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일단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보려고 민중가수들 노래 많이 들어봤는데요. 민중가요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는 너무 혁명적인(?) 멜로디가 많아서 공연으로 쓰기엔 좀 그렇더군요. 또 좋다 싶은 노래들은 이전에 소리외침에서 많이 다뤘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전 대중가수 노래들 중에 사회비판적, 희망적인 노래들과 발매된 지 별로 오래되지 않은 것들을 위주로 찾아봤어요.... 총 6곡이 되겠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어째 여성 솔로 보컬의 노래는 하나도 없네요.</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U0ciCa_1Lic">https://www.youtube.com/watch?v=U0ciCa_1Lic</a></p><p><br></p><p>1.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p><p><br></p><p>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p><p>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p><p>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p><p>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p><p><br></p><p>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p><p>고갤 흔들며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p><p>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p><p><br></p><p>(*)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p><p>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p><p>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룻다가</p><p>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p><p><br></p><p>익숙해 하는 거친 잠자리도</p><p>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마저 두려울 뿐인데</p><p>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p><p>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p><p><br></p><p>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p><p>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p><p>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p><p><br></p><p>(*)</p><p><br></p><p>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p><p><br></p><p>선정 이유: 신해철의 유명한 원곡입니다. 이전에 소리외침에서 공연한 적도 있던 것 같구요. 자전적인 노래 가사와 감동 있는 멜로디의 명곡인데요. 일단 제가 부르고 싶고요 ㅋㅋㅋㅋㅋㅋ 연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단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이 노래가 안철수 전 후보의 선거곡이었다는 사실....</p><p>-----------------------------------------------------------------------------------------------------------------------</p><p>2. 죽어버려라 - 중식이</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J130TG8aU">https://www.youtube.com/watch?v=z-J130TG8aU</a></p><p><br></p><p>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 <br>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 <br>왜냐 월세 때문에 세금 때매 밥값 때문에 <br>이런 의무적인 관계가 내게 책임을 물어 <br>그 분은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곱지가 않아 <br>그게 무슨 말이든 나에게는 마음이 아파 <br>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욕을 하니까 <br>상처투성인 내 맘속엔 이런 주문을 외워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br>내게 돈을 주는 그대에게 주문을 외워라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br>내게 화를 내는 그대에게 저주를 걸어라 <br></p><p><br></p><p>또 표정이 굳어 이유가 없어 어이가 없어 <br>무슨 욕을 먹는 게 내겐 업무의 옵션인가 봐 <br>난 그럴 때마다 속이 쓰려와 가슴이 아파 <br>그 분 내 이름을 부르면 우선 겁부터 나지 <br>조금만 더해 놀아 뭐해 웃는 모습으로 <br>거짓 표정 미소 짓고 한 귀로 흘려 <br>자기 사업 하면 원래 민감하게 구는 거야 <br>두 눈 맑게 표정 밝게 주문을 외워 <br>표정을 밝게 주문을 외워 두 눈을 맑게 주문을 외워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br>내게 돈을 주는 그대에게 주문을 외워라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br>내게 화를 내는 그대에게 저주를 걸어라 <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br>내게 돈을 주는그대에게 주문을 외워라</p><p><br>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br>내게 화를 내는그대에게 저주를 걸어라<br>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br>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p><p><br></p><p>선정 이유: 현재 회사에서 상사에게 고통받는 직장인, 노동자들의 애환을 가간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신나고 가사도 익살스럽고 참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p><p>-----------------------------------------------------------------------------------------------------------------------</p><p>3. 세로 - 윤종신</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Vwq5BwfKI_s">https://www.youtube.com/watch?v=Vwq5BwfKI_s</a></p><p><br></p><p>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br>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br>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br>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br>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br>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br>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br>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br>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br>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br>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우릴 사다리를 주며<br>빨리 올라 따라잡으라 해<br>한없이 외롭고 외롭다면 갈 수 있겠어<br>누구도 못 따라올 거기 거기로<br>이젠 아마 많은 게 바뀔 걸<br>썩은 고름들을 짜내고 난 뒤엔<br>새 살이 차오른 뒤 그곳 무딘 딱딱한 살이 돼도 </p><p>잊으면 안 돼 얼마나 아팠는지<br>또 온몸으로 퍼질 수 있어<br>그 잘 사라지지 않는 독소들<br></p><p><br></p><p>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br>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br>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br>세상은 날 더디다고 짜증 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br>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우릴 사다리를 주며<br>빨리 올라 따라잡으라 해 한없이 외롭고<br>외롭다면 갈 수 있겠어<br>누구도 못 따라올 거기 거기로<br>아무도 안 따라올 저 먼 곳으로</p><p><br></p><p><b></b><i></i><u></u><sub></sub><sup></sup><strike></strike>선정 이유: 가사의 의미가 수직적인 체계만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과 수평적 체제를 원하는 사람이 수직적 세계에서 갖는 애환에 대한 위로를 다루고 있어 좋았습니다. 최신곡이라서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긴 하지만 노래가 좋아요. 보컬의 캐리가 많이 필요할 듯 하네요...</p><p>-----------------------------------------------------------------------------------------------------------------------</p><p>4.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XzwlUim_U4">https://www.youtube.com/watch?v=zXzwlUim_U4</a></p><p><br></p><p class="txt_lyrics">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br>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br>어려워라 <br>시대의 새벽 길 홀로 걷다가 <br>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br>언 강 바람 속으로 <br>무덤도 없이 <br>세찬 눈보라 속으로 <br>노래도 없이 <br>꽃잎처럼 흘러 흘러 <br>그대 잘 가라 <br>그대 눈물 이제 곧 <br>강물 되리니 <br>그대 사랑 이제 곧 <br>노래 되리니 <br>산을 입에 물고 나는 <br>눈물의 작은 새여 <br>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br>시대의 새벽 길 홀로 걷다가 <br>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br>언 강 바람 속으로 <br>무덤도 없이<br>세찬 눈보라 속으로 <br>노래도 없이<br>꽃잎처럼 흘러 흘러 <br>그대 잘 가라<br>그대 눈물 이제 곧 <br>강물 되리니<br>그대 사랑 이제 곧 <br>노래 되리니<br>산을 입에 물고 나는 <br>눈물의 작은 새여<br>뒤돌아 보지 말고 <br>그대 잘 가라<br>그대 잘 가라<br>그대 잘 가라<br></p><a class="btn_close" href="xxxxxxjavascript:;" xxxxxxonclick='C.music.hideLyrics(0);smartLog(this, "s=TO&a=P2TO&dc=MS2&r=1&rc=3&pg=1&d=m_so_3849562&at=func&p=6", event);'></a><p><br></p><p>선정 이유: 고 김광석의 유명한 노래이기도 하고 멜로디만 들으며 가슴이 찡해서 먹먹한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기도 하고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앨범에 리메이크되어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민중가요로서의 의미는 말 안 해도 아시죠? ㅎㅎ</p><p>-----------------------------------------------------------------------------------------------------------------------</p><p>5.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KjJgjW2Hq3c">https://www.youtube.com/watch?v=KjJgjW2Hq3c</a></p><p><br></p><p class="txt_lyrics">누군가는 당신을 <br>천사라고 부르고 <br>누군가는 당신을 <br>악마라고 부르지 <br>어느 것이 맞는걸까 <br>야누스의 미소 <br>천사일까 악마일까 <br>옳은 답이 있을까 <br>당신의 이데올로기 <br>당신의 그 관념들 <br>당신이 가진 재산과 <br>갖고 싶은 욕망이 <br>그를 천사라 하고 악마라고 하지 <br>당신이 누구인가에 <br>따라 달라지지 <br>그를 부르기 전에 자신을 불러봐 <br>별볼일 없는 인간 <br>그저 찌질한 소시민 <br>아니면 한낮 속물 <br>이기적인 생활인 <br>천사일까 악마일까 <br>옳은 답이 있을까<br>권력이란 무상한것 <br>무섭다가 우스운것 <br>똥오줌 못가리는것 <br>달콤하다 쓰디쓴것 <br>날아가다 기어가는것 <br>매우 외로운것 <br>늙어 숨어사는것 끝이 초라한것 <br>여전히 싸우고 있는 <br>우리 이웃이 있고 <br>여전히 빼앗고 있는 <br>그분들이 계셔서 <br>여전히 누구에겐 천사가 되고 <br>여전히 누구에겐 악마가 되지 <br>오늘도 거리엔 사람들이 모이고 <br>소리모아 외치고 <br>또 둘러싼 경찰들 <br>그들을 바라보는 높은 곳에 <br>그 분 무슨 생각 하실까 <br>생각이나 할까 <br>권력이란 무상한것 <br>무섭다가 우스운것 <br>똥오줌 못가리는것 <br>달콤하다 쓰디쓴것 <br>날아가다 기어가는것 <br>매우 외로운것 <br>늙어 숨어사는것 끝이 초라한것 <br>당신은 누구인가 <br>천사인가 악마인가 <br>야누스의 미소는 <br>누굴보고 웃는가 <br>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br>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br></p><p><br></p><p>선정 이유: 제목에서부터 사회비판적 향기가 솔솔 풍겨오지 않습니까? 안치환의 노래기도 하구요. 안치환 씨가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 당시 무대에 올라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권력의 이중적인 면을 다루는 노래입니다.</p><p>-----------------------------------------------------------------------------------------------------------------------</p><p>6. 하나 되어 - Now N New</p><p><br></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ADct5rBI1Ng">https://www.youtube.com/watch?v=ADct5rBI1Ng</a></p><p><br></p><p>뜻하지 않은 아픔을 겪었어 <br>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거야 <br>이제 그누구도 탓하지 말고 <br>나의 부족함을 다시 생각해 <br><br>우리에겐 아직 희망은 있어 <br>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br>그래 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br>다시 태어나는 그런 맘으로 <br><br>우린 해낼 수 있어 <br>다시 일어날 수 있어 <br>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br>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br><br>세상이 우릴 지켜보고 있어 <br>우리의 시작을 의심할거야 <br>그런 그들에게 보여줘야해 <br>우리도 몰랐던 또다른 힘을 <br><br>우린 해낼 수 있어 <br>다시 일어날 수 있어 <br>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br>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br><br>저 높이 떠오르는 태양을 봐 <br>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br>우리 모두 손을 잡고 <br>희망의 미랠 향해 <br><br>우린 해낼 수 있어 <br>다시 일어날 수 있어 <br>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br><br>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br>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br>하나되어 이겼어 -</p><p><br></p><p>선정 이유: 이 노래는 1999년 앨범 발매 당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IMF 외환 위기로 닥친 시련을 국민의 힘으로 하나 되어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부른 가수는 아이돌 가수를 포함하여 모두 대중가수이지만 한 소절씩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아 그만큼 의미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는 또한 서울시청광장 집회와 광화문 촛불 집회 당시 집회 참여자들에 의해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노래를 평가하실 때 부르는 가수에 대한 편견은 버리시고 노래의 가사와 그 노래가 창작된 배경, 노래의 의미에 대해서 곱씹으면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 노래는 특히 후렴구를 합창할 때 하나 되자는 가사의 의미가 더더욱 부각되어 감동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p><p>-----------------------------------------------------------------------------------------------------------------------</p><p><br></p><p>이상 노래 추천을 마칠게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은데 자체적 기준을 통과한 곡들만 올립니다 ㅠㅠ. 적어도 하나는 뽑히겠죠...? 하나하나 잘 들어보시고 신중하고 정밀한 평가 부탁드립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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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아노는 일단 노래의 꿈이랑 난이도가 비슷한것 같네요. 느낌만 잘 살릴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2. 기타 간주 어려운것 같은데...일단 키보드는 괜찮은것 같아요. 노래가 괜찮은지만 합의되면 분위기도 띄울수 있고 좋을것같아요 3. 민중가요일까 논의가 좀 필요해보이네요. 키보드가 메인인데 누군가 잘 해줄 수 있다며..ㄴ... 4. 난이도는 적당한데 음 찾는게 좀 어려울듯.. 혹시 악보 구할 수 있다면 할 수 있겠네요 5. 키보드는 주 선율이 아니고 멜로디언 소리랑 뭔가 관악기 비슷한 소리 두개인것 같네요. 역시 분위기 잘 살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6. 듣기로는 괜찮은데 악보를 보니 난이도가;; 노래는 괜찮은것 같아요.
1. 베이스 없음 / 가사도 의미있고 노래도 좋네요! 2. 중하~중 / 베이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거같아요~ 노래가 민중가요와 맞는지는 의논해봐야 할거같아요... 노래는 익살스럽고 좋네요~! 3. ? / 무대에 새운다면 건반만 들어갈지... 아니면 뒤에 들리는 드럼 부분도 넣을지 의논해봐야 할거같아요. 근데 도중에 드럼 치는게 굉장히 어려워 보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가수도 그렇고 민중가요랑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위로가 되는 곡이지만 민중가요는 아닌거같아요~ 4. 중 / 베이스는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5. 중~중중상 / 예전에 유튜브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어요 ㅋㅋ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좋은거같아요~ 베이스는 도중에 나오는 높은 음 부분 말고는 난이도가 무난한거 같아요~ 6. 중 / 곡 의미도 좋고 희망찬 가사도 좋네요~! 무대에 세운다면 보컬을 어떻게 세울지 의논해봐야할거같아요~ 베이스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1. 보컬이 노래를 이끌어 가네요. 반주는 키보드 셋을 해야 될텐데 어떤걸 빼고 어떤걸 넣을지는 생각해봐야겠어요. 2. 가사를 본다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노래이지만 특정 정당을 지지했던 전력이 있어서...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3. 확실히 대중가요 가수라고 생각해요. 4. 좋아요. 키보드는 꽤 바쁠듯해요. 악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겠죠? 5. 기타 화이팅! 6. 보컬이 다 올라가야겠네요. 보컬...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첫댓글 그리고 하나 더 넌지시 제안드려봅니다!
저희.... 자작곡 한 개 내보는 거 어때요???
1. 피아노는 일단 노래의 꿈이랑 난이도가 비슷한것 같네요. 느낌만 잘 살릴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2. 기타 간주 어려운것 같은데...일단 키보드는 괜찮은것 같아요. 노래가 괜찮은지만 합의되면 분위기도 띄울수 있고 좋을것같아요
3. 민중가요일까 논의가 좀 필요해보이네요. 키보드가 메인인데 누군가 잘 해줄 수 있다며..ㄴ...
4. 난이도는 적당한데 음 찾는게 좀 어려울듯.. 혹시 악보 구할 수 있다면 할 수 있겠네요
5. 키보드는 주 선율이 아니고 멜로디언 소리랑 뭔가 관악기 비슷한 소리 두개인것 같네요. 역시 분위기 잘 살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6. 듣기로는 괜찮은데 악보를 보니 난이도가;; 노래는 괜찮은것 같아요.
1. 베이스 없음 / 가사도 의미있고 노래도 좋네요!
2. 중하~중 / 베이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거같아요~ 노래가 민중가요와 맞는지는 의논해봐야 할거같아요... 노래는 익살스럽고 좋네요~!
3. ? / 무대에 새운다면 건반만 들어갈지... 아니면 뒤에 들리는 드럼 부분도 넣을지 의논해봐야 할거같아요. 근데 도중에 드럼 치는게 굉장히 어려워 보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가수도 그렇고 민중가요랑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위로가 되는 곡이지만 민중가요는 아닌거같아요~
4. 중 / 베이스는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5. 중~중중상 / 예전에 유튜브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어요 ㅋㅋ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좋은거같아요~ 베이스는 도중에 나오는 높은 음 부분 말고는 난이도가 무난한거 같아요~
6. 중 / 곡 의미도 좋고 희망찬 가사도 좋네요~! 무대에 세운다면 보컬을 어떻게 세울지 의논해봐야할거같아요~ 베이스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1. 보컬이 노래를 이끌어 가네요. 반주는 키보드 셋을 해야 될텐데 어떤걸 빼고 어떤걸 넣을지는 생각해봐야겠어요.
2. 가사를 본다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노래이지만 특정 정당을 지지했던 전력이 있어서...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3. 확실히 대중가요 가수라고 생각해요.
4. 좋아요. 키보드는 꽤 바쁠듯해요. 악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겠죠?
5. 기타 화이팅!
6. 보컬이 다 올라가야겠네요. 보컬... 잘 소화할 수 있을지...
1.4.5 모두 남보컬 노래라서 잘모르겠지만노래의 의미가 다 괜찮은것같아요
2.3 은 논의가필요할것같네요!
6은 떼창인데 흠... 인원을 정해서 올라가는게 좋을것같네요
1. 기타 있...? 있다면 매우 쉬움
2. 일렉 중반에 솔로 조금 어렵지만 연습하면 될듯 3.5
3. 이것도 기타 있나요??
4. 통기타 일렉 모두 쉬움 3.5
5. 그리 어렵지 않은듯. 통기타 주법이 낯설기는 할것 같습니다. 3
6. 이것도 기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