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우리 밀로 풍년제과를 일군 청년사업가,
안중군장군(의사)을 열애한 강동오 회장을 만나다!
풍년제과(주)강동오케잌 & 안중근기념관
“안중근장군은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려 대한의 민족혼이 살아있음을 세계 만방에 알린 민족의 영웅이다. 동양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안중근장군은 일제의 부당한 판결을 받고 여순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저술하던 중 서론과 본문의 일부만을 남긴채 1910년 3월 26일 순국하셨다.”
안중근 장군 기념관(설립자 회장 강동오 - 관장 노상근)은
한옥마을 명품브랜드 ‘풍년제과(주)강동오케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Ⅰ. 안중근 장군 기념관 설립자 강동오 회장께서는 왜 안중근 장군 기념관을 이곳,
전주 한옥마을에 건립하게 되었을까?
전주는 조선왕조 발상지로 태조 이성계가 운봉 황산 전투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개경으로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전주 오목대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이다.
또,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지로서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가 깃든 곳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지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세월이 흘러 현재는 전주를 상징하는 마을로 자리매김했다.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전주사고, 전동성당, 전라감영 등은 조선의 역사가 담긴 의미 있는 명소로 마지막 황손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안중근장군이 1909년 10월 26일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이유가 ▲일본 무사를 시켜 대한제국의 황후를 살해한 죄를 포함한 15개 가지 죄목이 있기에 안중근장군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이곳 한옥마을에 기념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Ⅱ. 안중근장군과 명장 강동오 대표의 운명적 만남이 어떻게 시작됐을까?
강동오대표는 20여년전(2002년) 광주에서 살다가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기울어진 풍년제과를 인수해 순 우리 밀로 한옥마을 명물인 초코파이를 전국최초로 만들어 팔기 시작한다.
‘당장 돈은 안 돼도 우리 가족을 위해 만든다’는 신념으로 빵을 만들어 오던 강대표는 2008년 홍보 겸 수출을 하기 위해 중국에 가게 된다. 그해 안중군장군이 수감되었던 대련시 여순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형무소를 방문하게 된다.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 1910년 3월 26일 31세의 안타까운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안중근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게 되며, ‘어려웠지만 우리 밀 사업을 시작했던 첫 마음으로, 가치 있는 사업으로 성공 시키겠다. ’라는 뜨거운 다짐을 하게 된다.
안중근 장군과 강대표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슴에 품은 채 또다시 중국에 2차 방문(2015년)을 하게 되고 비행기 안에서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이진학이사장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며, 안중군 장군에 대한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 후 2016년 강대표는 안중근 정신에 매료되어 제 2공장을 매입하게 되고, 2018년 안중근 기념관을 설립하며, 그해 3월 26일 전주시 진북동에 무료개관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독립운동가 안중근 장군 112주년(2022) 순국일을 맞이해 한옥마을에 안중근장군 기념관을 확장 이전하게 된다. 기념관에는 2m 40cm 높이의 안중근 동상과 강대표가 어렵게 수집한 유묵이 전시되어 있다.
Ⅲ. 강동호대표의 앞으로의 계획은?
강대표는 “안중근 장군은 대한제국말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하얼빈 의거를 통해 국민들의 독립의지를 일깨운 영웅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항상 안중근 장군의 정신을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삶의 현장에 개관하게 되었다.”며
“첫째, 앞으로 안중근 정신을 기업 정신으로 이어 가고자 함이며 둘째, 우리의 젊은 세대와 후손들에게 나라와 민족이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셋째,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를 민족의 긍지로 여기며 넷째, 스스로 삶의 표본과 중심을 일으켜 세우는 산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중근 정신을 선양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안중근 기념관을 설립한 이곳 한옥마을은 후백제와 조선왕조 등 전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유산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이다.
어진박물관에서 보면 경기전의 담장과 전동성당이 시간을 넘나들며 조우한다.
태조로, 북쪽의 어진길이나 남쪽의 향교길, 그 사이를 수직으로 잇는 전동성당길, 경기전길, 은행로 등과 조금더 둘러보면 얼굴 없는 천사마을 발원지, 신석정고택 에 다다르며 마음의 힐링까지 된다는 사실...
특히 한류 드라마 영화 촬영지 전주향교, 옛 BYC 공장 건물을 개조한 교동아트미술관, 혼불의 최명희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최명희문학관, 카메라 400여 종을 전시한 여명카메라박물관 등 감동으로 들여다볼 공간이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다.
요약정리
안중근장군기념관을 설립한 강동오 회장은 풍년제과(주)강동호케익 대표이사이며, 이학석사출신으로 대한민국 명장(제과 기능장)이다. 강회장은 안중군 장군의 정신을 본받아 풍년제과 최초 우리밀(2002년)로 2대에 걸쳐 딸(제과 기능장)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 전주 한옥마을에 안중근 기념관을 설립(이전 위치:전주시 진북동 2018년)한 과정도 사업을 하면서 중국에 있는 여순형무소를 다녀오면서 시작돼 사업도 작은 독립운동의 시작임을 알고, 우리밀을 사용으로 그 정신을 본받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강회장은 주민들이 항상 안중근장군의 정신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선양될 수 있도록 112주년(2022년) 순국일을 맞이해 기념관을 이곳 전주 한옥마을 명소인 전동성당 맞은 편에 위치한 장소로 이전해 연중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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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협의회 고문(책임작가) - (이삭빛의 아들(딸)을 위한 서시)
아들을 위한 서시
이삭빛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삶을 꽃처럼 살아라 바람의 친구도 되어주고 봄의 싹으로도 돋아나 흙과도 하나 되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데 가장 자유롭게 살아라
영혼이 맑아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되 오직 사랑으로 뛰어나서 하늘보다 푸르고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라
이는 네 희망이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수십 번 넘어져도 넘어지지 않았던 첫 마음으로 일어서라
아들아, 아들아! 세상은 네 마음이 지배할 것이다 발밑에서 돋아나는 간절한 사랑으로 살아가라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천사시인으로 알려진 이삭빛의 '나는 네가 그리워 나무가 된단다'에 그림을 입혀 화가가된 우림초 최윤 어린이 화가 - 유화그림을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최윤학생의 그림을 보고 이삭빛시인이 반해서 시에 그림을 입혀서 언론사에 보낸 그림이 대중들께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 스타 화가로 떠올라 화제 -
나는 네가 그리워 나무가 된다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시)
이삭빛
밤에는 나무가 별이 된단다 밤에는 숲이 무수한 별이 된단다 하늘은 네가 보고파 밤이 된단다 나는 네가 그리워 나무가 된단다
'나는 네가 그리워 나무가 된다다'의 그림을 그린 어린이 화가로 데뷔(투데이안, 코리아플러스, omg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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