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color=#000000>현재는 신길건영우성1차아파트의 용도가 3종주거지역으로 되어있어 향후 재건축시 용적률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최대250%이고,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미래에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되어 재건축할 시 용적률 최대400%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법률상에는 그렇게 되어있지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떨어질지는 알 수 없죠.)</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000000> 따라서 2018년 신안산선도림사거리에 역사가 개통되는 시기에 영등포아트자이(구 도림16구역) 입주개시,</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도림고가철거 및 지하화 등으로 도림사거리 주변에 역세권개발에 대한 응집력이 극대화되는 시점이 올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것이라고 예상합니다.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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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 현재시점으로는 신길건영우성1차아파트는 현재 함께한다고 해도 재건축이 쉽지는 않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경제성이 발목을 잡을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것이기 때문이죠.</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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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결론적으로 우선적으로는 신길건영우성1차는 함께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추진하여 최소 5년 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준주거지역으로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최종변경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공시지가가 다소 상승하게 되며 그에 따른 세금인상은 감수해야 함)</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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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오늘은 건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님과 미팅이 있는 날입니다. 소통이 되야합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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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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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 2012년 5월2일</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신안산선도림사거리역사유치추진위원회 간사 박일섭</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신길우성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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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나 임대주택 받고 용적률 480~500%이니 기부채납 인센티브 적용해서 400%가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학술고문 의견대로 지하에 전기버스 차고지를 짓는 대가로 지하 일부에 대해 구분지상권을 설정하여 그에 대한 보상금(집 지하에 전철 지나가면 받는 보상금처럼)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걸 써서 조합원 분담금을 낮추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고지 건설시 보상금 이외에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하나 더 있는데, 버스 종점이 생기는 것이므로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의 버스노선이 운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차고지 입고 직전 지하에 정류장을 설치하여 관련기관과 함께 공식적으로 도림사거리역 지하 환승센터처럼 추진한다면 도림사거리역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도 있구요.
실제로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옆에 양천공영차고지가 생기면서, 주변 지역에 흩어져 있던 버스노선들의 종점이 대부분 양천공영차고지로 연장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현황이 상당히 개선된 사례가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한 자리 인만큼 다시한번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버스정류장? 버스들이 많이 지나다닌다고 좋은것은 않일듯합니다 복잡하지 않을까요 도로확보라든지 뭐가있나요? 재건축도 너무 늦지않고 어느정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다면 서서히 진행하고 하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발전을위해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버스차고지 및 정류장의 경우에도, 지역 발전 및 (재건축시) 분담금 절감 등의 경제성 개선 측면에서 생각해보고 있는 여러가지 대안 중 하나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많은 분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하여 다듬어나가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전기버스정류장 건은 숙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중에는 분명히 전기차버스차고지를 이전해달라고 하는 민원도 발생할것으로 생각되구요. 제 생각엔 버스터미널/차고지 이전은 공해 문제도 문제지만, 미관상, 그리고 넓은 부지에 대한 이용효율성이 저하되는 점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보급 관련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전기버스의 보급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전기차(버스) 보급자체가 느려지면 오히려 보급 확산이 될때까지 우리아파트(재건축 등)가 기다려야 하는 꼴이 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전기요금 체계에서도 보급은 빨라야 2020년 정도로 봅니다만, 앞으로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기요금은 더 오를 것입니다. 그러면 전기차 경제성은 더더욱 떨어져서 보급은 자칫 한~참 느려질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현실화되지 않은 기술적 사실을 가지고 Deal을 하기에는 더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쪼록 두서없는 의견이었습니다. ^^
현업에 계신 분이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차고지를 지상에 확보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하주차장보다도 아래에 건설하자는 제안이라 부지 자체의 활용도가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구요. 전기버스의 보급이 늦어진다면 먼저 건설해두고 점차 전기버스로 차량을 교체하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꼭 전기버스 차고지가 아니더라도 전철 환승주차장 등과 같이 지하에 건설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있다면 다른 시설을 설치해도 되겠지요. 어쨌든 목표는 공공시설을 재건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하부에 유치하여 인센티브 혹은 보상금을 통해 재건축의 사업성을 개선하자는 것입니다.
첫댓글 재건축추진과는 직접관련은 없어요. 다만 공동재산에 관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짠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영등포철도지하화까지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프트나 임대주택 받고 용적률 480~500%이니 기부채납 인센티브 적용해서 400%가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학술고문 의견대로 지하에 전기버스 차고지를 짓는 대가로 지하 일부에 대해 구분지상권을 설정하여 그에 대한 보상금(집 지하에 전철 지나가면 받는 보상금처럼)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걸 써서 조합원 분담금을 낮추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의견을 제시할 때 "전기버스" 차고지임을 명시한 것은, 만약 차고지가 건설된다면 지하에 위치할 것이므로 일반 천연가스 차량과 달리 연료로 인한 폭발 위험이 없는 전기버스 차량 전용으로 하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 운행되는 전기버스의 충전 전압은 220V 또는 380V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가정용이나 공업용 정도로서 전압으로 인하여 별도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물론 버스의 진출입로는 입주민 및 상가차량 진출입로와 완전히 분리시켜야겠지요.
그리고 차고지 건설시 보상금 이외에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하나 더 있는데, 버스 종점이 생기는 것이므로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의 버스노선이 운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차고지 입고 직전 지하에 정류장을 설치하여 관련기관과 함께 공식적으로 도림사거리역 지하 환승센터처럼 추진한다면 도림사거리역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도 있구요.
실제로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옆에 양천공영차고지가 생기면서, 주변 지역에 흩어져 있던 버스노선들의 종점이 대부분 양천공영차고지로 연장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현황이 상당히 개선된 사례가 있습니다.
좋은 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언능 재건축 했음 좋겠어유...ㅜㅜ
건영아파트와의 공식적인 첫 만남에 큰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양측 동대표분들과 회합을 갖기로 했어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자리 인만큼 다시한번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버스정류장? 버스들이 많이 지나다닌다고 좋은것은 않일듯합니다 복잡하지 않을까요 도로확보라든지 뭐가있나요? 재건축도 너무 늦지않고 어느정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다면 서서히 진행하고 하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발전을위해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버스차고지 및 정류장의 경우에도, 지역 발전 및 (재건축시) 분담금 절감 등의 경제성 개선 측면에서 생각해보고 있는 여러가지 대안 중 하나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많은 분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하여 다듬어나가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 여부를 떠나서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은 우리 아파트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전기버스정류장 건은 숙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중에는 분명히 전기차버스차고지를 이전해달라고 하는 민원도 발생할것으로 생각되구요. 제 생각엔 버스터미널/차고지 이전은 공해 문제도 문제지만, 미관상, 그리고 넓은 부지에 대한 이용효율성이 저하되는 점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보급 관련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전기버스의 보급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전기차(버스) 보급자체가 느려지면 오히려 보급 확산이 될때까지 우리아파트(재건축 등)가 기다려야 하는 꼴이 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전기요금 체계에서도 보급은 빨라야 2020년 정도로 봅니다만, 앞으로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기요금은 더 오를 것입니다. 그러면 전기차 경제성은 더더욱 떨어져서 보급은 자칫 한~참 느려질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현실화되지 않은 기술적 사실을 가지고 Deal을 하기에는 더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쪼록 두서없는 의견이었습니다. ^^
현업에 계신 분이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차고지를 지상에 확보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하주차장보다도 아래에 건설하자는 제안이라 부지 자체의 활용도가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구요.
전기버스의 보급이 늦어진다면 먼저 건설해두고 점차 전기버스로 차량을 교체하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꼭 전기버스 차고지가 아니더라도 전철 환승주차장 등과 같이 지하에 건설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있다면 다른 시설을 설치해도 되겠지요. 어쨌든 목표는 공공시설을 재건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하부에 유치하여 인센티브 혹은 보상금을 통해 재건축의 사업성을 개선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