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마그렙 4월 (2023)
4월 05, 2023
<4월에 주신 사랑의 메세지>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평안이 우리를 온전히 덮고 위로하길 소망합니다.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평안하시죠?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이곳도 어느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추워서 움추러 들었던 몸도 마음도 가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봄도 참 아름답지만 한국의 봄을 기억하면 한국으로 달려가고 싶답니다. ^^
내 조국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문제들도 많지만 그래도 내 나라가 있는것이 은혜입니다. 마음껏 ㅊ양 하고 마음껏 ㄱㄷ할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ㅇ혜인지 모릅니다. 해외에 있다보니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해 지고, 한국 ㄱ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곳도 한국과 같이 ㅇ배의 자유가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은 중요한 몇가지를 동역자님 들과 나누길 소망합니다.
1. 세종학당 1차 선발에 통과 되었습니다.
할ㄹ루야!!!! 우리 ㅎ나님이 하셨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셔서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아버지, 약할때 강함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5월중 실사팀이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지실사에 통과되면 6개월의 시범운영을 할 수 있도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온전한 확정이 이루어 집니다.
*2017~2020까지 M대학 음악교실
*2022년 9월 -ㄷㅎ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반을 개설하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11월 - 한국어 수업이 개설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 세종학당에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2023년 4월 - 1차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2023년 5월 - 한국 실사팀 현지 방문예정
*2023년 9월 - 시범운영 시작
*2023년 12월 - 모든과정이 마치게 됩니다.그리고 세종학당이 이곳에 세워지게 됩니다. 그동안 숨가쁘게 캠ㅍ스를 위해 ㄱㄷ하며 달려온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들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팀이 아닌, 저희 부부 둘만이 이 일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 이 견고한 땅에 계획하신 일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떤 일들인지 알지 못하지만 저희는 그저 순종함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종학당 설립으로 이 지역에 있는 대학마다 한국어교실이 생기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일꾼들이 캠ㅍ스에 들어가서 보금을 전할수 있게 되길 ㄱㄷ합니다.
아주 견고했고,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이곳을 아버지의 때가 되어 열어주신것 입니다. 미더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들을 언제까지 이곳에 두실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저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길 소망합니다.
2. 캠ㅍ스에서 5월에 한국 ㄴ래 자랑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이 천년의 고대 이슬ㄹ의 요충지이고, 외부의 문화를 가장 늦게 받아들이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노래와 춤을 추는 것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도시인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생각이상이었습니다. 새롭게 또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측에서 허락하여 진행한 일이었습니다. 한국대사관 관게자들도 초대해서 이루어지는 행사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아버지께 이 모든것을 주관하여 주시도록,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질 소망합니다. 특별히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ㄱㄷ해주세요. 이번 행사로 좋은 소문이 나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고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길 소망합니다.
3. 큰딸 보금이를 위해서 ㄱㄷ해주세요. 보금이 반에는 보금이를 포함해서 3명의 여자아이들이 있습니다. 두명의 모로코 여자 아이들이 보금이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사건들이 빈번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보금이가 등교를 거부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결단을 내리고 싶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모임에서 나누고 중보를 부탁했는데 동일하게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아랍권에서 일하는 일꾼들 이기에 모두 공감하셨습니다. 자녀들이 아랍권에서 겪는 어려움은 동일했습니다. 부모로써 모두 아팠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랍사람 들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괴롭히고, 놀리고 과격하고. 인종차별을 당하는것이 동일했습니다.
이일들을 겪고 이겨내신 선배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처입은 치유자 같았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선배님을이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누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함께 이길을 걷고 있는 동지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랍권에서 ㅅ역하는 일꾼들의 어려움은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온전히 아버지께 올려드릴수 있었습니다.
자녀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것이 무너지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아무 대답도 없으시고 지켜보시기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ㅇ수님도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셨고, 또한 주기철 목ㅅ님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고통 당하시고 순교 하셨을 때 아버지는 무엇을 하셨나? 북한 지하교ㅎ 교인들이 고통당할때 아버지는 어디에 계셨나??
십ㅈ가를 지신 ㅇ수님 처럼 저희들도 다시 마음을 잡고 걸어가길 다짐합니다. ㅅ교사로 부름받아 걸어온 20여년의 시간들이 흔들리는 시간이었지만 ㅈ님이 걸어가신 길을 생각하고 선배들을 생각하니 위로가 되었습니다.
일단 4학년 까지 공부를 마칠 예정입니다. 지금은 홈스쿨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보금이를 잘아시는 분은 ㅎ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다행히 학교에 찾아가고 부모들과 이야기 한후 사건들이 잠잠해 졌습니다.
그런데 또 언제 다시 그럴지 모르기에 내년에 홈스쿨을 하는것을 두고 ㄱㄷ하고 있습니다. (알ㄹ 와 ㄹ을 위해서 ㄱㄷ해주세요. 같은 여자아이들 이름입니다. )
보금이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보금이 친구들이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데 동일한 문제들을 많이 겪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저희가 살고있는 지역이 많이 보수적이며 시골이라 더심한것 같습니다.
이땅에서(아랍권) 살아가는 MK들을 위해서 중보해주세요.
4.캠ㅍ스 ㅅ역에 마중물이 될 0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때에 만나게 해주시길 ㄱㄷ합니다. 워낙 보안적으로 위험한 곳이라 ㄱㄷ하며 아버지의 사인을 구하고 있습니다.
전쟁영화를 보면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질때 군인들이 움직이는 것 처럼 저희 또한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 외치고 싶은 순간들이 있지만 참습니다^^
캠ㅃ스를 밟으며 ㄱㄷ로 심고 있습니다.
이곳에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땅을 밟으며 ㄱㄷ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동역할수 있는 일꾼들을 보내주시길 중보해 주세요.
새벽이슬 같은 ㅈ의 청년들이 일어나 ㅈ님을 노래하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아버지의 때가 언제 인지 모르지만 ㅈ의 백성들을 부르실것을 확신합니다. 아버지께서 시작하신 일이기 떄문입니다. ㅎ렐루야,
5. 겨울동안 온가족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아서 전진하길 소망합니다.
6. 라마단 기간입니다. 특히 이 기간에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일상생활이 흐트러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에 금식하고 밤에 폭식으로 이어지니 배탈과 위장병도 많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지하 ㄱ회 성ㄷ들을 보호하여 주시도록 ㄱㄷ해주세요. 식구들의 핍박이 있을 터인데 잘 이겨내고 미듬이 흔들리지 않도록 손모아 주세요.
7.온전히 보금에 집중하길 소망합니다.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보금의 통로입니다. 삶으로 보금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열매맺는 것에 많은 인내와 시간이 걸리는 아랍권입니다. 한 ㅇ혼이 돌아오면 얼마나 기쁘고 값진지요. 청년세대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1/3/3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
함께 동참해 주세요.
1: 하루에
2: 3번 (아침, 점심, 저녁식사시)
3: 3가지를 위해서 ㄱㄷ해주세요.
*이땅에 지상ㄱ회가 생기도록
*캠ㅍ스에 부흥을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위해서(J 와 A) 학업과 친구를 주시도록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는 이땅이고, 일꾼의 삶이지만 다시? 태어난다 해도 ㅅ교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일이 저희에게 천직^^인것 같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공격도 많으며 몸도 상하고, 외로움도 이겨내야 하며,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살아야 하지만, 가끔은 다 그만두고 싶을때도 있지만,그래도 이길을 걷는게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상하죠?^^ 쓰임받을수 있을때 까지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살다 하늘나라에 간다면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ㅎ나님앞에 섰을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분안에서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에 산넘어 산이 있지만 ㅇ수님 손 잡고 넘어 보아요. 넘어지면 ㅇ수님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겠죠? 우리의 아버지되시기에~~
우리가 흘린 눈물을 닦아 주실것입니다.
♡4월도 일하시고 함께 하실 ㅎ나님을 노래합니다.
늘 아낌없이 헌신해 주시는 무릎선ㄱ사님 한분 한분을 축복하며 중보합니다 . 경제가 어려운 중에도 이곳을 섬겨주시는 모든손길을 ㅈ님이 기억하시고 차고 넘치도록 채우실것을 미씁니다.
이곳의 생활이 바쁘게 흘러가서 자주 연락을 못드리지만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에 ㅈ님도 함께 계십니다. 그곳이 북한이라 할찌라도 그분의 평안이 우리를 두른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버티는게 힘인줄 미씁니다. 버티고 이겨내다 보면 ㅇ수님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ㅈ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시 무릎을 세워 나아가길 소망하합니다.
♡ 고난 주간인데 함께 십ㅈ가를 묵상하길 소망합니다. 고난뒤에 부활이 있습니다. 할 ㄹ 루야!!!!!
기쁜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민족과 모든 세대에 아버지의 보금과 사랑이 전해지는 그 날까지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