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너집입니다.
남양주 오포 능평리 주택은 지난 겨울부터 공사가 진행되어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현장인데요,
마치 밀린 숙제를 하듯이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오포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 겨울 참 추웠죠?
추운 겨울, 콘크리트로 지반을 다지고, 자재를 옮겼습니다.
SIP 목조주택이 우뚝 올라설 콘크리트입니다.
그 옆에 차곡차곡 집을 쌓아갈 에너집 패널이 대기하고 있네요.
콘크리트 위에 목재 기초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초 위에 SIP 에너집 판넬로 벽체가 세워지고 있어요.
판 가운데에 보이는 단열재는 네오폴 단열재로, 따뜻한 목조주택을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1층과 2층 사이를 잇는 층간입니다.
2층 외벽도 세워지고, 지붕 공사를 앞두고 있어요.
긴 용마루가 크레인에서 내려오고 있네요.
이제 외부 방수작업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집들이 습기에 시달리는데요,
검정색으로 보이는 저것은 바로 투습방수지입니다.
주택에 침투하는 습기를 막아줄 신소재죠.
그리고 외벽에 또 다시 단열재가 들어갑니다.
내벽에 아무리 단열재를 붙여도
외벽 단열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동시에 지붕작업도 시작됩니다.
회색 리얼징크로 지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고단열 건축자재 유통 및 시공컨설팅
한국SIP주택산업 대표 황현승
www.enerzip.co.kr
전국대표전화번호 : 1599-9370
첫댓글 밀린 숙제하셨네요. ㅎㅎ
판넬만으론 단열이 부족한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SIP패널 164mm로도 건교부 중부지방 열관류율 권고치를 훨씬 넘죠!! 허나 우린 그런 집이 목표가 아니라 최소 벽체 만큼은 패시브하우스의 권고치인 열관류율 0.15에 근접하기위함이 우리의 최종 목표 입니다. 물론 SIP만으로 250mm 이상의 패널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건축비 대비 단열에 대한 가성비를 비교하자면 164mm패널에 100mm외단열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