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뛰지 않는다 김동호
인천광역시 서구 협의회 회원으로 아침 산을 돌며 일주일에 두 번씩 자연정화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던 중 인천국제공항 개항 기념 달리기 대회가 있어 5km에 도전 하기로 하였다. 5km가 그렇게 먼 거리인 줄 오늘 처음 알았다. 뛰다가 힘이 들면 걷기를 반복하여 겨우 들어오니 발에서는 불이 나고 몸은 땀범벅 움직이기조차 힘이 들었다.
달리기를 다시는 하지 않는다고 마음을 다지고 며칠 지났는데 후배들이 충청도 홍성에서 대회가 있으니 10 km에 나가자고 권유해서 승낙을 하고 매일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달리고 연습하여 대회 참석했는데 59분에 완주하여 후배 다섯 명 중에서 당당하게 제일 먼저 들어왔다.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아침 산으로 달리던 것을 학교 운동장으로 바꾸고 자연 보호 행사 날은 산에서 조깅을 열심히 하여서 half 코스에서 2시간 10분으로 완주하고 일요일마다 하프 기록 최고가 1시간 38분으로 완주도 하였다.
목표는 2002년 춘천 대회서 목표를 두고 오는 연습에 삼매경에 빠져 체중이 96키로에서 85키로 줄여 가벼운 마음으로 춘천 대회에 출전해 절대로 걷지 않고 완주 목표로 열심히 달려서 4:16분에 완주하여 동아마라톤 출전자격을 얻었다. 그로부터 주로에서 자주 대하다 보니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서 상주 3풀 다음날 수안보 대회를 달리고 지방 고속도로 개통 되면 빠지지 않고 달리고 제주 사풀대회를 4년동안 완주하고 상원사 백회공원에 106번째의 등재도 올렸다.
신도림 전에서 매주 달리곤 했는데 체력이 떨어져 부상으로 달리기를 1년 이상 쉬고는 코로나 관계로 아라뱃길에서 연습을 매주 동호회원들과 함께하면서 체중조절은 체육관에서 열심히 체력 단련하고 해파랑길 770km 완주 24일 걸었다.
지금도 마라톤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오전에 체육관에 가서 체력단련과 5 km 러닝은 5일하고 일요일에는 아라뱃길에서 15km 정도 동호회원들과 즐기고 체중은 68kg 운동은 항상 웃으며 욕심을 버리고 즐겨야 한다.
마라톤 풀코스기록과 횟수
1회 춘천마라톤 2002.10.20. 04:26:24
50회 제3회HCN 2007.05.20. 04:32:48
100회 동아마라톤 2008.03.16. 04;03:33
150회 제8회고성 2009.01.11. 04:34:55
200회 과수원길 2009.10.02. 04:57:00
250회 한강시민 2010.12.19. 04;36:54
300회 공원사랑 2011.10.29. 04:06:23
350회 안산바닷길 2012.09.16. 04:02:58
400회 국제관광 2013.09.01. 04:34:03
450회 공원사랑 2014.07.26. 04:25:57
500회 공원사랑 2015.06.14. 04:48:53
550회 새벽마라톤 2016.06:05 04:53:26
600회 공원사랑 2017.06.24. 05:14:25
최고기록 03:40:34 (하계옥천대회)
해외대회 동경 타이완 단동 아테네
※김동호: 1941.6.5생 2002.10.20.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처음 완주하여 지금은 636회를 완주. 3시간40분44초의 최고 기록.
자연환경보호에 관심 울트라마라톤2회 해외마라톤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