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바른자세연구회에서 하는 일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요추 1번~ 천골사이에 있는 디스크 중에서 요추4-5번간, 요추5-S1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팽윤- 돌출- 수핵터짐 으로 이어지는데, 팽윤이나 돌출에서는 체형관리 시술법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디스크는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발생하거나 한쪽으로 편중된 자세를 다년간 지속했을 때 발생한다.
대개 디스크 돌출은 좌측후방, 혹은 우측후방으로의 돌출이 가장 흔한데, 본 연구회에서는 X-ray나 MRI 사진을 가져오지 않아도 손 끝의 감각으로 알 수 있다.
의심되는 사람은 테스트를 해봐도 무방하다.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발생한 디스크는 디스크가 발생한 부분의 놀란 근육을 안정시키고 골반과 허리와의 이완법과 활법체형관리의 시술법으로 6~15회 정도면 가능하다.
오랫동안 편중된 자세로 인한 디스크는 돌출되기 이전에 골반의 불균형이나 요추의 측만이 먼저 나타나는데, 돌출된 부분의 좌우 근육을 관찰하여 굳은 근육은 풀어주고 약한 근육은 운동법으로 발달시킨다.
디스크 돌출을 정상대로 교정했다 하더라도 골반이나 요추의 불균형이 남아 있다면 디스크는 언제든지 재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게 되므로 활법체형관리 시술법으로 바르게 교정한다.
이 경우는 증상에 따라 10~20회 소요된다.
디스크가 바르게 교정되었어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회에서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자세관리법과 운동관리법을 상태에 맞도록 맞춤 지도하고 있다.
만약 디스크가 재발되었다고 생각이 들거나,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다면 48시간 안에 방문을 요한다.
재발시의 시술 횟수는 1~2회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