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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다시 병을 일으키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물집은 2~3주 후에는 저절로 좋아지며 흉터없이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집이 있는 동안은 샤워를 안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물집이 사라져 딱지가 앉을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덥고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자극을 가하지 말고 물을 뿌리듯이 하며,
타올 등으로 문지르거나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온도는 자신에게 맞는 온도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딱지가 앉았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물기를 닦을 때에도 잘 마른 타올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타올은 꼭 따로 쓰시는 것이 좋으며, 잘 삶아서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도 마찬가지구요...
대상포진은 다 나은 후에도 바이러스에 의한 상흔으로
적갈색의 반점이 피부에
병원에 다녀오셨고, 약처방을 받으셨다니 잘 하신 일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언제고 다시 재발할 수 잇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하여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수적이며,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영양섭취는 필수입니다.
대상포진이 있는 동안에는 너무 기름진 음식과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좋지 않으며,
인스탄트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살코기, 달걀, 유제품, 콩식품 등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신선한 야채와 해조류, 그리고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세요.
만일 집에 어린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경우에는 격리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은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이들에게 옮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성 대상포진에 특히 좋은 음식
바이러스성 대상포진에 의한 구안와사의 경우 몸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세포가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세포에 손상이 온 경우입니다.
그 이유로는 우리 몸의 혈액이 탁해지면서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백혈구 등도 손상됩니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노페물의 배설 등이 원할치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피가 탁해지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1.손발이 저리다
2.항상 피곤하다 3.머리가 자주 아프다
4.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생리통,생리불순,기미가 생긴다.
6.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저는 남자이니깐 이 중 한가지를 제외한 다섯가지 중에서
다섯가지 모든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당연히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것이겠지요...
1. 간 : 쇠고기나 대지고기의 간은 얇게 저민것 3~4개정도로 한달에 2~4회정도 먹는다.
2. 레몬/귤/오렌지 : 하루에 쥬스 한컵정도 적당
3. 견과류 : 땅콩의 경우 20~30개정도 아몬드는 5~8개정도
4. 깨 : 하루에 1큰술정도가 적당
5. 녹황색 채소 : 당근,토마토,호박 하루300그람의 녹황색 채소를 먹는다
6. 대 두 : 된장,두부 두유,콩가루 등의 음식을 하루 한번 이상 먹는다.
하루에 한잔 정도의 두유를 마셔도 된다.
7. 딸기류 : 딸기의 경우 5~6개정도
8. 곶감 풋콩, 황마 등의 섬유질 식품 : 섬유질 섭취는 하루 20~25그람정도
9. 양파 :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는데 효과적 야채 하루
50그람정도 양파를 먹는다 이때 생것으로 먹는게 좋다.
10. 어패류 : 오징어, 낙지,굴, 게,모시조개,참치1~2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다.
11. 올리브 :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12. 은행잎 추출액 : 하루 120ml로 섭취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13. 청국장 : 매일 50~100g정도 먹도록
14. 현미/보리 : 흰 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고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현미밥을 먹도록 한다.
첫댓글 지인이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알려주어야 겠어요..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