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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9.
주일예배
예배의 부름
사랑의 하나님! 예배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체험케 하시고 넘치게 채움 받는 시간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친 이들은 영적 쉼을 얻고, 영육이 병든 이들은 치유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거짓 된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부끄러웠던 순간들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빛의 자녀로 살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있지 못하고 멀리 있는 성도들, 기억하여 주시고 평안의 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악한 사탄 마귀 틈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께서만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송 영 찬송가1장 만복에 근원 하나님교 독 문 제74문 마태복음 5장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 옵 나이다. 아멘.
찬 송 가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기 도 정은선 전도사
찬 양 최연길 집사-다음 주 길창원 목사
성 경 봉 독 창세기 6장 14~22 봉독 김종훈 목사.
제 목 온 교회여 방주에 들어가라.
2020. 5. 9. 진성의 강단 길창원 목사
온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라!
창세기 6:14-22.
I. 일제 강점기 그리고 해방 직 후 민족의 지도자로 존경받던 김구 선생은 동학교도였습니다. 동학을 통하여 해방을 경험하고 나라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다가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역시 불교가 나라를 세워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그는 크리스찬이 되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석 위에 새 나라를 세우자라는 연설에서 “경찰서 열 곳을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한 곳을 세우는 것이 낫다.(유익하다.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미국 뉴욕 시 맨하탄 중심엔 무려 100만평이 넘는 센트럴 파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맨하탄의 도시설계사 로버트 모지스에게 사람들은 뉴욕 중심부100만평 땅에 고층건물을 짓는다면 부가가치가 얼마나 엄청 나겠는가?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나모지스는 “이 엄청난 도시 뉴욕에 이만한 공원이 없었다면 훗날 이 공원 보다 더 큰 정신병동을 지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구선생이나 로버트 모지스는 눈에 보이는 가치보다 영적인 가치, 정신적인 가치, 문화적인 가치를 세우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았던 사람들입니다.
유럽에서 반달족이 전쟁을 치르면서 전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문화적인 가치들을 불태우고 약탈하고 박멸했습니다.
이런 파괴 행위를 반달리즘 이라고 합니다.
역사가 흘러가다가 우리가 인생을 살다가 눈앞에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다가 영적인 가치, 정신적인 가치, 문화적인 가치를 잃어버리는 행위들을 일컬어서 반달리즘(Vandalism)이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이것이 염려가 지나치고 극심하여 신앙적인 가치, 정신적인 가치, 교회 유산, 문화적인 가치를 놓친다고 한다면 그게 바로 오늘 날 어리석은 우리 시대의 반달리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시인 워드 워즈는 나는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교회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뛰십니까?”
누군가와 얘기하다가 진성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뛰시는 가요?.
혹시나, 행여나 우리 가운데에 신앙의 영성 잃어버리고 살지는 않았습니까?.
우리는 우선 “나를 세워야 합니다, 우선 나 자신을 바로 세워야합니다
우리가정의 자녀들도 제대로 세워야 할 때입니다.
우리 가족의 믿음을 세우고, 우리에게 맡겨진 직업전선, 일터를 세워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예배의 임재, 영광이 날, 기도의 능력의 날, 믿음, 영성의 날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시작하는 창세기 6장14절에
노아를 향하여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방주를 지으라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노아,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너를 위하여, 너희 가족을 위하여, 방주를 지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먼저 나 자신을 세우라고 하십니다.
II.라멕이 182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짓습니다.
창5:29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창세기5:29)
노아라는 이름의 뜻을 성경은 “안위”라고 말씀 하십니다.
노아는 안위, 위로라는 뜻입니다. 신약에서는 샬롬, 평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이 위기시대, 희망이 없는 땅에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들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세상이 멸망 해 가는 이 땅에 어떻게 안위가 될 수 있을까?
이렇게 창세기 6장에 문이 열려지면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멸망하는 그 때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신구약 성경을 통 털어 “은혜”라는 말이 여기에 처음 등장합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가?
어떻게 나 자신이 설 수 있는가?
내가 어떻게 우리 가족을 살릴 수 있는가?
내가 어떻게 영성의 날을 세울 수 있는가?
오늘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은혜 받아야 한다. 은혜를 받는 것 외에 그 어떤 다른 길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다면 은혜가 무엇일까요? 은혜는 특혜를 말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데 사는 겁니다.
죄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눈에 죄가 안 보이도록 덮어 버리는 겁니다.
쓸모없는 사람인데 소중하다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버림받은 자식인데
하나님께서 아들로 삼으시고 너는 내 아들이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를 통하여 세상을 살릴 거야.
희망이 없는 땅에 희망을 만들 거야
깜깜한 세상에 빛이 되도록 할 거야.
너를 세워서 세상을 세울 거야. 이게 바로 은혜입니다.
은혜는 특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노아 방주에 정결한 비둘기만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부정하다고 말하는 짐승들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방주에 들어가는 모든 것은 다 살았습니다.
이게 바로 방주입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세상을 살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식들은 세울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방주에 들어가라, 방주에 들어 가라고 하십니다.
온 세상이 물로 멸망 되던 그 때에 구원의 배, 방주에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배가 여러 척 있었던 게 아니라 오직 한 척 구원의 방주 하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구원 방주 그 배에 들어가는 문이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방주가 되십니다. 방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는 다고 말씀 하십니다.“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그 문에 들어가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방주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그 어떤 사람도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벌레 한 마리는 물론 땅에 왕자 호랑이, 사자도 방주에 들어가지 못하면 물속에 빠져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하늘을 날으는 모든 새들도 15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새는 없었습니다. 독수리도 다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오직 구원의 길은 하나였습니다.
그 길은 오직 하나 “방주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주이신“예수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방주입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세상에 부한 자들이여!
그대들의 재산과 그대들의 부를 가지고 천국을 갈수 있고 살 수 있는가?
세상의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이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한 세상을 그대들이 만들겠지만 그대들의 지식으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가?
높은 자리에 있는 그대들이여!
그대들의 권좌가 하늘까지 닿을 수 있는가?
세상에 착하고 의로운 사람들이여!
그대들의 선행, 공로를 하늘까지 쌓을 수 있는가?
진정 그대들은 가난한 자가 되어서 낮은 자가 되어서 겸손한 자가 되어서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길 외에 구원의 길은 없느니라.
우리 예수님만이 구원의 방주가 되시고 구원의 문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III.시대마다 교회에게 주어진 과제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진성은 안전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전한 교회시대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오래도록 갈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내 년 쯤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이 났다고 해도 또 다른 질병들이 창궐할 수도 있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자연을 망가뜨렸기 때문에 우리가 망가뜨린 그 자연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탐욕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한 교회, 건강 교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어떤 바이러스 질병이 오더라도 교회 구조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구원,영성,신앙생활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요, 교회가 세워진 목적입니다.
한번 얻은 성도들을 어떤 일이 있어도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제자가 되고 또 다른 리더가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이 되도록 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한번 구원한 백성을 절대로 세상에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이 비전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you can be a leader.
모든 성도들을 한국교회 리더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모든 다음세대의 자녀들을 새로운 세상에 리더로 만드는 비전입니다.
그리고 진성의 가족이 된 사람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구원 받고, 그들의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그 비전을 이루어 가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방주를 우리가 생각을 할 때?.
우리는 아주, 아주 큰 배를 상상합니다.
구약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에서는 “배”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히브리어에 배라는 단어는 없고 그냥 상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너는 상자를 만들어라.”
구약의 원어, 히브리어 성경에 상자를 “테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크다는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당시 히브리인들에게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전부 다 죽이도록 했습니다.
모세 아버지 어머니는 사내아이를 죽일 수 없어서 갈대상자 하나를 만듭니다. 그리고 모세를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 강에 띄워 보내어 공주의 손에 붙들려서 왕자가 됩니다. 어린아이 모세를 태운 갈대상자가 바로 “테바”입니다.
노아의 방주와 모세의 갈대상자를 똑같이 성경은“테바”라고 합니다.
“테바”는 상자입니다.
방향키가 없습니다. 나침반이 없습니다. 동력장치가 없습니다.
빨리 갈 것인가? 천천히 갈 것인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배입니다.
어디에 멈출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자기가 결정할 수 없는 테바입니다.
방주를 디자인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방주를 운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멈추게 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문을 닫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
문을 여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습니다.
이게 바로 테바입니다.
교회를 디자인하신 분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주님께서 피흘려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자를 주님이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이 피 흘려 세운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무엇보다 소중하게 지켜야 되는게 믿음입니다.
장로교 개혁교회 신학의 창시자 요한칼뱅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사람은 교회를 어머니로 섬겨야 합니다.”
어머니를 통하여 아이가 태어납니다.
어머니의 젖을 먹고 아이가 자랍니다.
어머니의 품속에서 아이가 성장하도록 하나님은 인생을 디자인하셨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거듭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아이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보호 속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서 우리는 믿음을 이루어 가고,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게 방주입니다.
방주에는 물 한 방울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파선의 위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코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발라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코페르나무는 잣나무과의 일종입니다.
그 다음에 역청 “카파르”입니다.
히브리어에 언어유희가 있습니다.
너는 코페르나무로 방주를 만들어서 카파르를 발라라.
카파르는 우리가 구원받는다, 속죄라는 말과 똑같은 말입니다.
역청이란 덮는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죄를 덮는 겁니다.
저주를 덮는 겁니다. 죽음을 덮어서 저주는 사라지고 죽음은 사라지고 지옥은 덮여지고 천국의 문이 열리는 것이 카파르입니다.
이것이 방주입니다.
무엇을 얘기하는 것일까요?.
복음 안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했다.
내 손에서 너희를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우리가 한 번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셨으면 여러분 복음 안에 구멍은 없습니다. 빈틈은 없습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했다.
내 손에 너희를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게 방주요 교회요 우리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이걸 지켜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방주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짐승들이 다 타고, 노아의 모든 가족이 다 타고도 남을 만큼 아주 넉넉하게 큰 배였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14:1-2)
아버지 하나님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단 한 명도 버림받지 않습니다.
방주에 탄 모든 사람들은 단 한 명이라도 버림받지 않습니다.
이게 구원 공동체요,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너희 가족은 함께 구원 공동체로 일어서라.
방주에 들어가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IV. 방주엔 창문도 하나였습니다.
제일 위에 창문이 하나 있어서 그 창문을 통해 공기가 들어옵니다.
바람이 들어옵니다. 햇빛이 들어옵니다. 이게 창문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공동체, 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온전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과연 이 어두운 세상에서 구원의 밝은 길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붙들어 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입니다.
우리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는 성령은 한 분이십니다.
이게 방주의 창문입니다.
오늘 말씀에 방주는 상중하 3층으로 만들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제일 아래층에 있는 동물들은 굉장히 힘들었을 것입니다.
배설물이 흘러내렸을 것이고 빛이 들어오지 않고 냄새가 쾌하게 나고 견디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2층쯤 되면 좀 괜찮았을 겁니다.
아래층에 있는 사람 보면 위로를 받았을 것이고 또 위층을 보면서 꿈을 꾸었겠죠. 노아의 가족은 아마 3층에서 지내지 않았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1층이든 2층이든 3층이든 방주에 있는 모든 짐승들 사람은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생활이, 우리 신앙의 행태가 1층 바닥을 헤매고 살아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믿음 생활이 더해져서 2층에서 옛날 나를 생각하면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권세가 넉넉하고 언제나 믿음이 충만하고 하나님과 교통이 충만한 기도로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 3층에서 신앙생활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안전한 교회 만들기입니다.
그것이 바로 샬롬 공동체 세우기 운동 인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은 ?
인사합니다. 할렐루야~ 샬롬~ 에벨에설~
안전한교회를 원하고 샬롬공동체를 원하는 기도요, 삶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가 언제 그렇게 되겠습니까?
교회가 여러분 마음에 드십니까? 교회에 좋은 일만 있습니까?
아닙니다.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이 지구상에 내 마음에 꼭 드는 지상교회는 없습니다.
여러분 이 남자 이 여자 만나면 평생 행복할 것 같았는데
그 남자 그 여자 만나니까? 아무런 문제없이 평생 살게 되던가요?
단 한 사람 만나서 사는 것도 이렇게 너무너무 힘들 던데요.
이렇게 많은 공동체가 서로 모여 사는데 모든 사람이 내 마음에 다 들겠습니까?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토라져서 교회생활을 포기해야 되는 것일까요?
교회는 지금 공사 중입니다.
안전하고 가장 완전한 교회는 하나님 나라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닙니다. 진짜 천국은 죽어야만 가는 곳입니다.
교회는 병원입니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 와서 문제를 치료받는 겁니다.
마음 아픈 사람들이 와서 마음을 고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천국이 아닙니다. 너도 나도 환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살기 때문에 언제나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사회적인 어려움이 있게되면 교회도 동일한 어려움을 겪는 겁니다.
이 때에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교회 잘 붙들고 살아야 된다. 믿음 잘 붙들고 살아야 된다.
내 신앙 잘 지켜야 된다. 내 가족 잘 지켜야 된다.
네 사역 잘 붙들어야 된다. 흔들리면 안 된다.”
이런 위기를 통하여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겁니다.
이럴 때 내가 알곡인 것을 하나님 앞에 보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내 신앙이 진짜 인걸 보여 줘야 됩니다.
진정한 주님의 제자인 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노아 홍수 오늘 본문으로 설교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지구촌이 다 홍수로 멸망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모든 지역에서 보았던 것처럼 그런 재앙이 올 것이다.
그러면 너희들이 깨어 있어야 된다. 경성해야 된다.
정신 차려야 된다고 주님 말씀 하십니다..
에덴동산이후 지구촌 언제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지난 20년 어간에 있었던 지구촌의 재앙들을 다 잊어버리셨겠지만 911사태, 인도의 쓰나미, 일본의 쓰나미, 중국 쓰촨 성, 아이티 등, 유럽의 폭염으로 인하여 수십만명이 죽었습니다.
태풍과 토네이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우리나라도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일들입니다. 이 간격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지구촌 한쪽에서 일어난 재앙들이고 위기였습니다.
노아 홍수처럼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위기를 느낀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천십구년 십이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고 우리나라에 이천이십년 일월십오일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상황이 아마 전례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두려워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나치게 염려하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종말에 위기감을 가지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경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네 믿음 흔들면 안 된다. 네 신앙 흔들리면 안 된다.
네 신앙생활 뿌리 채 흔들리면 안 된다. 이것만은 꼭 지켜야 된다.
방주에 들어가자. 믿음 붙들자. 예수 붙들자. 기도 열심히 하자.
예배 제대로 드리자.
우리 가족을 제대로 세우자. 우리 가족이 무너지면 안 된다.
우리 기업이 무너지면 안 된다.
제발 제발 깨어있자고. 우리 주님께서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위기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믿음이 더 굳건해지기를 아주 강하게 소망합니다.
이 시대에 주님과 하나가되는 진성교회가 바로 이런 역사 속에 우뚝 서서 이 시대를 살리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 진성에서 자라는 우리 믿음의 자손들이 주님의 세계경영을 책임지는 인물들로 세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샬롬공동체 건설” 방주로 들어가 세상을 살리고, 우리가족을 살리는 귀한 일들이 이 위기의 때에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직 주님과 함께 늘 살기를 소망합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은 굳건한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믿음, 예수를 아는 믿음, 예배를 잘 드리므로 우리의 가족을 살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받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 팬더믹 위기상황 속에서 믿음이 더 굳건해지기를 강하게 소망합니다. 또한 이 시대에 주님과 하나가되는 진성교회가 되게하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이 시대를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랍니다.
여기 진성교회에서 성장하는 우리 믿음의 자손들이 “샬롬공동체 건설”방주로 들어가 세상을 살리고, 우리가족을 살리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봉 헌 찬 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봉 헌 기 도 김종훈 목사
광 고 및 교제축도지금은우리를구원하여주신예수그리스도 혜독생하신예수그리스도를보내주신하나님아버지의크신사랑하심과날마다우리를보호하시고, 승리케하시는성령하나님의역사가
방주에 들어가는 믿음, 예수를 아는 믿음, 예배를 잘 드리므로 우리의 가족이 살아나는 자가 되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주님의 종들 위에와 오직 주님과 함께 늘 살기를 소망하는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은 굳건한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여기 주님을 따르는 성도들 위에와 마지막 때를 위해 남겨 놓으신 더 큰 일들을 감당하고자하는 진성교회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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