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령지맥 (旺嶺枝脈)은? 낙동정맥에서 분기한 비슬지맥이 비슬산을 넘어 내려오다가 천왕산에서 남쪽으로
열왕지맥을 나누고, 열왕지맥은 남진하면서 서쪽으로 낙동강을 향해 두 가닥의 산줄기를 다시 나누는데,
토평천을 사이에 두고 위쪽은 왕령지맥, 남쪽이 화왕지맥이다.
왕령지맥은 열왕지맥 천왕산 부근 534.4봉에서 분기되어 방골재, 왕령산, 태백산, 대니산, 진등산을 거쳐도동까지
이어지는 거리 약31.7km의 산줄기 이다.
◈ 주요 봉우리
왕령산429, 퇴포산268, 태백산284, 용산85, 대니산408, 석문산242, 진등산283.8, 구룡산209, 험듬산219,
코장산228,둔지산191, 큰당매산194, 듬밑산181
1구간 분기점
천왕재/분기봉(534.4m)/548.5m/방골재(20번도로)/왕령산(428.6m)/소시랑등(236.3m)/
정녕마을(1034번도로)/114m / 5번국도(대합)
2구간 5번국도/태백산(284.6m)/중부내륙고속도로/월포마을/116m/구지농공단지/대리/
대니산(407.3m)/ 406.7m/진동산(280.2m)/도동
왕령 지맥1구간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밀양들려 밀양위양지 구경~ 제주도 가파도 갈 요량이였는데 코로나 확산으로 못가고
가파도 보리밭 밀양위양지로 대체~
왕령지맥은 대개 천왕재에서 시작 작은 천황산에서 왕령지맥 분기점으로 시작하지만 우리는 가복에서 시작
천왕산을 깃점으로 시작했다~경남 일대 마지막 남은 왕령지맥 비가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다행이 바람은 불었지만
햇살이 비춰져 무사하게 1구간 무탈하게 마치고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부산으로 오면서 밀양으로 잠깐 둘러
이팝나무로 유명한 밀양위양지 구경하고 ~비온다는 예보에 진행은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위양지까지 구경했으니 매우 알찬 산행으로 마지막 1구간 남은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맛집으로 회식합시다 ㅋ
첫댓글 키메라에 습기가 찻는가
화질이 안조아 죄송합니다
위앙지 일몰시간 근접시간데에 노젖는 뱃사공 낭만 적입니다
위앙지는 덤입니다
2구간 끝내고
부산에서 200~300 거리 지맥도 완전끝~~맛집에서 지맥 마무리회식~우힛~
참고로
물에빠진고기는 사절입니당~~ㅋㅋ
어차피 현풍서 마치니
소머리 곰탕집 갑니다
거기가 원조집 입니다
국물에 소머리 둥둥
뜹니다
소대가리든
문어대가리던
물에빠진거~절대 노노노~~~
걍~회식비 각자 배당~~
닭강정 사묵으야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