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왠지모르게 끌리는 사람 #왠끌사 #박숙희입니다. 왠지모르게끌리는 사람 있으시죠? 알고보면 이런 사람들, 그냥 끌리는 게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양한 분야의 #왠끌사 특징, 사례, 성공방법, 삶의 태도, 습관 등 좋은 내용의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왠끌사 성장, 성공 스토리들을 들여다보시고 각자의 삶에도 적용하고 벤치마킹하셔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해 가셨으면 좋겠어요 .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옆에만 있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긍정과 열정을 전염시키는 그 사람의 행동 법칙을 벤치마킹하고 싶다. 바로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뛰어넘고 자기관리를 하며 성장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기'가 흐른다.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스 회장 #김태연 '한국이 낳은 삼손'이라고 불리는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스 회장 김태연은 152cm의 작은 키에 가진 것이라고는 열정과 에너지 뿐이었다. 아무것 도 없던 동양인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할 수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김태연회장 ! 현재 나이 75세! '별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뜻의 저택 '스타게이저의 주인이자,세계 70여 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는 반도체 관련 글로벌 기업 '라이트 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스' 회장이다. 입양한 9명의 자녀와 대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다.
성공을 거두기전 김 회장의 한국에서의 삶은 그야말로 처참했다.가문의 대를 이을 첫 손자를 기대했던 보수적 집안에서의 아들이 아닌 맏딸로 태어나, 어른들에게 온갖 구박을 받았다.
'집안 말아먹을 년', '재수 없는 년' 이라는 욕설과저주를 받아야 했다. 너무나 힘든 현실로 집안어른 들 몰래 23세때 도망치듯 미국으로 건너왔다.미국에서의 그녀의 삶은 크게 나아진 게 없었다. 청소부, 웨이트리스, 주유소, 직원을 비롯한 온갖 허드랫일을 하면서 기회의 땅 미국에서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다. 유산, 자궁암, 이혼의 아픔들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 같이 불우한 미국의 불량청소년들을 입양해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올바른 길로 인도했다.
김태연 회장이 입버릇 처럼 외치는 구호!
아침마다 출근하면 직원들과 인사나누고 함께 외친다고 한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내가 왜 못 해?
" 고통과 아픔을 그대로 두지 말고 그것을 거름삼아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모든 조건이 맞지 않고 힘들어도 꿈은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개개인의 꿈도 누구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찾아내어 내 꿈이니 내가 키워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통을 낙담만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변하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이 김회장의 말이다. 그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 과 카리스마는 반드시 척박한 이민생활에서 성공하겠다는 목표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태연 회장은 없었을 것이다. 사람은 무엇인가 도전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거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정말 #왠끌사 이다.
#왠지모르게끌리는사람 은 다 이유가 있다.
#김태연회장 의 성공 이유는 환경극복이다. 우울했던 성장과정, 영어도 전혀 못하는 키 작은 동양인, 이혼녀 등 여러가지 좋지 못한 환경들을 극복하고 그것들을 성공으로 향햐는 디딤돌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무엇인가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선 역경과 고난이 장애물로 내 앞에 도사리고 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실행하는 사람!
성공이든 실패든 열정과 도전으로 발을 1루에서 떼어내는 사람! 김태연 회장의 구호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말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내가 가진 거대한 비전을 무엇인가? 그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해낼 수 있다.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내가 왜 못 해?" 이 문구를 잊지 말자. 내가 어려운 일은 남들도 어렵다. 남들이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 해 낼 수 있다.
첫댓글 IMF때 한국에 방문해서 방송에 출연한 김태연 회장님을 지금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왠끌사 박숙희 대표님도 멋지게 전진해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당~^^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