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부터 11시간 45분 동안 비행 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려, 프랑크푸르트
공항역에서 두 시간 기다린 후 ICE라는 고속 열차를 타고 두 시간 달려 괴팅겐에 도착,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화원의 소피아와 페트로를 만나,
자동차로 40분 정도 달려 에스페란토 문화원에 도착했다.
유럽의 플랫홈은 개방형이다. 기차를 타지 않더라도 누구나 다 자유롭게 플랫폼에 있을 수 있다.
날씨는 자주 비가 오고, 인터넷은 문화원에서만 가능하다.
숙소는 문화원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떨어진 소방서 2층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엔 숙소를 반납했다고 한다.
문화원 벽에 붙어있는 작은 간판(자매도시 폴란드 Gόra)
수요학습모임(매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다)
urbodomo 앞에 관광안내소에 서 있는 안내 간판
첫댓글 ICE에는 휴대전화나 노트북 컴퓨터를 충전할 수 있는 콘세트가 있다. 전원이 비슷하므로 그냥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기차표에는 좌석권이 포함되어 있지않아서, 필요하다면 좌석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평일에는 꼭 좌석권이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빈 좌석이 있으면 앉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