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입니다.
올해부터는 약학대학이 일반편입으로 일부 결원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약학대학 일반 편입 요강은 5월부터 발표 입니다. 다만, 5월에 모든 대학이 일괄 발표는 아니고
5월부터 대학별로 발표를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요강이 발표되는대로 카페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PEET 폐지 후 일반편입으로 전환되는 첫해이기 때문에, 대학별 편입 요강을 면밀히 분석하여 원서접수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 의/치/약/수 + 연고 편입 일정에 올해부터 약학대학 편입학 모집이 추가되기 때문에 필기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 학교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의 학교로 잘 살펴보고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첫해는 항상 기회의 문이 넓은 경향이 있습니다.
잘 준비하면 매우 좋은 기회가 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메디컬 편입에서는 합격생 평균 토익 점수가 최소 970이상 이었기 때문에
입시요강이 확정 발표되기 전까지는 수험생들은 이번 상반기 까지
1. 토익 고득점 확보 : 최소 970점 이상
2. 일반화학/생물학 공부 : 메디컬 편입 기출 분석 선행 필요
3. GPA 관리 : 현재 백분율 점수에서 조금이라도 상승 하도록 준비
위 3가지를 준비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 약대편입으로 다시 준비해보고자합니다. 올해는 약대편입이 안생길수도 있다는 얘기가있어서... 혹시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올해 약대 일반편입 뽑을 가능성이있다고 보시는걸까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직업도 병행해야해서 감히 마음을 잡고 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편입 인원은 당해 재학생 중 결원 인원이 발생하는 비율에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현재 수능으로 전환되면서 약대 재학생 중 반수나 재수를 하는 인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편입으로 인원을 충원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편입은 PEET 때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해서 약대 하나만 준비하기보다는 의대/약대/치대+수의대까지 폭넓게 지원을 고려하여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모집 인원이 PEET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약사 아니면 안된다라는 마음보다는 지원가능한 대학을 고루 지원한다는마음으로 준비해야 성공확률이 높으니 지금은 토익+화학/생물 준비를 하고 있다가 5월부터 요강이 발표되면 그 때 더 구체적으로 지원 방향을 정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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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토익은 만점이군요..ㅠㅠ
만점이 아니어도 가능한 학교가 다수 존재하니 포기하지마세요:) 이번5/28 유튜브라이브에서 실사례로 설명했으니 영상 업로드되면 꼭 시청해보세요
목표를 만점으로 공부해야하는건 맞습니다 ^^
넵.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컨설팅도 의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