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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기 점 |
산행거리 |
도 착 시 간 |
비 고 |
주남고개☞남암지맥 분기점 |
1.2km |
07:3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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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암지맥분기점☞무제치늪 감시초소 |
2.4km |
09:15 |
알바1km(30여분) |
무제치늪감시초소☞산티고개 |
3.7km |
10:39 |
휴식20분 |
산티고개☞운암산 갈림길 |
0.8km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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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산 갈림길☞259.6m봉 |
1.4km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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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6m봉☞당고개(대복고개) |
4.1km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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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3.6km |
5시간30분 |
●산행 후기...남암지맥은 피재에서 부산의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 정족산을 지난 능선 분기점(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울주군 웅천면의 경계점)에서 동북쪽과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여천동의 돗질산에서
그 맥을 태화강에 넘겨주고 있다.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운암산(418.0m),
남암산(542.9m), 문수산(599.8m), 영취산(352m), 신선산(72m), 돗질산(81m)
등을 만날 수가 있고, 이 산줄기의 서쪽과 북쪽에는 상리천, 보은천, 둔기천, 태화강
등이 흐르며, 이 산줄기의 동쪽과 남쪽에는 회야강, 연천,두왕천 등이 동해로 흘러간다.
분기점에서 당고개까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과 울주군 웅촌면의 경계를 따라
산줄기가 이어지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등로가 뚜렷하며 마루금
능선을 따라 임도가 이어지고 있어 산행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다.
낙동정맥과 남암지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은 낙동의 마루금이 지나가는 솥밭산 공원묘지를
이용해서올라가도 되고, 고현리의 반계 마을에서 올라가도 되지만 지맥길에 가까운
영산대학 뒤 임도를 따라 올라가 정자가 있는 고개마루에서 남암지맥의
1구간을 시작한다.
▣교 통
가는길:부산에서 1002번 좌석버스(부산 해운대 센텀에서 양산시 서창까지 운행)이용하여 양산시 서창에서 하차하여 택시이용하여 영산대학 뒤를 지나 임도를
따라올라정자가 있는곳에서 산행시작
오는길:당고개에서 웅촌까지오는 마을버스가 있는데 시간이 잘맞지 않는다.
택시를 이용하여 웅촌에내려 노포종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1127번을타고
노포동까지오면된다.
당고개에서 택시요금은 5,000원내외 052)255-3156 웅촌콜택시
◈산 행 개 요
07:30 :서창에서 택시 이용하여 영산대학 뒤편 대성암 조개암가는 임도길을 한참을
돌아가면 정자가 있는 임도에 닿는다.처음 계획은 대성암 갈림길까지 택시를
이용할려고 했는데 도로가 빙판이라 갈 수가 없어 여기서 산행을 시작한다.
뒤편 동해안 쪽에서 아침해가 서서히 떠 오르고있다.
임도길 좌측은 천성산에서 내려오는 길이다.우측 임도를 따라 산길을 이어간다.
도로는 빙판으로 변하여 미끄러워 되도록 이면 산길을 이용할려고 하는데
능선에 올라서니 아침바람이 매섭다.날씨는 풀린다지만 아침은 춥다.
30여분 걸었나 싶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암봉인 정족산이 바로 눈앞에 다가선다.
안부로 내려서니 갈라지는 삼거리에 닿는다.낙동지맥과 남암지맥이 갈라지는
남암지맥 분기점이다.
정족산은 몇 번을 올라봤고 지맥에는 없는 산이기에 눈팅만하고 지맥길을 시작한다.
08:12 :남암지맥 분기점 도착
우측(좌측은 정족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임)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여기서는 도로(도로를 따라 내려갔을 경우에는 도로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 마루금 능선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여기서 계속 임도를 따라내려가니 용암사라는 절이 나온다 아니다 싶어 주위를
둘러보니 정족산 무제치늪 1km라는 팻말이 보인다 팻말이 가리키는곳은 임도가
휘어지는 곳이다.30여분 알바한 곳이다.)를 따라 내려가도 되고,
마루금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 된다.
내려가면 고개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능선 분기점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등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임도 갈림길과 무제치 늪 감시초소 및 팻말 등이 나온다.
09:15 :무제치늪 감시초소 도착
(감시초소 옆 평상 옆으로 나있는 등로를 따라 한참을 가니 삼동산552m가
나온다 또다시 길을 잘못 잡았다. 무제치늪 감시초소까지 되 돌아온다 20분알바)
직진(감시초소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약간의 굴곡이 있음)하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팻말(정족산 2시간, 무제치 (1,2늪) 1시간 30분, 웅촌 덕현 마을 40분)
이 있는 임도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작은 표지판(남암지맥 H.P 415.0m)과 무덤 및
헬기장이 있는 415.0m봉의 정상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임도 고개가
나오고, 직진하여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5m정도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도 되고,
우측 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도 된다. 내려가면 두 길이 만나게 되고, 만난 후에는
내리막길이 계속되다가 임도 흔적이 사라지면서 산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고개가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 사면길 을 이용하여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2기를 지나 빈 무덤 터가 나오고, 빈 무덤 터를 지나
내려가면 이동 통신탑과 공장이 나타난다.여기서는 공장을 가로질러 내려가도록한다.
내려가면 18번 군도(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지나가는 산티고개가 나온다.
퇴비공장에서 분뇨냄새가 너무 심하여 구역질이 나올정도다.
10:39 :산티고개 도착
도로를 건너간 다음, 표지석(청림농원) 우측에 보이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을 무시하고 우측 사면
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두 번째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능선 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을 지나 공장의 절개지가 나온다.
앞에 펼처지는 공장 터 때문에 지맥길이 끊어졌다 여기서는 절개지 좌측과
배수로를 이용하여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바로보이는 두 개의 능선
절개지 중에서 좌측 제일 높은 곳으로 가면 산길을 이어주는 리본이 걸려있다.
올라가면 운암산과 마루금 능선이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11:20 :운암산 갈림길 도착
갈림길에서 우측은 운암산 가는길이다 운암산까지는 왕복1.8km정도로 50여분이
걸려 갔다가 올수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도중에 무덤 1기가 있음)이 연이어지다가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 사면 길을 따라가도 되고,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도 된다.
내려가면 우측과 좌측 사면 길이 연이어지다가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여기서는 우측 사면 길(259.6m봉을 지나치게 됨)을
따라가도 되고, 직진하는 오르막 능선(등로가 없음)을 따라 올라가도 된다.
올라가면 작은 표지판과 받침대가 없는 삼각점이 있는 259.6m봉의 정상이 나온다.
11:50 :259.6m봉도착
우측(등로가 보임)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고개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 올라가면 정점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게된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도중에 무덤 1기가 있음)과 내리막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도록 한다.
임도를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면 두 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37번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을 지나
내려가면 공장(일신 하이텍)의 절개지가 나온다.
여기서는 공장 진입로를 따라 내려가도 되고, 마루금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 된다.
13:00 :당고개(대복고개)도착
내려가면 34번 군도로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주변에 공장 건물이 있고
각종 표지판과 약간의 공터가 있다.
도로 왼쪽은 삼동면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웅촌면 가는 길이다.
그리고 도로 맞은편 농장 철문 좌측이 2구간의 시작점임을 확인하고 오늘
1구간의 산행을 종료하고 택시불러 웅촌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