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비계공사란? 〔 construction scaffolding. あしば 〕상담 010-4689-1186,053-762-0030
플랜트나 건축시설의 신축이나 보수공사할때 쓰는 용어이다.
쉽게 말하면, 저녁때 잠자리때쓰는 베게를 생각할수있다. 즉, 공사를 편하게 해주는것이 비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축이나 플랜트 공사할때, 높은곳에서 쉽고 안전하게, 자재나 사람이 운반할수있게 만든 임시 가설 장치라고 말할수있다. 70~80년대에는 한국도 낙엽송으로 비계설치하여 공사를 하였다. 낙엽송 교차점에는 8번 반생으로 엮어서 사용하였다. 안전에 문제가 많은 비계공사였다.
80년대 중반부터는 일본에서 들여온 아시바파이프로 설치해서, 좀더 견고하고 높은층까지 적용이 가능했다. 현재 우리말로는 강관비계라고 한다. 또한 시스템비계도 있다.
비계설치의 기준도 다양하다. 건축현장에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외부비계, 내부천장공사나 벽공사할때 내부비계,대교나 플랜트와 육교에 매달어서 설치하는 달비계, 또한 수평비계, 말비계, 동바리비계 등이 있고 외줄비계와 쌍줄비계의 설치공법이있다.
옛날에는 자재값을 아끼기위해 외줄비계를 사용했다. 외줄비계는 인부들이 안전발판없이 작업을하여, 잦은 인명사고와 물질적사고를야기 시켰다.
요즘은 모든현장에서 쌍줄비계를 사용하고 안전발판, 난간대, 분진망 등을 사용하여 비계공사의 안전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렸다.
제일 안전한 비계설치는, 대형건설사에서 표준화 시행하고있다.
비계통로 1m정도 안에 400mm짜리 안전발판 2장씩깔고, 비계띠장높이는 2m, 난간대는 바닥에서 60cm, 120cm 두개씩 내부와 외부에 설치한다. 비계외부엔 분진망을 설치하고, 흔들림방지위해 가세설치등을 한다.
이렇게 설치하면 비계공사비는 2배정도 소모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명사고 당하는것보다, 이렇게 비계설치하는것이 안전감있고 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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