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 찾기 운동

[김영복]

우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은 1971년도, 졸업은 1977년, 지금으로부터 40년전에 입학했다. 당시에 30대 선생님들은 벌써 70대가 되셨을 것이다. 더 늦으면 다시 뵙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은사님 찾기 운동을 벌이자.

1학년 담임선생님  유순덕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교감 전원배 선생님

2학년 담임선생님  이용태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3학년 담임선생님  김봉옥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4학년 담임선생님  황양연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교감 한방석 선생님

5학년 담임선생님  이재승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6학년 담임선생님  김광문 선생님

                          교장 고형상 선생님

[신복술]

어떻게 이렇게 좋은 생각을 했을까?
오래전에 버스 안에서 이승익 선생님을 뵈었을때
정말 반갑더라고~
그때도 좀 연세가 들어보이셨는데
지금은 어떠실지~
초등학교때 선생님들..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이 먼저 뵙고 싶은데~

[유대현]

그려 좋은 생각이다..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어도 다시 한 번 불러보는 선생님 존함 석자..그 시절 모습이 그리워지는군아..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게 살아 계시리라 믿으며 서로 힘닿는데 까지 소수문 해보도록하자..(은사님들의 건강을 빌으며)

[이경현]

김광문선생님은 사고로 돌아가신걸로 알고있다/내가 디선가 들은 기억이난다/면서기.면서기 하던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