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품종의 2019년버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의 품종과는 다른 달콤한 완
전단감(감은 과실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크게 4종류로 분류되
는데 완전단감, 불완전단감, 완전떫은감, 불완전떫은감으로
나뉜다.)품종을 국내 최초로 육성하여 농가 보급에 나섰다. 이
에 단감 묘목 교체를 원하는 농가를 위해 국산 품종을 추천했
다.
단감은 현재‘부유’품종이 전체 재배 면적의 82.5%로 편중돼
있고, 추석에 주로 유통되는‘서촌조생’은 소비자들의 선호도
가 낮았다. 따라서 ‘부유’의 편중 재배를 해결할 수 있는 품종
과 추석에 출하할 수 있는 조생종 완전단감 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필요했다.
농촌진흥청은 2012년‘조완’, 2013년에‘감풍’품종을 육성했고 2014년∼2015년 통상 실시하여 농가에 묘목을 보급
하고 있다.
조완단감
‘ 조완’은 9월 하순에 수확되는 추석용 완전단감으로, 열매 무게가 200g 내외로 중간 정도이다. 당도는
16°Brix 이상으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식미가 우수하다. 수확 시기가 비슷한 대조 품종인‘서촌조생’은 불완
전단감으로 평균 당도 13°Brix∼14.5°Brix이다.
감풍단감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감풍’은 열매가 큰 고품질 완전단감 품종이다. 열매 무게가 400g 이상으로‘부유’보다 크고
과즙이 풍부해 식미도 우수하다. 수확 시기가‘부유’보다 10일 가량 빨라 단감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당도가 높고 결과지(열매 맺는 가지)를 쉽게 유지할 수 있으며, 껍질 터짐 등 생리장해가 적어 ‘부유’를 대
체할 품종으로 손색이 없다.
이 국산 단감 품종의 묘목을 구입하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061-330-1542)로 문의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의 마경복 농업연구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 보급하는 완전
단감인 ‘조완’과‘감풍’은 달콤하고 과즙이 많아 식미가 뛰어나다. 단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꿔 소비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보급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체리 카페에 갑자기 단감을 소개하는 이유는 체리밭조성이 떫은감밭을 갱신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네요....
떫은감 특히 대봉시 감농장을 체리밭으로 만드는 중인데...
만생종체리는 불가능하다 판단되어
만생종 체리밭에 할당한 5000여평의 떫은 감밭을 신품종 단감밭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다행히 내년에 단감보조사업이 시행된다니 한번 올라타 볼려구요....
여기는 조완단감으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극조생단감에 관련공무원들이 희망을 보았나 봅니다.
저는 판매액기준 농장 포트롤리오를...
떫은감 10% - 11월수확 - 현재20년차
단감 10% -10~11월 -내년시작
대보밤 10% - 10월수확 (무농약친환경인증)-현재 5년차
조중생노지체리 10% -5~6월수확 -현재 5년차농장조성중
하우스체리 20% - 5~7월수확 -현재 5년차농장조성중
플럼코트 10% -6~7월수확 -3년차
살구 10% - 6월수확 -3년차
복숭아 10% - 7~8월수확 -20년차
고사리 2% - 6월 수확 (무농약친환경인증) -40년차
벼농사 및 고추 배추 텃밭 8% -9~12월수확 -40년차
계 :100%
위와 같이 잡고 있고 목표수익은 1년에 2000만원이하로 잡고 있는데..... 식재면적으로 보면 체리3,000%로 가고 있네요... 이래선 안되는데...
전남 지방은 조생인 태추 단감으로 갱신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