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마케팅
01 지속적인 상품소싱을 할 수 있는 해법은 없을까?
☞ 영업담당자가(영업담당자의 영업 의존도가 약하 될 경우:퇴사나 휴직 등) 매일 매일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쿠폰업체를 입점 시키기 위해서는
☞ 첫째 상품입점 과정에 서비스사업자들이 스스로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메리트를 부여하고
(서비스 업자들이 스스로 상품을 등록하고,진행하고자 할수 있도록 메리트 부여함으로서
이 플랫폼에서 진행하고자 대기줄이 늘어설수 있고 그 과정에서 경쟁력 없는 상품을
픽업해 낼수 있고 또한 side deal처럼 상품종류를 늘리거나 지역 커버리지를 넒히는 방식이 등이
유용할 수있다)
☞ 둘째 상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서비스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고객과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고
(자신의 상품이 팔리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고객과의 인터랙션(interaction)을 통해서 어렵게 획득된 고객(예 100명)이며
이 사람들이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여론을 이끌어 가고,바이럴 마케팅(biral marketing)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체험하도록 하여야 하고)
※ 바이럴 마케팅 :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서로 맞춰 가면서 노출을 하는 것으로
다른 방문자들도 공감을 해야 효과가 있고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점을 감추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겁니다.즉 자발적인 입소문과 논쟁,의견교환을 이끌어 낼만한
환경조성이 중요함.
☞ 셋째 판매이후에도 서비스사업자가 고객과 계속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며
(판매이후에도 hot deal 가격이외에도 구매자들에게도 할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거나,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거나 그 서비스업자와의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하여,애프터 CRM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 넷째 서비스업자의 이런 일련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종합적인 마켓팅 분석효과,컨설팅,
고객반응 등을 정리해주는 리포팅이 강화되는 방향
(이 모든 과정에 대한 상세한 마케팅 분석 효과분석,비용대비 효과분석,
블로그/소셜 전파 결과보고,고객 반응 분석 등을 종합분석 해주고 이 고객이 이후에도
또 다시 진행하거나 또 다른 사람을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감동보고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서비스업자 입장에서는 내가 깍아준 그 비용만큼 어떻게 이 고객들이 마케팅으로
연결되었는지가 궁금 할 것이고 그것이 비용보다 몇 배 더높은 효과를 가져왔다면, 실제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낮은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는 전혀 없어지는 것이다.)
02 취급 가능한 지정학적 영역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 미국 같은 경우 주별로,도시별로 상당히 커버리지가 넒어질 수 있다,하지만 한국은 실제로
e쿠폰을 영업해 본 결과 서울과 부산,그리고 인천 광주 등 일부 대도시에 극한됨
온라인에 대한 필요성과 참여도가 상당히 낮고 설득하기가 상당히 시간이 소요됨
☞ 일단 서울을 둘이상(강남,강북)으로 나누고 다시 거기서 구별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고 봄.
대략 2만원짜리 서비스 1000개가 팔리면 하나의 deal(딜)로서 나쁘지 않은데, 현재
강남/강북으로 분할한 티몬에서 1000개 정도의 deal이 완판되는 경우가 많음,이정도면
향후 서울을 더 많은 지역으로 세분화 시킬수 있다고 판단됩니다.(분당도 하나의 지역으로...)
03 서비스 마켓의 한계극복은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는지?
☞ 미국의 그루폰 모델의 성공은 그루폰이라는 사이트가 구매자에게는 "공동구매"장소이지만
판매자에게는 "마케팅" 장소로 작동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루폰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서 다시 50% 수준의 수수료를 떼는데,많은 경우
판매자는 "밑지고" 파는 형태라고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고객에
대한 마케팅 차원에서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자가 이런 마인드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서비스 퀄리티의 저하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다만 할인을 무기로 확보된 "잠재 고객"이 얼마나 "실제고객"으로
전환되는가는 중요한 포인트임에 십분 공감됩니다.--> 이에 대한 그루폰 게시판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는 사실입니다)
효과적인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음.
04 작지만 강한 소셜커머스를 만들려면?
☞ 예를 들면 스타일티켓은 분명히 규모가 아주 큰편은 아닙니다,하지만 티몬이나 위메프의
직원수를 생각한다면,스타일티켓은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티몬는 많은 직원들로 인해서 고정비용에서 치명타를 입게 될지도 모릅니다.
☞ 소셜커머스는 꼭 지역을 상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티켓처럼 인터넷 쇼핑몰를 기반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것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정확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 소셜커머스 관련사업체 240여개 이상인데 실력차이는 이제부터입니다,
아직까지 트레픽(traffic)이 쏠림현상 없이 각 업체마다 트레픽이 고루 분산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많게 되며, 실제로 구매로 연결되는 구매율이 높아지게 될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구입한 물건에 대한 입소문 효과를 높게 나타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05 미국과 한국의 소셜커머스의 핵심가치의 차이는 어떻게 차별화 되어야 할까요?
-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50%의 할인율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이 "싸면 소비자는 구입한다" 라는 생각과 "저렴한 만큼의 서비스"
입니다,미국과 유럽의 경우에 가능한 일이며,단순 구매자가 아닌 손님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느껴던 서비스는 " 친근하지만"
우리에 서비스와는 다르다 였습니다
- 그루폰 스타일 마켓은 한국에서 어떤 차별화가 필요할까요,그것은 즐거움과 문화가 빠진
소셜 커머스 산업입니다(예, 미국의 "라스베가스의 성공 비결"연관을 지어서 생각하더라도
라스베가스는 단순 도박과 매춘이 난무하는 도시에서 "쇼핑"결혼식"컨벤션"등 다채로운
문화가 결합된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 속에는 "즐거움"과 문화"가 결합되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 소셜커머스는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빈약한 문제들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핵심이 빠져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셜커머스 200여 업체들은 제품력 부실로 이어지고 있음
즐거움과 문화라는 핵심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박리다매로 승부를 거는 방식은 이제 조금씩 자취를 감추지 않을까 합니다.
▶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숫자보다 고객의 만족도에 집중한다
▶ 입소문이 3단계로 점프하지 못하고 머문다면 고객은 진심으로 기쁘지 않을 수 있다
▶ 만족한 고객을 부러워하는 고객이 없다면 역시 만족은 기대할 수 없다.
- 최근에 소셜커머스는 가격도 반값 소비자의 권리도 반값 이라는 이야기가 유행 한다고 하니
더욱 심각해 질수도 있습니다,핵심가치를 잃고 고객이 우선이 아닌 수익이 우선인 업체들이
많아진다면, 핵심가치는 더욱 희미 해질수도 모릅니다.
06 대형 포탈광고(다음 메인 등)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소셜미디어의 파급력으로
퍼져 나가고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관건?
- 일반중소기업 혹은 동네 상인들은 직접 소셜커머스 방식의 마케팅을 구사하고 싶어합니다
사실 동네의 삼겹살 집이 전국을 상대로 메인에 뜨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꾸준히 올 수 있겠 하는냐가 중요한 것입니다,그리고 그 이벤트는 게릴라 식으로
가볍게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