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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래전에 쓴 글로 여러군데에서 자신들의 글인냥 글을 소개한 글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본인임을 거듭안내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셔도 되지만 반드시 출처를 기록해 주셔야 합니다.
다시 편집해서 얼음낚시 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겨울철 제대로 된 송어낚시를 즐겨 보십시요. 훨씬 더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송어낚시
낚시에 애정을 갖고 계신 네티즌 여러분께 새로운 형태의 낚시법을 소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낚시법은 1992년부터 양어장형 낚시터에 송어를 방류하면서 직접 경영하고 있는 화도낚시공원에서 8여년간 손님들과 연구하면서 얻은 결과이고, 기존의 낚시법으로는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없어서, 기존의 붕어 낚시법을 최대한 바탕으로 실험하였고, 심혈을 기우려 연구한 결과 실험낚시에 성공하여 1차로 96년도에 월간 전문지에 소개하였고, 현재는 많은 낚시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낚시방법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무릇, 모든 낚시가 그렇듯이 기본을 숙지하고 응용에 이르는 단계까지 기술이 아니고 반복에 의한 숙달로 익혀진 기능이듯이,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낚시의 방법도 숙달되는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송어낚시는 대상으로 하는 어종이 수입양식 어종이기 때문에 서구식의 낚시법과 바다낚시를 참고로 하여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서구식의 낚시법으로 하는 송어낚시기법인 플라이 낚시나 루어 낚시는 또 다른 전문가들이 상세히 알려드릴 것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한국식 낚시의 기법 부분에서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에는 송어의 생산 현지의 사정이 호전되어 수급량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여러 유료낚시터에서 송어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주로 사용하는 미끼인 파워 베이트(수입품)의 국내 수급이 좋지 않아서 대체 미끼의 개발 또한 시급한 실정이나 곧 대체 송어미끼가 국내에서 개발 생산될 예정입니다.
조금 더 실전의 경험을 가지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 낚시터에 직접 왕래하시거나,
전화(031)591-1707(화도낚시터), 591-1472(화도상사), 팩스 591-1705나
이메일 ecospecial@hanmail.net로 문의하시면 송어낚시에 대해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1편 “대낚시로 즐기는 송어낚시” 3회에 걸쳐, 제2편 “송어 얼음낚시” 2회에 걸쳐 연재하여 동절기의 낚시의 즐거움을 새롭게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의 있거나, 보다 낳은 송어낚시 기법이 있으시면 항시라도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가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송어낚시를 통해 새로운 낚시에 관한 즐거움과 경험이 되었으면 하며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1 편 - 대낚시로 즐기는 송어낚시(1편)
제1장 송어낚시 개요
송어낚시는 기존의 낚시장비로 약간의 변화만 주면 손쉽게 찌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채비법도 단순해서 우리의 전통낚시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송어의 생태적 특성만을 숙지하면 손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는 공격성 어종이다.
냉수기에는 모든 어종이 입질이 작아지고 활동도 둔화되어 잘 낚시가 되지 않지만, 송어의 경우에는 오히려 저 수온이 생태상 적당 온도이기에 입질도 시원하고, 1회 접근시 완성한 공격력으로 일시는 큰 입으로 공략하여 일시에 먹어치우는 공격성이므로 완벽한 걸림 작용이 스스로 되어서 꼭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송어낚시는 전문성이 필요 없고 남녀노소 초보자도 손쉽게 낚아낼 수 있고, 힘 또한 좋아서 걸었을 경우 수면으로 50㎝ 정도까지 튀어 올라와 보는 이의 시각을 즐겁게 하는 면도 많다.
다음의 사항들을 참조하면 재미있는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 미끼로는 생 미끼와 인조 미끼, 각종 알 류 등이 있으며, 낚시의 방법과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주로 사용되는 것은 작은 물고기, 물벌레, 파워베이트, 연어 알과 송어 알 등이 있다.
제2장 송어의 생태적 특성
1. 송어는 냉수성 어종이다.
생태의 특성상 저 수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절기에는 특수한 곳 이외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다. 수온의 상태가 최소한 섭씨 20도 이하의 상태가 되어야만 활동이 왕성하여 낚시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의 양어장 낚시터의 경우에는 10월초부터 가능하고 입질이 왕성하여 대낚시로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 송어는 공격성 어종으로 살아 있는 미끼나 움직이는 것을 사용하면 좋다.
송어는 시력이 타 어종보다 좋아서 먼 거리의 움직이는 물체도 쉽게 먹이로 판단하여 신속히 접근하여 먹이로 판단되면 곧바로 공격하여 큰 입으로 일시에 공략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수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여러 번 미끼를 공략하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각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미끼의 선택이 중요하며, 미끼의 색상과 밝기가 송어를 자극하는 요소이지만 무조건 밝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고, 외기의 기온과 기상의 변화, 수질의 혼탁도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생 미끼로 양어장 낚시터에서 사용되는 것은 작은 물고기 종류와 물벌레 등을 사용한다.
그에 덧 붙여 미세한 움직임을 연출해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3. 송어는 바닥 층의 미끼보다는 떠있는 먹이를 좋아한다.
송어는 수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주로 수심의 중층을 중심으로 상하로 분포되어 무리 지어 이동하는 습성이 있어서 주로 떠 있는 먹이를 먹고 있으며, 수온이 낮아질 경우에는 수심 바닥에서 30㎝정도까지 내려가서 생활하며, 겨울철 얼음낚시의 경우에는 바닥 10㎝까지 내려가서 생활하여 하층에서 먹이를 취하는 경우도 관찰된다.
그러므로, 송어를 낚시하고자 할 때는 미끼의 위치하는 지점을 잘 선택하여 수시로 변경하면서 낚시하면 효과적이다.
4. 송어는 물이 흐르거나 유속이 있는 곳을 선호한다.
송어는 이동성이 강하며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현상이 있어서 주로 저수지의 상류지역의 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잘 잡히며, 상류지역에 모래나 자갈밭이 형성되면 더욱 좋은 송어낚시의 자리이다.
또한, 맑은 물을 선호하여 산소가 풍부한 곳을 선호하며, 물이 넘치는 무너미 지역도 유속이 있어 좋은 장소이다. 유속이 있는 곳은 먹이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5. 송어는 초겨울에 시작하여 1월까지 산란한다.
우리 나라의 양식송어는 주로 겨울에 산란하기 때문에 양어장 낚시터에 공급되는 송어는 낚시터에 공급되면 거의 알을 가지고 있다.
송어의 특성상 자연상태에서 동종에 속하는 연어가 산란하면 그 알을 먹어치우는 습성을 이용하여 연어 알을 미끼로 사용하며, 자기의 알도 잘 먹기 때문에 송어 알을 미끼 또는 집어제로 사용하여 낚시를 하면 효과적이지만 낚시의 방법은 뜰 낚시와 가지 낚시법을 구사하여야 한다.
6. 송어는 수심이 깊은 곳 보다 낮은 곳을 선호한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은 곳 보다 1~3M의 수심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며, 2M지역의 수심에서 가장 잘 낚시가 된다. 그리고 주변이 조용한 곳이 좋으며 소리가 많은 지역에서는 낚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송어의 유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자제하여야 한다.
제3장 송어낚시에 필요한 도구와 장비
송어낚시는 별도의 낚시장비를 많이 필요치 않으며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에서 약간의 손질을 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1. 낚시에 주로 사용되는 장비
1) 낚시대
대낚시 2칸(1칸=1.8미터), 2.5칸, 3칸대를 주로 사용하며, 간혹 그 이상의 낚시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낚시의 편의를 위하여 짧은 대를 사용하며, 경조대 보다 연질대를 사용하면 그 손맛을 배가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2) 찌
낚시대의 길이에 적합한 부력을 가진 어떤 형태의 찌도 무방하나, 가급적이면 송어의 입질이 크기 때문에 순발력이 느린 막대 찌(일자 찌)에 찌 톱이 긴 것을 사용하면 찌 오름을 오래 볼 수 있어 붕어 낚시의 즐거움에 버금가는 찌 오름을 볼 수 있다.(세부사항은 5.6장에서 다룸)
3) 바늘
미끼의 종류에 따라, 낚시법의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라앉는 미끼의 종류를 사용할 때는 바늘을 붕어 10호 바늘 이상의 큰바늘을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단, 연어 알, 송어 알 사용 시는 예외), 주로 사용하는 바늘은 붕어 7호, 8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바늘의 색상도 금침, 백침 등이 좋다.
4) 낚시 줄
원줄로는 무색 투명의 나일론 줄 3호 이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줄은 가늘게 사용할수록 좋다. 가늘게 사용할 때는 고급 줄로 사용해야 끊어지지 않고 송어의 접근에 유리하다.
목줄은 원줄과 마찬가지로 무색 투명의 나일론 줄 3호 이내로 가는 것이 좋으며, 마리 수의 조황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이면 2호줄 이내의 고급 줄로 하면 최상의 조건이 된다.
5) 추
보통 사용하는 조개봉돌을 원줄에 고정시켜 고리형을 만들어 바늘의 교체를 쉽게 하면 낚시에 편리하며, 고리봉돌을 사용하여 바늘의 교체를 용이하게 하면 편리하다. 간혹 송어가 목구멍까지 바늘을 삼키면 목줄을 잘라내고 새 바늘로 교체하기 편리하다.
구멍봉돌을 사용할 시는 유동 추로 사용하여 목줄의 길이를 자유롭게 하여 다양한 수심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납봉이 수질의 오염요소가 된다고 하여 새롭게 고안된 동추(제조사 코리프)가 있어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6) 어망 및 꿰미
보통은 어망을 사용하지만 좁은 공간과 낮은 수심에 여러 마리를 담아놓으면 쉽게 죽으므로 꿰미를 사용하여 아래턱을 꿰어서 멀리 수심 깊은 곳에 던져 놓으면 생생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7) 뜰채
큰 뜰채 3단 정도가 좋으며, 뜰채 없이 그냥 들어낼 경우에는 목줄이 끊어져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2. 낚시에 사용되는 보조도구
1) 바늘 빼기
보통의 경우 제때 챔질을 하면 송어의 입 옆 쪽 끝에 걸려서 손쉽게 바늘을 제거할 수 있지만, 늦게 챔질을 하면 송어의 목구멍에 바늘이 걸려서 빼기도 어려울뿐더러, 바늘을 무리하게 빼기 위하여 송어의 입 속에 손을 넣어서 빼다가는 송어의 입 위턱의 날카로운 이빨에 손이 심하게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늘 빼기이다.
2) 고정집게
송어의 용트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기의 아래 주둥이에 집게를 고정시켜서 바늘을 빼기 위한 보조의 도구이다.
3) 바늘 첩
송어의 경우 목줄을 자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개의 긴 목줄의 예비바늘을 감아서 보관하는 도구로서, 스치로폴 판이나 두꺼운 골판지를 사용한다.
4) 유동 찌 멈춤 고무
유동 구멍 추를 사용할 때 원줄이나 목줄에 꿰어서 사용하여 납봉의 이동을 막아주며,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때 이용된다.
제4장 송어낚시 채비와 미끼 사용요령
1. 송어낚시 기본 채비법
1)추달기
* 원줄 조개추 달기 : 원줄에 납을 달아서 고리 추의 형상으로 사용.
* 고리추 달기 : 도래가 달린 고리 납도 사용하며, 바늘의 교체와 납봉의 교체가 용이함.
* 유동추 달기 : 원줄과 목줄을 구분하지 않고 매듭 없이 사용할 때, 찌 멈춤 고무(일명 쥐 똥고무)를 구멍추의 위, 아래에 꽤어 이동시켜서 목줄을 조절하면서 사용 할 수 있음.
2) 바늘달기
* 외 바늘 달기 : 뜰 낚시와 앉힘 낚시(파워베이트 낚시)시에 사용함.
* 가지바늘 달기 : 수심이 깊은 곳에서 여러 층을 공략할 때 사용하면. 주로 생 미끼 이용시 사용함.
* 혼합 달기 : 파워베이트와 알 류를 같이 사용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임.
2. 미끼의 종류
미끼의 선택은 모든 낚시에서 그렇듯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또한, 미끼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의 채비법이 있으므로 그에 적합한 채비법을 사용하여야 효과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세부 사용하는 요령은 다음 호에서 다루기로 한다.
미끼는 생미끼와 인조미끼로 구분 될 수 있으며, 또한 가라앉는 미끼와 뜨는 미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생 미끼로 사용되는 것(잘 먹는 순서 임)
물벌레, 메뚜기, 피라미, 수수 미꾸라지, 빙어, 생새우, 거머리, 지렁이, 구더기 등이 있으며, 살아 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미끼로의 역할을 하여 효율성이 좋고 편리하며, 미끼 스스로가 움직이기 때문에 송어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지만, 찌를 끌고 다니거나 상하의 움직임이 있어 찌를 보는데 있어 정확한 입질을 보지 않으면 입질로 혼돈이 온다.
2) 인조미끼로 사용되는 것
파워베이트, 루어용 웜, 플라이용 털 바늘, 인조 연어 알 등이 있다.
3) 알류로 사용되는 것
송어 알, 연어 알 등이 있으며, 송어의 집어제와 미끼로 효과적이지만 생 알을 바늘에 끼우기가 불편하고, 물 속에서 쉽게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갈아 넣어주어야 하므로 대낚시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주로 얼음 낚시나 근접거리의 짧은 낚시대를 사용시에 많이 사용한다.
4) 뜨는 미끼의 종류
파워베이트 부상형(수입산 미국 버클리사의 제품중 노란색 계열이 가장 효과적임), 부상 짜개 등이 있으며, 파워베이트가 가장 효과적인 미끼이고, 다른 어종과 함께 병행하여 낚시할 때는 부상 짜개를 가지바늘에 달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신제품 부상력이 있는 송어떡밥이 국내에서 개발되어 곧 출시될 예정이다.
5) 기타의 미끼
양식 송어는 어분을 잘 먹기 때문에 보통의 낚시법으로 병행하여 낚시를 할 경우에도 간혹 잡힌다.
3. 미끼의 사용요령
1) 생 미끼 사용시
바늘을 주로 큰 것을 사용하고, 가지낚시나 뜰 낚시에서 사용한다. 미끼가 살아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작은 물고기(새끼손가락 크기의 것이 적당함)의 경우 등에 꿰어서 사용한다.
2) 인조미끼 사용시
파워베이트 뜨는 것을 사용할 때는 붕어 금침 7호 정도가 가장 좋으며, 미끼의 크기는 바늘을 띄울 수 있을 정도(미끼의 부상력에 따라 차이가 있음)로 직경 1㎝ 정도의 콩알의 크기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입질의 상태가 좋다.
인조 연어 알을 사용할 때는 2개 정도의 알을 꿰어서 사용하나, 흐르는 물이 아닐 경우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
플라이용 털 바늘을 사용할 시는 뜰 낚시에서 주로 사용되고, 흐르는 물에서 사용할 시는 플라이 낚시기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연어 알과 송어 알 사용시
주로 붕어 금침 7호 바늘을 사용하며, 가지낚시나 뜰 낚시의 경우에는 효과적이며, 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바늘 끝을 살짝 대고 끼우면 쉽게 끼울 수 있으나 대낚시에서 사용시 미끼가 수면에 착지 전에 떨어져서 미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그러나, 살짝 데쳐서(알의 색이 변하지 않고 두꺼워 지도록 함) 사용하면 조금은 편리하다. 미끼로 사용하지 않을 시는 주기적으로 수면에 던져 넣어 집어제로 사용하면 효과적인 낚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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