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 위원 언론인위원회, 정기총회 금산에서 가져

[코리아]

법무부 법무보호 위원 언론인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원간 화합의 장' 금산에서 
 
법무부 법무보호 위원 언론인위원회(회장 정기일)가 전국 언론인위원이 모인 가운데 충남 금산군 금산진악신문에서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에는 정왕진 고문을 비롯해서 정기일 회장, 채재학 부회장, 이지량 부회장, 한동욱 위원, 이혁기 위원, 김동주 감사, 이규호 위원 이삭빛(이미영)감사, 김창종 부회장, 최남규 위원 등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박상규계장을 비롯해서 공단직원 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본회 정왕진 고문사회로 시작됐다. 참석자 소개 및 회장 인사말씀에 이어 위원회 활동사항과 충남지부 동정 등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담당직원인 홍성훈주임이 맡아 진행했다. 이어 안내 및 기타사항, 논의를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특히 2023 하반기 신입위원으로 이건용, 지유섭, 서준석, 서을지, 안완기 등이 위촉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일회장이 ‘천사’시 선정시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Ⅳ 시집을 전회원과 공단직원들께 기증했다.
 
이삭빛위원은 충남지역에  있는 시와 숲길 공원에  ’21년 명시로 선정되면서 시비로 설립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시인이다. 이 성지에는 일제에 항거한 한용운, 윤동주 등 항일 시인을 모신 민족시인 추모분향단을 설치한 대한민국의 평화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시인의 성지로 알려져 있어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또, 정회장은 금산의 특산품인 인삼을 회원들께 대접하고 ‘월영산 출렁다리, 황굼 곤충 체험농장, 금산칠백의총, 진악산, 금강놀이 마당, 하늘물빛정원’ 등도 소개했다.
 
이날,  정왕진 고문은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마을 천사커피(카티모)를 총회에 증정했다.
 
정고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신으로 천사의 발원지 대명사가 된 천사의 의미를 통해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지로 작지만 언론인위원회 홍보차원으로 증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명소에서 신입위원 서을지 한글디자이너(화예명인)가 이삭빛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의 한글 퍼포먼스  '1만회 작은 행위예술전'을 가져 위원간 화합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부에서 충남지부로 전입한 박상규 계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범방지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특히 언론인위원으로서 방송에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기일회장은 “인권을 존중하고 정의로운 법치를 구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법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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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빛TV(진행 현석 시활동가(노상근 박사), 이삭빛시인

                                                         충남 보령시 시와 숲길공원 내  - 이삭빛의 아들을 위한 서시
 
 
 
아들을 위한 서시

                                             이삭빛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삶을 꽃처럼 살아라
바람의 친구도 되어주고
봄의 싹으로도 돋아나
흙과도 하나 되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되
가장 자유롭게 살아라

영혼이 맑아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되
오직 사랑으로 뛰어나서
하늘보다 푸르고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라

이는 네 희망이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수십 번 넘어져도 넘어지지 않았던
첫 마음으로 일어서라

아들아, 아들아!
세상은 네 마음이 지배할 것이다
발밑에서 돋아나는 간절한 사랑으로 살아가라

 
KBS 홍석우 MC는 이날 방송에서 이삭빛의 ‘아들을 위한 서시(보령시 시인의 성지에 ’21년 명시로 선정되면서 시비로 설립-이 성지에는 일제에 항거한 한용운, 윤동주 등 항일 시인을 모신 민족시인 추모분향단을 설치한 대한민국의 평화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시인의 성지로 알려져 있음)를 직접 낭송해, 관계자들께 ‘명예 시낭송가로 위촉한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 펌 
 
詩 포인트 명언:

어깨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것에 지지 않을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 야마오카 소하치 <도쿠가와 이에야스>

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온다.
                                - 영화 ‘바닐라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