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삼광유리공업 '글래스락
냉동실서 꺼내 바로 전자렌지 OK
㈜삼광유리공업(대표 엄수명 www.windsor.co.kr)은 유리병, 유리식기,
음료용 캔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유리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삼광유리는 '내열성 유리용기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적인 밀폐용기 '글래스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용기 본체가 내열강화 유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반 소다석회 유리를 성형한 후
냉각풍을 서서히 쏘이는 강화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 유리에 비해
강도와 내열성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돼 섭씨 -20도 ~ 120도의
온도 차에서도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는다.
글래스락은 소비자들이 밥이나 국을 냉동 보관했다가 뚜껑을 벗긴 후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강화유리 제품이라 오래 사용하더라도 용기에 국물이나 냄새가 밸 우려가 없으며,
설거지를 할 때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용기 본체의 원료로 천연재료(규사, 석회석 등)가 쓰였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하더라도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2>글래스락과 락엔락 글래스 ~ 나무위키
아기엄마들의 이유식 용기로 선호되는 제품 중 하나. 다만, 밀폐용기의 플라스틱 힌지는
대체할수 있는 물건이 없다는 특성상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고 있으며,
밀폐를 위한 링 부분은 실리콘 재질이다.
신제품 중에서는 위쪽 부분을 에코젠[2]으로 만든 제품, 내부에 칸막이가 붙어있는 제품들도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이걸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는지라,
락앤락 등에서도 본체를 유리 재질로 만든 밀폐용기를 내놓았다.
하지만 글라스락이 다른 제품보다 차별화되는 점은 특유의 엄청난 강도.
글래스락을 타일에 떨어트렸는데 타일이 깨졌다는 경험담도 있다.이것은 재질차이때문인데
글라스락은 일반유리재질을 강화처리한것이고
락앤락글라스는 열팽창계수 자체가 일반유리보다 낮은 붕소유리재질의 내열유리이다.
따라서 물리적 충격에는 글라스락이 강한 반면 열변화에는 락앤락글라스가 강하다.
예를들어 락앤락글라스는 오븐에 사용할수 있지만(물론 뚜껑은 제외) 글라스락은 오븐에 넣으면 터진다.
강화유리 특성상 깨지면서 잔류응력때문에 잘게 부서진 파편이 폭발하듯 튀어나간다.
전자레인지 사용은 보통 문제없지만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전자레인지로
넣어 돌리는 식으로 온도변화가 큰 경우에는 간혹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글라스락이 단단하다는 것을 이용해서 신동엽을 모델로 삼아
단단하니까 좋지? 라는 문구로 선전하고 있는 중.
글라스락 - 나무위키 (namu.wiki)
글라스락 http://www.glasslock.co.kr
<3>전자레인지 사용? 락앤락 vs 글라스락 '전쟁'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만드는 삼광유리가 경쟁사 락앤락에 대해
“환경호르몬이 없다는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삼광유리는 10일 “락앤락이 2009년 내놓은 밀폐용기 ‘락앤락 비스프리’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며 “‘100% 환경호르몬 프리’란 광고가 문제”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사설 시험기관 ‘서티캠(CertiChem)’에 직접 의뢰해 락앤락 제품을 시험했더니
환경호르몬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더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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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정구승 마케팅팀 부장은 “락앤락에 식염수를 넣고 일정 기간
자외선 등에 노출시킨 뒤 유방암 세포를 넣었더니 암세포가 기준치 이상으로 증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실험은 환경호르몬을 검출하는 공인된 방식으로,
암세포가 많이 늘었다는 것은 환경호르몬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레인지에서 쓸 수 있다’는 광고 표현도 문제 삼았다.
“락앤락 비스프리의 원료를 만드는 미국 ‘이스트만(Eastman)’이 자사 홈페이지에
‘전자레인지 사용여부에 대해 어떤 판단도 내리지 않았다’고 써놨다”는 것이다.
락앤락은 반박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규정한 방식으로 동물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험을 주도한 기관 서티캠의 신뢰성이 의심스럽다”며 “이 기관은
락앤락의 소재를 제조하는 회사와 소송 중이기 때문에 편파 판정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 “전자레인지에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조사 자율에 맡긴다”며
“섭씨 110도 이상에서도 변형이 없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2009년 신제품인 ‘비스프리’는 안전에 더 신경을 써서 기존보다
2~3배 비싼 소재를 쓰는 제품”이라고도 했다.
두 회사의 ‘밀폐용기 전쟁’은 이로써 다섯 번째 라운드를 맞았다.
다툼은 1998년부터 밀폐용기를 만들던 락앤락에 삼광유리가
글라스락을 출시하며 도전장을 낸 2006년 시작됐다.
음료·화장품·제약에 유리병이나 캔을 만들어 납품하던 삼광유리의
‘글라스락’은 출시 첫해 크게 성장했다.
2006년 9월 한 방송사에서 ‘플라스틱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내보낸 후였다.
그해 1~9월엔 매출이 9억원이었는데 10~12월 석 달 동안에만 80억원어치를 팔았다.
락앤락은 글라스락의 ‘락’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상표등록 가처분 신청으로 첫 소송을 냈지만
2007년 서울고등법원·대법원에서 차례로 패소했다.
이듬해 삼광유리가 밀폐 기술을 도용했다며 제기한 특허권 소송에서도 졌다.
“뚜껑·잠금장치의 기술이 이미 공개된 것”이란 법원 판단이 있었다.
플라스틱 용기만 만들던 락앤락은 2007년 유리로 된 밀폐용기도 생산하기 시작했다.
두 회사는 광고로 공방전을 이어갔다.
글라스락은 “플라스틱 용기 찜찜하셨죠?”라고 했고,
락앤락은 “글라스락의 유리는 급격한 온도 차이에 깨질 수 있다”고 광고했다.
광고 공방에선 락앤락이 승기를 잡았다.
서울지방법원은 2008년 “락앤락의 비교 광고는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란 판결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글라스락이 경쟁사를 비방했단 이유로 과징금 1억4600만원을 물렸다.
5년째 힘겨루기를 하고 있지만 회사 규모에선 차이가 크다.
락앤락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1969억원. 삼광유리는 500억원이다.
수출을 포함하면 락앤락이 4800억원, 삼광유리는 940억원이다.
권재용 삼광유리 법무팀장은 “후발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락앤락이
법적 조치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락앤락의 이경숙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제품력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마찰을 빚어 1위 업체에 도전하는
‘노이즈 마케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락엔락글래스락 - Bing
첫댓글 삼광글라스(005090)가 내열강화유리 상표인 ‘템퍼맥스(TEMPERMAX™)’를 선보이며 밀폐용기 제품 차별화에 나섰다.
28일 삼광글라스는 앞으로 자체 생산하는 글래스락 등 모든 내열강화유리 식기에 이 상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열강화유리 제품은 유리식기 표면을 균일하게 강화 처리해 강한 내구성과 높은 내열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앞서 삼광글라스는 템퍼맥스의 내구성과 내열성을 증명하기 위해 각종 실험을 거쳤다.
실제 템퍼맥스는 진자 충격기로 1.5J(줄)에서 충격을 가했을 때 내열유리에 비해 월등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800W 출력 전자레인지에 제품을 넣고 718초 동안 열에 노출시켜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테스트에서도 ‘정상’ 결과를 얻었다.
170도로 가열된 오븐에 글라스락을 30분 동안 넣었다가 상온(20도)의 물에 담궈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내열성 기준까지 모두 충족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유럽 표준에 따라 진행된 테스트 모두 합격점을 얻었다.
내구성 역시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템퍼맥스 제품 2000개로 만든 도로 위를 10톤 카고 트럭이 주행하도록 한 실험에서도 단 하나의 제품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증명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향후 출시되는 모든 내열강화유리 제품에 템퍼맥스 마크를 적용함으로써 글라스락을 비롯한 내열강화유리 제품과 타 유리식기와의 구별이 좀 더 용이해지고 소비자들 역시 템퍼맥스 마크 확인만으로 안심하고 유리 식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템퍼맥스 제품을 통해 내열강화유리의 특장점을 보유한 혁신적인 기능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GC솔루션은 핸디형 신제품 ‘글라스락 핸디 퓨어’를 출시하고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라스락 핸디 퓨어는 기존 제품보다 투명한 뚜껑과 분리가능한 날개를 적용한 ‘글라스락 퓨어’에 손잡이를 더한 제품이다. 음식 픽업은 물론, 육류와 김치 등의 보관 및 운반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700㎖ 용량으로 각각 화이트와 샌드핑크 컬러로 선보인다.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진행하는 최화정쇼에서는 ‘퓨어 화이트 20조 세트’와 ‘퓨어 샌드핑크 20조 세트’를 선보인다. 글라스락 퓨어 라인은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다.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리밀폐용기 정사각과 직사각형, 핸디형 제품이 크기별로 실속 있게 담긴 세트구성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퓨어 직사각 및 정사각 유리용기는 국내 생산 ‘오븐 세이프’(Oven safe) 내열강화유리 용기로, 전자레인지는 물론 전기오븐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성을 높였다.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번 최화정쇼 방송을 알리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구매한 글라스락 제품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하는 애착용기 캠페인에 참여 시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픽업용기, 애착용기로 편리한 글라스락 핸디에 디자인 퀄리티가 높은 퓨어 라인을 접목해 각 장점을 모아 만족도를 높인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락엔락 글래스는 혹평기사가 한군데도 없지만 삼광유리 글래스락은 나무위키에서만
락엔락보다 열강도가 약하다고 되어있고 나머지 기사는 모두 좋다고 되어있다
어떤 기사는 글래스락에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었다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데
고소당했는지 삭제되어 있다 .냉동된것을 막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으면
파손될 염려는 없을것 같다 , 아마 실험을 거쳐 제품화 했을 것이다 .
나무위키에서는 전자레인지 혹은 오븐기의 열강도를 제외한 강도는 삼광유리
글래스락이 너 낫다고 적어 놓았다 , 유리 그릇은 깨지지만 않으면 인체에 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