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두번째 해외여행 두둥~~
연휴가 샌드위치로 끼어있어서 순전히 나의 의견 100%로.. 세계 3대 선셋을 볼수 있다는 곳~~
코타키나발루로 가기로 결정!!
금요일 밤비행기라서 여행 1일차는 비행기에서
우선..설레는 맘으로 공항으로 출발~~
면세점에서 맘에든 팔찌도 사주시공~~
오빠 땡큐~~♡♡♡
우린 이스타 항공기를 타고 5시간이 걸려 새벽 2시쯤에 도착..다행히 지연은 없었당~~ ㅠㅠ겁나 피곤한거~~
모두투어 패키지를 이용한 사람들 다 태우고 큰 버스가 각 숙소마다 이동~~
우린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 3박을~~
돈을 더 추가해서 클럽룸 1217호로 배정~~
잘려고 누우니 새벽 4시쯤이였던...
낼 아침 조식먹을 생각하면서 꿈나라로~~ㅋㅋ
첫댓글 여행은 늘 설레임으로 출발해서 아쉬움으로 돌아오는게 여행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두 아들이 많이 커서 늘 더 좋았던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