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8pt"></SPAN><SPAN style="FONT-SIZE: 18pt"><!--StartFragme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SIZE: 18pt">서구청 김나연 계장님...</SPAN></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style="FONT-SIZE: 18pt">(주)천성산업이 갑천 상류에 땅을 매입하고 레미콘 공장 설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는대요. 이에 대전 서구청이 금강유역환경청에 사전환경성검토까지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이미 천성산업은 대덕구와 논산시 진산면 등에서 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굳이 갑천 상류에 공장 신축을 하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김나연 계장님은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SPAN style="FONT-SIZE: 18pt">“현재는 관련 부서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므로, 의견이 취합되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는데 대전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청정한 갑천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국민으로써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SPAN></SPAN></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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