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아파트에 갑자가 단수가 되었다 며느리는 상수도에 단수와 관련하여 신고를 하였다
상수도 직원은 다음날 한라 아파트에 전화를 걸었는데 상수도 직원과 신고자 시어머니와의
대화내용이다
상수도 직원 : 할랑교
할머니 : 내캉
상수도 직원 : 할머니 물 않나온다면서요
할머니 : 누가 그라등교
상수도직원 : 할머니 며느리가요
할머니 : 얄굿데이 며느리가 별소리를 다하네
상수도 수도 공사로 수도물은 복구가 되었다
다음날 할머니는 상수도에 전화를 걸었다
할머니 : 할랍더 인자 물 잘 나온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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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유머 이야기
한라아파트 물 단수와 관련
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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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11.03.19 21: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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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웃긴다. 요즘 이런 개그가 하나쯤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야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고 존재감도 느낀다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