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문예 제 22집 출판 기념회와 전국약사문인회의 문학기행을 잘 마무리한 회장단에
수고와 화합의 노력을 보고 한 회원으로써 많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세계가 혼란한 시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속에 북에서는 핵 개발을 위해
수백발의 미사일을 퍼부어 대고 미국은 중간선거에 바이든은 "민주주의 위기"라고 야단들입니다.
요근래, 이태원 참사 희생자가 156명이나 사망하고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시기에 휴일을 이용해 잘 마무리되어 기쁨니다.
개국 약사들은 타이레놀, 진통제 품절이고
심지어 기관지염 계통약 그뿐이랴 해당이 별로인 보나링, 변비약 마그밀 계통약들 까지 품절이라
개국약국가에서는 속수무책인 시기입니다.
이제 대한약사회에서 노력하여 조금씩 풀리긴 하지만 아직도 조제약은 구하기 힘듭니다.
그런 와중에도 약사문인들 대단한 화합정신으로 문학기행 잘 마무리된 점 우러러 칭찬합니다.
지금 시대에는 디지탈 헬스케어라고 전문가들도 AI을 알아야 한다네요.
의사도 이것을 잘 아는 의사와 잘 모르는 의사로 구분이 되어갈 것 이라합니다.
그런데 나는 고령화 시대로 가고 핸드폰에서 약사문인들 활동하는 것을 읽기만 하지 그래픽 할 줄도 모르고
단 이 난에 와서 글을 쓰는 것 즐거움 입니다.
고령화는 서럽습니다.
문학기행 동안 난청으로 참가도 못하고 검사를 하러 청력뇌파까지 검사를 하였습니다.
아예 장애자 등록을 마쳤으며 그런 한계로 이 난을 많이 이용하게될 것 같습니다.
과거 월남전에 가기전 사격선수로 수 많은 영점조준사격, 유격훈련등 5년간의 군 생활에서 생긴 이명과, 난청이
왔습니다. 약국 영업에 가장 큰 결점으로 이제 약국업무는 손을 뗄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과거 같지않은 정치나 우리 약계도
서로 반목하고 질투하고 선,후배 서로 인사도 하지않고 생활하는 시기 우리 문인들이 좋은 글을 써서
문학기행 처럼 잘 진행된 선후배 대하는 것처럼 우리 약국가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단장을 한 카페지기 海岩 정상윤 약사선생님 앞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군산에서 약사시인 강덕두 올림.
첫댓글 강덕두 선생님!
문학기행에 익산에서 ktx
함께 타고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참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근황말씀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아무쪼록 건강 더욱 유념하시고
약문회 카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여약사회장님 수고 한신 글 읽고있습니다. 찾아주시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십시요.
정정--- 전,
전북여약사회장
강덕두 선생님 글 읽으며 많이 공감하고 가슴 울컥했습니다.
계속 건필하시고 평안하세요
약문회 보석과도 같은 소현숙 약사님
늘 존경하고 또 응원합니다
두 분 선생님,
강덕두선생님, 김정희선생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약문후배이지만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