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 1길

[동해바다]

□ 운탄고도 1330 1길 산행 및 시산제

◇ 산행일자 : 2023. 2. 19(일)   날씨 : 맑음
◇ 참가인원 : K2 20차 백담회 40명
◇ 산행거리 : 17km
◇ 산행시간 : 5시간23분 <점심 및 휴식시간(88") 포함>
◇ 산행코스 : [통합안내센터-별빛트레킹종점-청령포역-세경대입구-각고개-팔괴리카누마을-길론골-각동리 버스승강장]

◇ 시간대별 요약
   - 10:35  통합안내센터
   - 10:50  별빛트레킹종점
   - 11:04  청령포역
   - 11:09  세경대입구
- 11:30 각고개입구
   - 12:37  팔괴리 카누마을
- 12:50 ~ 13:24 점심 <34">
   - 15:12  길론골
   - 15:58  각동리 버스승강장
   

오늘은 강원도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잇는 옛 석탄 나르던길인 운탄고도길을 걷는다.따뜻한 날씨속에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서강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청령포역을 지나 각고개에 도착한다. 각고개에서는 서강과 동강이 만나 이룬 남한강의 시원한 물소리을 들으며 강가을 걷고 길론골에 접어들면 마지막 태화산 중턱을 600고지까지 가파르게 올라 산허리을 감아 걷다보면 마을이 나오고 1.5킬로 더 가면 오늘의 종착역 각동리입구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시산제는 백담회 회원분들과 고씨동굴 주차장에서 올한해 무사무탈 산행을 기원하고 메밀칼국수로 하산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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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 통합안내센터에 도착하여 단체샷을 남기고

청령포와 서강을 바라보며 다리을 건너 청령포주차장으로 간다

청령포주차장의 강마루마트와 동강회수산 사이 계단으로 트레킹이 시작된다

계단옆의 운탄고도길 스템프 도장을 찍어본다

달빛트레킹 종점을 지나 청령포역 방향으로 간다

회원분들과 한컷 남기고

청령포역~~현재가 기차가 지나 다닌다

청령포역을 뒤로 하고 철길을 따라 세경대입구로 간다

모두들 편안한 발걸음이다

세경대입구에 도착하여 우측 팔괴교을 건너 각고개 방향으로 간다

교회을 지나 복복삼계탕 쪽으로 간다

여기서 운탄고도길과 외씨버섯길 마지막 구간이 만나 같이 걷는다~~각고개 방향으로

삼계탕집을 지나

산등성이을 오른다

임도을 따라 진행하다 시멘트 포장을 따라걷고

공장을 지나 묘지옆 좌측으로 진행하면

편안한 숲길을 걷고

한참을 걷다 각고개에 도착하면 서강이 동강을 만나 남한강을 이룬다

남한강을 따라 강옆을 걷다가 오름길을 오르면

묘지 옆 공터에 도착하고

밭사이 마을길을 따라 카누마을로 가면서 바라본 태화산은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는다

소망교회 입구 지방도에 내려서서 우측 카누마을로 간다

앞쪽에 보이는 마을이 카누마을이다

동강카누캠프 매표소에서 좌측 남한강으로 내려간다

강옆의 카누마을 스템프 찍는 곳이다

남한강에서 여유롭게 노니는 철새들

작은 돌다리을 건너

강옆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남한강을 끼고 길론골을 향해

사색을 즐기면서 걷는다

강옆 자갈밭길도 걷고

강옆 계단으로 길론골이 시작되고

오늘의 마지막 오름길이며 태화산 중턱 600m까지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각동리 돌넘무덤

여길 오르면 힘든 오름은 거의 힘든 구간은 끝나간다

산허리을 걸으니 걷기도 편하고

내림길 등로는 얼어있어 많이 위험하다

각동리을 향해 계속 내려간다

길론골에 도착하고

길론골 마을 도로을 따라

각동리입구을 향해 간다

남한강과 595지방도가 보이니 하산이 다되어간다

595지방도의 각동리 버스승강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고씨동굴 주차장에서 태화산을 바라보며 백담회 첫 시산제

산대장, 총무와 함께 잔을 올리고

메밀칼국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