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 같이 우리에게도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기도문이라기보다는 '주님의 기도'혹은 주께서 가르친 기도"가
더 나은 듯 싶다. 좀 어렵다.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땅의 언어로 설명하는 순간 비 진리가 되기 때문에 진리를 진리로
나타내기가 사람의 재주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오직 성령님만이 그 순간에 이해하고 꺠닫게 하실 수 있다.
기도라는 것은 어느 쪽의 서원, 소원인가?
아버지 쪽의 서원이나 소원을 듣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보실 때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기도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는 기도를 등한히 하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것 우리가 생각하는 좋다고 하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 달라고 하니 신앙이 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입을 열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하는 한
하나님의 소원을 들을 재간이 없다.
프로슈코마이의 주체는 예수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소원, 서원을 말해 주는 것이 프로슈코마이이다.
율법에서 이 서원이라는 말은 약속으로(규례) 되어 있다.
기도의 비슷한 말 간구하다가 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빌바를‘-프로슈코마이
간구‘-휘폐렌튕가노/~를 ~와 중재하다/중보하다
5241 uJperentugcavnw huperentugchano {hoop-er-en-toong-khan'-o}
5228과 1793에서 유래;‘…을 위하여 중재하다’<롬 8:26>동. to intercede in behalf of;
5228 uJpevr huper {hoop-er'}
기본 전치사;‘위에’,즉(소유격을 가진)‘장소의’,‘위의’,‘너머’,‘가로질러서’, (원인을나타내는)…을 찾기 위
해서,‘대신으로’, …에 관해서(목적격과 함께),‘보다 뛰어난’, …보다더, 복합어에서도 위의 용례들로 사
용 <고후1:6; 빌1:13>전. in behalf of, over beyond, more than;
1793 ejntugcavnw entugchano {en-toong-khan'-o}
1722와 5177에서 유래;‘우연히 만나다’,즉(함축적으로)‘협의하다’연루된 의미로(편들거나 반대하여)‘간청
하다’, 다루다, 호소하다 <롬8:27>동. to light on;
우리가 마땅히 프로슈코마이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결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그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중재, 중보 하신다.
그 성령이 대신해 기도해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그 성령이 오셔서 그것을 알게 해준다.
간구는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것.
프로슈코마이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테필라.
테필라-유케와 같은 것.
8605 hL;piT]
6419에서 유래;‘중재’, ‘간구’, 함축적으로 ‘찬송’:-기도
6419 ll'P; palal {paw-lal'}
기본어근;‘판단하다’(공식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연루된 의미로 ‘중재하다’,‘기도하다’:-탄원하다, 판단
(하다), 기도(하다, 하게하다, 하는), 간구하다
파랄의 문자를 해석하면 폐: 입,말. 라멕: 가르치다
입/성전으로 가르친다.
성전의 주인이 하나님/하나님의 뜻과 의지가 들어있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테필라가 기도라면 당시에 그것은 서있는 성전을 말한다.
우리로 말하면 성경책.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구하시는 간구. 이 간구를 잘 들어야 한다.
파랄이라는 동사에 앞에 타우를 붙이고 뒤에 헤를 붙여서 간구,기도,서원(테필라)
목적은 완성을 이렇게 가르치는 말이 곧 프로슈코마이.
그 완성은 하나님밖에 알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없었던 것.
하나님 입장에서의 완성/이루심을/성취를 우리에게
성전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말이 곧 프로슈코마이.
잠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제사‘-제바흐
2077 jb'z< zebach {zeh'-bakh}
2076에서 유래; 본래 의미는‘도륙’,즉 동물의‘육체’;함축적으로‘제사’(희생물, 또는 그 행위의) :- 헌물, 제물
2076 jb'z: zabach {zaw-bakh'} 자바흐
기본어근;‘동물을 살육하다’(보통 제사에서) :- 죽이다, 드리다, 제사드리다, 살해하다
제사와 기도를 비교하고 있다.(기도: 테필라)
제사를 악인과 연결시켜 놓았다.
히브리어에서 ‘악’의미가 악하게 다루다이다.
제사를 악하게 다루다. 그렇게 다루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희생제사만 드리는 것. 희생제사의 목적은 하나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을 바로 말해주는 것을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제사는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시기 위한 간구, 서원이다.
그 제사를 통해 제사장들이 제사만 드리게 하면 악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알아 가르치는 말이 나오면, 완성을 말하면
정직한 자이다.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율법을 모르면 율법을 가르치는 기도가 거짓되다.(테필라)
기도의 최우선은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것을
내가 먼저 듣는 것이 시작이고 완성이다.
들은 그것을 알고 안 그것을 말해주는 것이 또 기도이다.
사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기도: 테필라
내 집‘-바이트
1004 tyIB' bayith {bah'-yith}
아마 1129에서 유래한 약어,‘집’(아주 다양한 적용에서 특히 가족 등) :- 뜰, 딸, 문, +지하감옥,가족, +
에서(부터), ×할수 있는대로 크게, 휘장, 본국(에서 난), 【겨울】집, 안에(으로), 궁전, 장소, +감옥, +청지
기, +석판, 성전, 직물, +안에(밖에)
우리가 기도하려면 성전으로 간다는 개념으로 번역이 되었다.
기도하러 교회 온다는 그런 말이 아니다.
나의(하나님) 집은(성전)기도의 집이다.
우리가 가진(세상이) 뉘앙스는 기도하러 가는 것이지만 성경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도하고 있는 집이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먼저 기도를 하셔야 내가 알아 듣는다.
그 진리를 내가 알아 듣고 내 안 창고에 들여서 저장을 했다가
다시 나도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기도하는 집. 내게서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에게 오는 것이다.
기도의 집이란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아는 곳이다.
기도를 해서 기도의 집이 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를
깨달아 안 자이다.프로슈코마이가 프로슈케가 된 것이다.
반복적으로 진리를 듣고 또 되새김질을 하므로 하나님께 바른기도를
해야만 문자로 기록된 겉의 말씀안에 진리를, 속뜻을 알아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 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그래야 다음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주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나를 부르신 부름의 목적이다.
‘그 모든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카라 된 것이다.’
일컬음이 될 것이라‘-카라
7121 ar:q; qara' {kaw-raw'}
기본어근【오히려 만난 사람에게 가서 ‘말을 걸다’는 개념을 통해 7122와 일치함】;‘부르다’(즉, 본래의미는
이름을 ‘부르다’, 그러나 매우 다양하게 적용됨):드러내다(자신을), 명해진 것, 부르다, 외치다, 유명한
(하다), 청함 받은(자),초대하다, 언급하다, 이름을 짓다, 전파하다, 선언하다, 선포하다, 공포하다, 읽다,
유명한, 말하다
‘카라‘는 파괴하고 다시 시작하는 하나님 !
하나님이 시작하는 파괴와 다시 세움. 이 말이 그것을 위해서 줬다.
기도의 집은 하나님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인데
우리가 알아 버리면 파괴이다. 왜 파괴가 가능한가?
그 뜻이 이제는 나의 마음에 있으니까.
이것이 목적이고 완성이다.
이 완성을 가르치기 위한 곳이 바로 기도의 집이다.
우리에게 말해주려고.
그러니까 눅11;1절은 예수께서 어떤 장소에서 자기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서원을/뜻을 대신, 중재하고 알려줘서 그때 되어진 어떤 것인데
되어진 어떤 것은 아직 안 나왔다.
마치다‘-파우오
3973 pauvw pauo {pow'-o}
기본동사(‘휴식’);‘멈추다’(자동사 혹은 타동사) 즉‘정지하다’,떠나다, 단념하다, 끝까지 오다, 그만두다 <눅
11:1; 행21:32>동. to stop, cease;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서원을 가르쳐주고 잠시 멈춘 것인데
그 찰나에 제자중 하나가 질문을 던진다.
그의 제자 중에 하나가 말했다.
그리스도여 우리를 가르치십시오. 기도를!
주기도문하라고 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 알게 해 주려는 가르침이다.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것, 핵심이기에 모르면 안 된다.
그의 제자들에게 요한이 기도를 가르친 것처럼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요한이 제자들에게 가르친 복음이 무엇인가?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한 요한이 전한 프로슈코마이가 무엇인가?
마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성경에서 광야를 성전마당이라는 의미로 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것이 요한이 외친 전부이다.
요한이 전한 복음의 성경이 무엇인가? →전파복음이다.
예수가 전한 복음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요한: 전파복음.
★예수: 가르치는 복음
전파복음은 진리의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
가르치는 복음이 아니다.
가르치는 복음은 진리가 무엇인지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밝힌다.
그러므로 어떤 제자가 질문한 것은 잘못 알고 질문한 것이다.
요한의 전파복음은 회개와 천국 두 가지이다.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다.
요한의 복음: 전파복음/회개. 悔改.
회-돌이키는 것. 개-바꾸는 것.
방향만 틀지 바꾸지 않는다.
바꾸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님은 회개와 천국에 대해서 말해줄 수밖에 없다.
주기도문의 내용은 무엇인가?
회개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내용이다.
눅11:2절이 회개와 천국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기르치는 내용이다.
다른 측면으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핵심이 혼인잔치에 있다.
우리와 결혼을 하는 것.‘
추상적으로 하지 말고 내용으로 알아야 나와 결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 !
우리는 그분의 몸, 신부이다.
신부와 신랑이 하나 되는 것이 최종적 목적이다.
야다가 되려면 서로 옷을 벗어야 한다.(표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옷을 벗어주는 것이 십자가사건이다. ‘홍포를 벗기고‘(마27:31)
우리가 마음의 할례를 하는 것. 육의 몸을 벗는 것이다. (골2;11)
육의 몸/마음을 벗는 것이다.-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육신의 생각
내 의는 내가 입는 옷이다. 이것을 벗어야 된다.
우리 스스로는 벗을 수가 없다.
그러기에 신랑된 분이 먼저 벗어 주신 것이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주님이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뗴어 주시자
눈이 밝아지고 복음을 들려주고 말씀을 풀어주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 때 나도 모르게 육의 옷이 벗겨지는 것이다.
이것이 동침/합방이다.
부활해서 영이신 그리스도가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예수로서는 다시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게 되었다.(눅24:30-32)
예수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한다.
주기도문이 무엇인가?
주기도문은 하나님 ! 저와 결혼해 주세요 라고 요청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