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송풍구 주변을 두르는 빨간색이 눈에 띕니다.
아마 기본형이 2.5엔진, RS가 3.6엔진일 것 같기도 하고...?
센처페시아의 디스플레이에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탑 다운 뷰’ 기능을 활용하여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고
쉐보레 모델 중최초로 전자식으로 잠금기능을 지원하는 글로브 박스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실내에는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식 USB 포트도 6개까지 집어넣을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명이 타거나 이동하며 충전이 필요할 때는 정말 좋겠네요.
이외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통풍시트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물론 안전 및 편의 장치는 신차다보니 기대할 만 하겠고
무선충전이 이쿼녹스처럼 일부 휴대폰만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만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ㅋ
일단 쉐보레의 입장은 이쿼녹스 이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출시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향수 5년간 15개의 신모델의 출시를 예정한 만큼
이쿼녹스-블레이저-트래버스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이 기대되네요.
타호나 서버번은 국내에서 타기는 힘들어보이고...
아마 쉐보레에서 가격과 경쟁력만 갖춰준다고 하면
픽업트럭 독과점 중인 쌍용은 물론이고 현대기아의 독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2019년 판매를 할 것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첫댓글 \좋은 조건으로 얼릉 들어왔음 좋겟네요
네.올 가을 기다려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