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JR-HITOMI입니다. 지금부턴 올해 9월에 4일간 짤막하게 다녀왔었던 JR동일본
그린기행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경비의 가장 큰 부담이 되는 항공권은 05년 NW항공 연말
프로모션에서 2등을 하여 운 좋게 받은 유효기간1년내 언제든지 인천<->나리타를 사용 할 수
있는 무료 항공권으로 이번 여행에 사용하여 상당히 절약 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JR동일본
5일 그린권으로 여유있게 준비 할 수 있었으며 예전과는 달리 디카를 캐논(IXY600)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다녀왔으며 철도지식과 정보력등이 부족한 관계로 쉽게 흥미를 갖고 볼 수
있게 간단하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잘 부탁드립니다.
9/14-01 준비는 생략 바로 인천공항 가는 길
준비편과 인천공항행 버스 탑승까지는 거의 비슷했으므로 생략시키고
바로 인천공항고속도로로 진입 하겠습니다.~예전과는 달리 눈에 띄게
달라진 인천공항철도 공사현장이 기억에 남네요 11월에도 중국출장때문에
인천공항갔었을때는 더 더욱 완벽했구요....
[사진1.인천지하철 계양 차량기지와 인천공항철도 선로가 보이네요~]
[사진2. 인천공항철도 신공항 경서역사]
현재 예정 된 인천공항철도 노선도
신공항1-신공항2-지원도시-경서-귤현(계양)-김포공항-수색-홍대입구-공덕-서울역 입니다.
[사진3. 신공항 톨게이트 ]
신공항 고속도로는 여름 휴가철때 극히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절대 교통체증이
없는 곳 같습니다.
[사진4. 신공항 고속도로 북인천 톨게이트]
거의 강인여객의 전용 톨게이트죠? ^ ^ 저도 도심공항리무진을 김포공항에서
이용 하지 않을때는 송내역에서 강인여객302번으로 타고 이곳으로 들어옵니다.
[사진5. 신공항 고속도로 영종대교 상단]
바람이 많이 불때는 더 더욱 썰렁한 이곳 . 하단부로 운행을 주로 하곤 합니다.
[사진6. 인천공항철도 지원도시역사]
지금11월도 그렇겠지만 이 맘때만 해도 역사 외부는 거의 완성된 모습였습니다.
[사진7.자유무역지구에 떡~하니 들어선 삼성]
세계로 뻗는 이곳에서 또 다른 확실한 광고가 되는듯~
[사진8. 인천공항 자유무역지구]
과연 인천공항과 인천공항 주위의 역활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인천공항2청사 공사도 한참중인데...
[사진9. 새롭게 들어 선 영사민원서비스 사무실]
제가 몸 담고 있는 대형 패키지사들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여권의
훼손이나 만료일의 수정등이 이곳에서 당일 가능케 되어 저희에겐 참으로
감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행의 목적이 아닌 경우로 확인 서류와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합니다.
[사진10. 바로 앞 포토박스 ]
영사민원실앞 바로 여권용 사진 자동포토박스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시설물중
하나였네요
[사진11. NW항공 인터넷 셀프 체크인 카운터 ]
최근 환영받고 있는 전자티켓 셀프 체크인을 가장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는
NW셀프 체크인 카운터 H19~21 입니다. 저 또한 집에서 인터넷으로
전자티켓번호로 접속해 왕복 좌석 지정 및 보딩패스 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 리턴시 복잡함의 그곳 나리타공항에서도 전혀 기다리지
않고 단 5분만에 수속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12. 이번여행의 필수품 나열~]
5년 더 연장한 신여권/JR동일본패스 그린5일권/리턴용전자티켓/출국용
보딩패스 /간단한 동일본책자(그안엔 엔화가^^)로 세팅이 끝났습니다.
(카메라는 찍고 있으니 사진안에 없겠죠? ^ ^)
이제 출국심사를 거쳐 NW를 탑승하기 위해 저는 이곳을 떠나 갑니다.~
다음편은 "탑승 그리고 순식간에 나라타도착" 편 입니다.
첫댓글 이어질 여행기 기대됩니다..^^ 그린기행이라니까 기대가 더 되는군요..^^ 좋은여행기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더욱 분발 해야겠어요...
공항철도도 케이세이본선처럼 역을 좀 늘리고 직통열차 중심으로 운행하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환경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