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윙-1 골프는 왼손/왼팔과 몸의 좌측을 컨트롤하는 것이 Key...
골프 스윙은 테이크어웨이->픽업 -> 다운 & 릴리즈 -> 피니쉬...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릴리즈 과정 중에 임팩이 이루어져요...
골프 스윙의 전 과정을 왼손/왼팔과 몸의 좌측으로 컨트롤하는 방법을 먼져 배우면 골프가 쉬워져요....
하지만 쉽지 않아요^^
오른손잡이는 우측이 dominant 하지요. 냅둬도 잘 사용합니다. 반면에 좌측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좌측을 열심히 훈련해줘야 되요..
일단 우측은 잠시 접어두고 좌측을 컨트롤하는데 집중하세요.
흔히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이 참 어렵다고 하는데...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은 정말 중요해요.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에서 해야 할일
스웨이 또는 리버스 피벗 없이 백스윙 아크를 크게 만들면서 동시에 상체턴 90도...
이건 "Effect" 예용~! "Cause/Action"은 따로 있어용~!
강제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로서~! 저절로~! 이리 되게 해야합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왼팔꿈치 반대편(오금?)을 "슬쩍 내리 눌러 뻗으면서~!" 그대로 배꼽까지만 움직여주세요.
테이크어웨이 구간에서 왼팔 오금아나 손이나 팔을 그냥 우측으로 수평으로 밀면서 움직이는 동작이 아니예요~!
그리 움직여버리면 결과적으로 왼팔 오금이 배꼽을 행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측 젖꼭지를 향해 움직입니다^^
왼팔 오금이 배꼽을 향해 움직이려면 왼팔을 "슬쩍 내리 누르면서 슬쩍 뻗어줘야" 합니다~!
"핵심 중의 핵심 동작" 입니다!
이래야 테이크어웨이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지면을 따라서 낮게 움직여요~!
이때 절대로~! 몸을 일부러 돌거나 돌리려고 하지마시고 몸은 반응하도록 두면 됩니다.
그러면 오른팔은 우측 가슴 앞 정도까지 움직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먼가를 돌거나 돌리는 구간이 아니예요~! 돌거나 돌리려들지 마세요~!
Cause~! Action~! ; "단순하게 왼손/왼팔을 지면을 향해 슬쩍 아래로 눌러 뻗어주는 느낌~!"으로 움직여주면 되요.
그러면 그 결과로~! Effect~! Reaction~!
1. 좌측 어깨는 당연히 저절로 슬쩍 다운~! 이 되요.. "저절로~!"
2. 왼손/왼팔/골프채와 클럽헤드는 말 그대로 직선의 느낌으로 낮게 공에서부터 멀어집니다.
왼손과 왼팔을 지면을 향해 슬쩍 내리 눌러 뻗어주는 동작에 의한 결과적으로 그리되는 거예요.
벤호건 레슨책이나 전통적인 골프 교습서 또는 레슨에서 말하는...
테이크어웨이/백스윙은 클럽헤드->왼손/왼팔->왼어깨 순으로 움직인다. 라고 써는 내용이 바로 이거예요.
이 동작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클럽헤드/샤프트/왼손/왼팔/왼갈비통/왼겨드랑이/왼어깨"가...
말 그대로 "one piece & one unit~!" 으로 움직이는 것이 느껴져요.
왼겨드랑이/가슴판/대흉근/스템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하다보면 느껴지고 하다보면 저절로 써먹게 되요..
그리고 그게 느껴질 때까지 집중해야 되요~!
요기까지가 일차 테이크어웨이 구간
소위 말하는 스트레이트 백 구간입니다.
다음 동작은 간단해요..
골퍼의 시선으로 왼팔 오금이 배꼽을 거쳐서 우측 허벅지라인에 도잘할 때까지 움직여주세요.
왼팔은 지면을 향해 내리 누르면서 뻗어줘야 되요~! 하지만 항상 과유불급~!
그리고~!
절대로 왼손/왼팔을 또는 왼손/왼팔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면 안되요~!
왼팔은 때가되면 "저절로 들어올려지는 것"입니다~! 밑줄 쫘악~!
왼어깨는 테이크어웨이 토기에는 "저절로" 아래로 다운되고~!
테이크어웨이 P2구간으로 진행되면서 왼어깨가 저절로~! 턴이 되기 시작해요~!
저절로~!
이 동작을 레슨책에서는 왼어깨는 다운 & 어라운드로 턴이 된다고 하는 거예용~!
결과적으로 이것이느껴지고 느껴져야되요~!
그 다음 동작은?
왼손 또는 왼팔을 혹은 왼손 또는 왼팔로 골프채를 들어올려?
절대로 네버~!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때 왼손과 왼팔을 직접 들어올리는 동작은 없어요~!
아주 쉬운 동작을 하면 되요..
완팔 오금이 골퍼의 느낌/골퍼의 시선으로 우측 허벅지를 통과하면서 ...
왼손 주먹/정권으로 우측에 있는 벽을 치세용~!
손아나 몸으로 벽을 밀려 들지 말고~! 온몸의 힘을 가써면서 강펀치를 날리려들지도 말고...
그냥 왼주먹으로 "스트레이트 펀치~!"를 가볍게 투욱 한방 날리는 동작을 하세요..
그러면 이리되요...
실제 스윙에서는 결과물로 이리됩니다..
왼주먹 펀치 -> 좌측 활배가 잡아당겨지면서 타겟을 바라보게 되고; 이러면 어깨 90도 턴이 되용~!
처음에는 좌측 활배로 타겟을 겨냥하기 힘들거예요^^
처음에는 "강제로라도~!" 겨냥해주세요~!
어깨턴 90도를 만들려는 바보 동작을 하지 마시고~!
"백스윙의 크기가 크건 작건 간에~!"
원하는 백스윙 탑에서 여기로 타겟을 겨냥/조준 하세요~!
나중에는 결과적으로 저절로 되게 됩니다...
돌거나 돌리지 않았어요~! 저절로 턴이 되용~!
-> 좌측 골반/사타구니가 말려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왼무릎이 사선으로 공쪽을 향해 전진하고~!
->가장 마지막에 왼발바닥 바깥창이 지면에서 슬쩍 들리면서 슬쩍 말려들어갑니다~!
벤 호건 책이나 레슨책에 씌여져 있는 그대로예요..
이게 골프 스윙의 가장 기본 동작이고 기본동작으로 몸에 익숙해져야 되요~!
다운스윙은 아직 생각하지 말고~!
그냥 왼발바닥을 원상태로 되돌리면서~! -> 왼팔을 휘둘러서 핀쉬까지 한방에 가세요~!
왼손이나 왼팔뚝이 아니에요! 왼팔 -> 상완/비너스의 팔을 느끼세요~!
이 동작을 "Step & Go~!" 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말로 하면 왼발 스텝발고 피니쉬까지 한방에... 이런 뜻입니다.
왼발바닥 제자리로 돌려놓으면서 좌측 비너스의 팔을 이용해서 피니쉬까지 한방에~!
일단 오른손을 포함한 신체의 우측편은 신경끄세용~
좌측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우측을 사용할 자격이 생겨요...
이것을 일주일만 해보세요...
테아크어웨이 & 백스윙에 집중하세요~!
하루만 해도 "스윙의 메인 축" 이라는 놈이 느껴지기 시작할겁니다...
꾸욱 참고 일주일만 해보세요....
첫댓글 오우 감사합니다. 요즘 왼팔 한손스윙으로 50개씩 웨지랑 드라이버 칩니다. 그러다보니 왼손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계속 올려주세요.
칩인니이나 강가딘님이 숙달된 조교역할을 보여주시면.ㅋㅋ 두분의 연습모습은 눈에 잘들어옵니다.^^.
왼 펀치가 왼턱에 자꾸 걸려요...왼팔을 펴고 싶은데 자꾸 구부러지고 양손의 높이가 높지가 않아서 이를 두고 혹자는 저의 개훅의 원흉이라고 지적을 해주시는데 턱에 걸리니 고개를 들어서 스윙해보면 그닥 자세가 안나오고 그렇네요.등짝은 타겟을 충분히보고있는데도 팔이 낮으니 답답해서 일부러 올리고는 있는데 참 힘드네요.
왼어깨-실제로는 좌측 상완/이두박근부위가 테이크어웨이/백스윙때 다운 & 어라운드로 움직여야 턱 걸리지 않겟지요?
한줄 한줄이 모두 소중하니 정독 10번은 해야합니다. 정독하지않아 시간을 소비한 일인입니다.
한줄 한줄 소중한 것도 그렇지만...
한줄 한줄 알려주신 그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시키는 그대로 해야하는데...ㅠㅠ
예전에 오른팔은 없다고 생각하고 스윙연습할때 느낌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보고 또보고 익혀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하겠슴다
할배 스스로도 교수법이 진화하는 듯,
군더기가 없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9 10: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9 22:48
@미키와호크 ㅎ..넵 그렇네요..천천히 초보방글?부터 옛날 다른분 글..입동님 제자니 비슷하겠죠..보고 있습니다..당장 연습장 가고싶은글이 많은데 주말에 애들이 어린지라...내일은 마누라 허락하에 가볼려구요..그립 관련글을 보고 이리저리 해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그동안 뭔가 어색하고 억지 백스윙이었는데
덕분에 물흐르는 듯한 백스윙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왼손바닥 출발시키고 난후 오른손바닥 두툼한 부분으로 왼손 엄지를 누르면서 진행했습니다
명강의 잘 보았습니다. 항상 테이크어웨이부터 부자연스러웠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ㅜㅜ 넘 어렵네요...첨엔 단순동작이라 생각했는 데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할듯요
오늘은 왼쪽만 생각하며 두시간만 연습해 보겠습니다.
이해는 한것 같은데 지금껏 오른 쪽 팔로만 하던 제가 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