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필요한 암보험 똑 부러지게 가입하기
암보험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생명보험 or 손해보험, 갱신형 or 비갱신형, 순수보장형 or 만기환급형의 방법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암 보험을 준비할 때는 손해보험사의 비갱신형의 순수보장형 암(건강) 전용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갱신형은 매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인상 되고 인상되는 보험료로 만기까지 내셔야하므로 차후 갱신되는 보험료의 부담이 있습니다
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보험료가 부담되어 납입/유지가 어려워진다면
울며겨자먹기로 보험 해약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비갱신형으로 준비 하셔야 합니다.
다만, 기존에 어느 정도의 진단비 보장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보장을 위해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갱신형이 유리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 가급적이면 갱신 주기가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보장이라는 것이 일반암의 보장이 소액암(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등- 상품별 차이)을 제외하고 모든 암을 보장하기 때문에 가장 보장범위가 넓은데요.
회사별로 일반암의 보장 범위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보험 가입시에는 가족력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맞는 암보장 특약을 선택해야하는데요.
필요시에는 특정암이나 고액암 진단비를 통해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험을 포함한 보장성 보험은 순수보장형(혹은 만기소멸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80세나 10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기환급형으로 할 경우 만기시에 돌려받는 금액은 원금정도입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현금가치 하락 부분을 생각했을 때,
수 십 년 뒤에 납입한 보험료 원금 정도를 돌려받는 것은 무의미한 행위라고 볼 수 있으므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보험에서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일당, 항암약물치료비, 요양입원일당, 통원비 등에 대한 보장을 추가하실 수 있는데요.
암 진단을 받는다고 해서 요양이나 통원 등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암 진단금이 충분할 경우 진단보험금으로 기타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진단보험금이 많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암 치료시, 수술 한번으로 끝내면 좋겠지만 암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 시 수술 횟수에 상관없이 매회마다 수술비를 지급하는 보험,
암이 재발하는 경우에도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진단비를 비롯한 보장성 특약의 만기를 80세로 하느냐 100세로 하느냐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납입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도 보험료는 당연히 달라지구요.
그래서 보험을 준비하실 때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개인(혹은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은 다른 상품들과 달리 최소 10~20년 이상 꾸준히 납입을 해야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위로 가입설계서를 받아 보장내용이나 보험료만 비교하기 보다는
믿음이 가는 전문적인 설계사를 선택하여 현재의 상황과 필요한 내용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하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보험 가입(설계)시 필요한 사항
-> 이름 / 연락처 / 생년월일(심사설계시 주민번호 필요) / 직업 / 메일주소
-> 과거 5년이내 병력 및 치료력(입원/수술/7회이상치료/30일이상투약/보험금청구력) / 운전여부 / 키몸무게
cfpskm@hanmail.net <재무주치의 송기몽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