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05년이후 2번째 입니다. 후쿠오카가 여름휴가 시즌에 갑자기 항공권이 검색(?)되어 2박3일 짧은일정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한곳에 머물러 느긋하게 있는 체질은 아니라서 .. 인천공항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전라 광주에서 3시간 정도 버스로 시간이 걸립니다.
오후 3시 진에어인데 아침 6시 버스를 타고 일찍 도착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미리 쌓온 김밥을 먹었는데. 인천공항 밥값도 비싸고 먹을것도 없다는 판단하여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리 자동출입국 등록도 하였습니다. 등록하는데 개인당 2분도 않걸린것 같아요. 간단하게 하구. 그러나 저는 도장찍는것을 선호합니다. 나중에 기념으로 남으니.. 여하튼
말톡을 또한 수령했습니다. 미리 신청결재하였구요. 그런데 이 업체가 소규모 업체라 그런가 공항내에 수령장소가 없고 밖에 조그많게 야외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 신뢰가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여행내내 잘 사용했답니다. 노트북도 가지고 갔는데 휴대폰뿐아니라 길찾고 정보를 얻는데 자유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없어서는 넘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공항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커피도 마시고 모자란 잠도 자고해서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로 갔습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하카다역 근처에 있는 베니키아 칼튼 후쿠오카 텐진 호텔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무료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이동후에 지하철을 타고 하카다 역까지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3정거장인가 정도라 가까웠죠.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지하철표를 끊고 개찰구를 통과하면서 표를 개찰기기에에 대었는데 어린이용은 음악이 흘러 나왔습니다 잠깐... 그것으로 어른표인지 아이표인지를 판단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는 하카다 역에 도착후에 말톡을 켜고 노트북을 켜고 네이버 지도록 호텔을 찾았죠. 처음으로 헤맷지만 나중에는 척척.. 그리고 우리와 같은 한국 여행객이 많이 들 거리에서 휴대폰을 보며 무었인가를 찾고 있는 것 처럼 보였구요. 우리가 묵은 호텔은 걸어가기
에는 멀었지만 일단은 3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어느덧 저녁이었구요.
호텔에 짐을 두고 타규를 먹으러 다시 하카다역으로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은 집이였어요. 타규에 도착하니 한국사람들이 대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둘째날에 들럿지요. 운이좋게 둘째날에 잠시 기다리니 자리가 있었습니다. 신선한 소고기를 무한히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른2 , 청소년1, 어린이1 이 먹었는데 10만원이 않나왔습니다. 소고기가 신선하고 양파도 같이 곁들여 먹었는데 궁합이 잘 맞았었습니다.
단지 환기가 잘 되지는 않는 다는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런 비숫한 가게가 주변에도 있었는데 거기도 들러
봤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예약이 않되면 자리가 나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이 쇠고기 덥밥 이에요. 아래사진이 곱배기인데 진짜 곱배기 사이즈에요. 그리고 제일 잘 맞있게 먹은것 같았습니다. 인터넷
찾아 보면 가게 위치가 나오는데요. 도착하니 오전10시인가 정도 되는데 가게는 11시30분인가 Open 이라고 해서 줄을 섯습니다.
시간이 오전10시 인데도 1사람이 벌써 줄을 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유여행으로 와서 여행박사로 1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구간은 하카다역 -> 벳부 ->유후인 ->하카다역 이렇게 투어
였습니다. 인당 4만5천원정도라 4인이면 18만원정도 가이드님도 괜찮았습니다. 관광버스에 40명정도 탄거 같았어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구요.
거기서 우유를 샀는데요. 맛은 우유보다 좋았었습니다. 우리는 2개를 사서 나누어 마셨고 그리고 벳부로 향했습니다.
지옥온천은 지난 여행에 들른 곳인데 이번에도 들르게 되었습니다. 요게 음료수랑 삶은 계란인데 투어에 포함된 거 같은데 무료로
먹었죠. 이 음료따는것이 생소하겠지만 힘을주어서 손바닥으로 내리쳐야 딸 수 있었고. 그리고 물이 아니라 탄산수였습니다.
간식으로 한번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목적지인 유후인거리에요. 이곳은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거리 음식은 한번씩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사과만한 타코야끼는 막내딸이 좋아 하더라구요. 한 2시간
거리를 방황하며 여러가지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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