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쌤의 리얼 돈 공부
제 1강 마이너스 생활에서 130만원 저축실화
모닝 플랜으로 하루를 계획하기
1. 오늘의 예상 지출액 적기
2. 어제의 실제 지출액 적기
3. 오늘 꼭 해야 할 일 적기.
4. 오늘 가장 중요한 일 적기
5.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적기
6.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적기
7. 나는 내가 좋다 왜냐면?
매일 아침 난 일어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오늘 할 일을 적는다.
해야 할일을 자세하게 적는다.
집안일(청소하기, 집안정리 1가지씩 하기, 슈퍼가기 등),그리고 전화하기, 꼭 처리해야 할 집안일( 은행 볼일 등),
읽어야 할 책, 공부, 운동 등
적다보면 20가지에서 30가지가 될 때가 있다.
그럼 오늘 난 하루를 배 깔고 대충 보낼 수가 없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최소한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계획한 일을 모두 할 수 없다,
그래도 최소한 1/3 이상은 한다.
50%를 하면 보통이고, 열심을 하다보면 70%를 이룰 수 있다.
하지 못한 일은 내일로, 다시 계획 속에 먼저 할 일로, 또는 중요한 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우울 할 시간조차 없다.
계획 속에는 오늘 해야 할 일 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 미래의 꿈을 위한 공부도 포함되어 있다.
하루 계획과 함께 난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는다.
목표를 적으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 까 생각하면서
구체적인 계획도 적어본다.
이렇게 목표를 적다보면 이루지 않은 목표가 현실화 될 것 같은 희망에 더 열심을 하게 된다.
이런 나의 습관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한다.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까지 준다.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란?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했던 방법이면서 나에게도 적용하는 방법이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사고 싶다고 할 때 3번 정도는 거절한다.
어릴 때 장난감 가게나 슈퍼에서 물건을 사고 싶다고 조를 때 처음 몇 번이 중요한 것 같다.
안된다고 말하면 처음에는 아이들은 울면서 징징되기부터 한다.
엄마의 동정심과 주변상황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울기와 징징거리기로 공략을 하려고 한다.
그럴 때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엄마인 내가 아이들에게 끌려가서는 안 된다
몇 번 엄마는 떼를 써서는 절대 사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가 되어서는 그 물건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지금 꼭 사야하는지를 물어보고
다음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자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두 번째 또 말하는 경우는 반으로 줄어든다.
그 이야기는 아이의 충동구매라는 욕심의 물건사기라는 뜻이다.
3번까지 아이가 이야기 하면 그때는 사주어야 할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아이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왜 그것이 필요하고 사고 싶은지를 물어보면서
사야한다면 어떻게 사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면 엄마인 내가 사주지만, 그런 것이 아닌 게임기를 사는 자기만족을 위한 물건사기라면
아이들의 용돈을 이용해서 살 수 있도록 한다.
나 역시 가정의 물건이나 나의 옷이나 신발 등 물건구입에 있어서는 최소 3번 정도는 생각하고 산다.
또한 물건구입에 있어서 세일기간을 이용한다.
파리에 사는 나로서는 여름과 겨울의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식구들 옷과 신발, 가정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
최대 70%의 세일기간을 이용한다.
만약에 사고 싶었던 물건을 한두 개 더 사도 평상시의 소비지출보다 절약할 수 있어
지출액을 줄일 수도 있지만 만족감은 2배 이상이 된다.
최대한 필요한 물건만을 사기가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면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수익을 늘리는 방법 찾기란?
가정주부인 경우는 남편의 수입에 의존해야만 한다.
지혜로운 소비지출과 저축, 그리고 투자를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들이 말하는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어떻게 저축을 해요?
쓸 것도 많아서 항상 적자인데,
하지만 그 쥐꼬리만 한 월급을 벌기 위해서 남편은 한 달간 매일 출퇴근을 하고
상사의 눈치와 후배들의 추격을 따돌리느라 애쓰면 버틴 돈이라고 생각하면 감히 그런 말을 하지 못하지 않을 까.
필요한 지출과 월급의 50%를 저축하라는 조언이 너무 힘들다면 최대 내가 저축할 수 있는 돈을 정하고
월급날 과감하게 떼어내서 저축해보자.
저축하고 남은 돈을 지출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보자.
또한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 까?
항상 두 눈을 크게 뜨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투자를 할지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세상 돌아가는 뉴스와 경제와 정치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이나 주식, 펀드 등…….
본인에게 맞는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투자해야한다.
관심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그 쪽으로 관심의 시선이 가게 된다.
그러다보면 돈 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일들이 나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또한 나를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미래의 투자를 하자.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난 비누공예를 배우고 싶다.
천연 비누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배우기로 한다.
만들다 보니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한다.
자주 만들다 보니 지인이나 친구들이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렇게 만들어 주고 팔다보니 이제는 인터넷이나 SNS에서 만든 것을 올리고 판매한다.
나의 취미생활이 수입원이 되어 돌아온다.
이렇게 나를 위한 투자가 훗날에 현실부자가 되는 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지영 쌤의 리얼 돈 공부를 보면서 나의 현실 부자 되는 법을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