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20230629 저녁 큐티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 시편 19편 1절~14절 "말씀을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여호와의 도를 깨달으려면... 첫째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의 말씀을 시인은 가장 멋진 서정시라고 극찬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창세기 1장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모든 일이지요.. 낮과 밤 빛과 어두움 모든 생물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은 밤 낮이 없습니다... 언어도 말씀도 들리는 소리도 없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때마다 시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4절에서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다고 우리에게 베푸신것은 얼마나 많을까요? 먹을것 입을것 천하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것 중에 해만큼 능력을 많이 가진것이 또 없지요... 해가 없으면 만물을 볼수도 누릴수도 없습니다.. 생명이 살아갈수도 없습니다... 내 인생의 어떠한 고난이 와도 하나님을 핑계할수 없습니다... 완전하신 주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해같이 뜨거운 사랑에 안기는 것이 최고의 지혜인 것입니다... ☞ 적 용 귀와 눈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둡지는 않으신가요? 둘째 날마다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7절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자를 지혜롭게 하며 인데 세상의 완전함을 어떤가요? 우둔한자를 정죄하고 심지어 교회 공동체안에서도 그런것 같아요... 예배를 잘 드리고 열심히 봉사를 하면서도 남을 정죄하는 분들이 적지 않죠... 말씀보다 내 의를 앞세우기 때문입니다... 8절에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는 도다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저는 은혜 받기 위해 성경을 읽었다는 말도... 사치스러울 정도로..죽지 않고 살기위해 읽었어요...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다는 것을 생각도 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말씀을 날마다 한 절 한 절 읽고 꼭꼭 싶어 먹다가 보니... 정말 말씀이 꿀 같이 달아졌어요.... 그리고 그 말씀을 하나하나 경고로 받고 제 삶에 적용하니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말씀이 순금보다 더 귀해지는 인생이 되었어요 천국을 바라보고 가는 삶에 이 보다 더 큰 상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다윗은 허물과 죄를 왜 고백을 했을까요? 하나님을 더 알다보니 내 속에 있는 허물과 죄들이 너무나도 밝히 보여진것입니다... 말씀을 보면 내 죄가 보이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이것이 정직한 태도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앞에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우리들 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세상의 가장 큰 지식은 자신의 허물과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 말씀 적 용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을 보면 내 죄가 보입니까? 남의 죄만 보입니까? 날마다 말씀으로 내 배우자 내 자녀 내 지체들의 영혼을 소성시키고 있습니까? 오히려 말씀으로 남을 정죄하며 그 영혼을 짓밝고 있지는 않으세요? 빛과 어둠 사이에서의 묵상간증..... 말씀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 삶속에서의 적용 매일 큐티하는 것이 다른 이에게 자랑이 되지 않고 말씀을 읽지 않고 보지 않고는 지금 살아가는 내 믿음생활이 그나마 유지된다는 것을 깨닫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위로 권면이 필요한 이들의 기도를 그냥 흘러 듣지 않고 휴대폰의 알람 메모를 동원하여 꼭 기억하고 적고 진짜 기도하고 그 기도의 내용이 궁금하여서 되 묻는 그런 중보기도자가 되겠습니다....입니다.. 기도.... 하나님이 아버지 큐티 한답시고 말씀 읽는 답시고 찬양좀 한답시고 기도 좀 한답시고... 교만하거나 우쭐되는 마음이 일어날때 주님 제 맘에 성령의 찬물을 확 끼얹어주시옵소서.... 정신 바짝 차리고 더욱더 겸손히 주님만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평안을 주실줄 믿고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