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머리는 SOAP 153과 천연을 의미하는 심벌입니다
독백의 어머님께서 관리해 주시는 무환자나무
상기 사진은 예전에 촬영했던 사진인데 모두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주력 원료를 다른데서 공급받지 않고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무환자 나무
무환자나무를 동의어로 비누나무 또는 영어로 솝넛(Soapnut) 이라 하며 그의 열매를 솝베리 (Soapberry)라고 합니다.
원산지는 히말라야이며 고대부터 인도.네팔 및 그 주변지역에서 비누로 사용 해 왔습니다.
솝베리는 모든 종류의 세척제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자연그대로의 자연에서 온 친환경 세제입니다.
그런데 솝베리는 특유의 냄새가 있고 솝잎에는 항균 항산화 등의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고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최초로
독백이 무환자나무의 잎으로 세제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솝입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물과 접촉하면 강력한 세정력으로 인하여 비누의 역할을 합
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포닌은 인삼, 홍삼등의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포닌은 우리 몸속에서 해독과 항염 및 촉진작
용을 하며 우리몸속 내부를 깨끗이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솝잎의 사포닌 성분은 세정작용은 물론 세탁물과 인체피부 및 모발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을 제거 해 주며 피부에 조금도 해를 주지 않습니다.
무환자나무 (비누나무 화분) 비누나무 초기 재배 시작 때의 농장
붉나무
붉나무는 고서인 동의보감이나 구황벽곡방에 따르면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서 가렵고 진물이 날때 그리고 종기나 부
종에도 붉나무를 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붉나무에는 폴리페놀과 탄닌성분 등이 풍부합니다.
폴리페놀은 인체내의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능력이 매우 크고,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있는 DNA를 보호하거나 항암작용
을 하는 성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추어준다고 합니다
탄닌성분도 바이러스나 염증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 학술논문 등에도 항산화 항균작용 및 인체에 유용한 내용과 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붉나무 (붉나무 화분) 붉나무 초기 재배 시작 때의 농장
그동안 방송이나 기타 언론 등에 붉나무와 비누나무를 많이 알려 와서 많은 업체들이 제형을 제조할 때 붉나무나 비누나
무를 첨가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극히 미량입니다.
상기의 도표는 라디칼소거능 측정결과이며 붉나무양과 비례하여 나타난 항산화작용을 나타냅니다.
(라디칼(radical): 화학변화가 일어날때 분해되지 않고 다른 분자로 이동하는 원자의 무리)
그러나 SOAP 153은 주원료가 붉나무와 비누나무 입니다
붉나무와 비누나무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들도 많이 있지만 거품을 만들어주는 사포닌 성분은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
으면서 세정에 큰 효과를 줍니다.
제품은 앞으로도 많은 실험을 반복하여 3월 20일 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으신 사랑 부탁합니다.
첫댓글 넘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게된 글. 늘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천연청결제에 관련하여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