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슈퍼팀’이 아닌 ‘노멀팀’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
인원 | 의견 |
김충환 | 열정이 없고 목표가 없다. (조별 과제의 경우, F만 안 맞으면 된다던지) 또, 체계가 없다. (공모전의 경우, 리더가 정리해주고 조원들에게 이해시켜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 책에서도 얘기하듯이, 리더가 결정을 하는 강단이 필요함.) |
박유신 | 팀플 같은 경우, 모두 모여서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또 항상 그럴 필요는 없다. 가령 팀이 네 명이라면 두 명은 일하면 두 명은 논다. 사람이 너무 많다는 얘기다. 꼭 필요한 사람끼리 각자의 임무를 알고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
지수현 | 리더의 능력이 중요하다. 결단력, 개개인에 대한 이해, 구성원 간의 조화는 리더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 리더는 공동의 확실한 목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애매하게는 모두들 알고 있다. 하지만 리더라면 이를 구체화 시켜서 팀원들이 이해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공동의 목표가 없는 이상, 팀은 와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정도인 | 개개인이 잘하는 역할군이 있다. 각자에게 최선의 자리를 정해준다면, 빠른 속도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 또, 인원이 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리더의 역량에 따라서 팀원의 숫자가 한정적이게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팀이 오히려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이은비 | 다들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지만, 팀으로 구성되었을 경우에는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팀에도 조합이 존재하고, 서로에게 솔직할 필요가 있다. 서로에게 감정적인 골이 생기면 결국 오래가는 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정두희 |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리더가 개개인을 잘 알아야한다고 본다. 개개인의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리더는 반드시 각각의 개인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며, 그래서 리더의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본다. |
박소미 | 구성원에겐 각각 적합한 자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오면 그게 노말팀이 된다고 본다. 슈퍼팀은 팀원들이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
첫댓글 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