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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맥
문맥 (context) . contextual (① 문맥상의 ② 전후 관계에서 본 ③ 전후 관계의)
화맥이라고도 한다. 문장이 모여서 이루어진 단락 사이의 관계도 문맥이라고 한다.
언어분석의 중요한 단위를 문장으로 보는 변형생성문법 등 문장문법에서는 문맥의 범위를 문장으로 잡으나, 담화 전체를 분석의 단위로 삼는 담화문법에서는 문맥의 범위를 문장을 넘어서는 담화의 부분으로 잡으려는 경향이 있다.
낱말의 의미는 어떤 문장 안에서 어떤 구실로 쓰였는가에 따라 알 수 있다는 입장과 각 낱말은 독자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입장이 있는데, 의미의 미묘한 차이를 분명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같은 낱말을 다른 문맥에 넣어보는 실험을 한다.
언어표현은 흔히 중의성을 띠게 되어 문맥을 떠나서는 그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저 배가 크다"라고만 하면 어떤 배를 뜻하는지 알 수 없으나 "나무에 열린 배들 가운데 저 배가 크다"라는 문맥 속에서는 뜻이 뚜렷해진다. 좌담회나 회화에서는 화자에 의한 문맥이 성립되기도 한다. 문맥의 표시는 주로 연결어미로 하며 순접·역접·병렬·인과 관계로 표현된다.
문자언어에서는 구두점·행바꿈 등으로 문맥을 구분하기도 하며 음성언어에서는 음성의 강약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본래 성경은 장과 절이 없다.
그런데 장과 절이 생긴 이후에 성경을 암송하거나 설교를 하면서 한 구절이나 한 단어만을 가지고 신앙에 접목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성경 본래의 뜻이 변형이 되어 기독교의 역사와 개인의 신앙생활에 현저한 왜곡 현상이 나타나 그 오류들이 범람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다양한 학문과 교리들을 만드는데 기여를 한 것도 있지만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감 현상들이 생기게 되어 결국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준엄한 가치에서 사람의 기록물로 전락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 결과 신앙은 퇴색하고 하나님은 인본주의로 바꿔지면서 성경은 신앙의 가치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장과 절의 구분이 없이 성경을 보게 되면 여전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마음은 그곳에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권위, 신앙의 회복은 필연적이라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성경을 흐름과 주제와 의도를 중심하여 살펴보는 것을 문맥이라고 한다.
따라서 문맥은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금이 있는 줄기가 있다면 그곳을 금맥이라고 하는데 모래 속의 사금과 금맥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지하에는 물이 흐르는 줄기가 있는데 그것을 수맥이라고 한다. 이 또한 한 곳에서 솟아나는 우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물이다.
이와 같이 어떤 책이든 그 글에는 글의 흐름이 있는데 그것을 문맥이라고 한다.
성경 또한 단어와 구절 그리고 장을 연결시켜가는 흐름이 있는데 그것을 문맥이라고 한다.
문맥을 따라 성경을 보는 것과 한 단어나 한 구절만 보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성경을 문맥으로 보면 그 내용이 정확해지며 성경전체가 구슬을 엮어 놓은 것 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문맥으로 성경을 연결하는 방법은
1.단어 : 뜻을 의미를 중심하여 앞 뒤의 흐름으로 본다.
2.구절 : 앞 뒤의 흐름과 연결하며 한 장의 내용은 앞 뒷장의 흐름과 연결한다.
3.성경전체는 마22:34~40절의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과 네 자신 사랑으로 연결 한다. 왜냐하면 성경전체는 이 구절 안에 모두 들어가기 때문이다
4.단어를 풀어가는 문맥이 있다 (법궤 안에 무엇이 있는가? = 정답은 "법"이다. 법을 넣어놓은 궤짝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법을 살펴보지 않고 그안에 있는 세 가지를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그 세가지가 법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지식으로만 세 가지 내용을 암기하여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나와 돌비들과 지팡이가 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면 법궤가 우리들에게 교훈하는 것은 법으로 알지 않았을 때에 비하여 훨씬 강력해진다.
5.숙어 문맥이 있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에서 새끼들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 정답은 "뱀들"또는 "독사"다)
이 내용에서 독사의 새끼란 곧 무엇일까? 사람들은 문맥을 먼저 살피지 않고 바리새인들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다름 아닌 뱀들이다. 새끼와 뱀들이 동의어인데 한 숙어 안에서도 문맥의 뜻 풀이는 가능하다)
6.구절의 문맥이 있으며 한 장의 문맥이 있다
7.한 권의 문맥이 있으며 (갈라디아서는 다른 복음과 참복음의 비교다)
8.신약 성경의 문맥이 있고 (신약성경은 이웃사랑과 자신의 영혼사랑 중심으로 되어 있다)
9.구약 성경의 문맥이 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사랑(성전, 제사장, 율법) 중심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66권 전체는 한 가지 주제로 통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사랑,이웃사랑,네 자신사랑 곧 사랑이 성경전체의 주제다)
대입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국어시험을 본다
전국에서 치러지는 국어시험은 학교마다 국어 교과서가 다르고 교사의 가르치는 방법이나 내용이 조금씩 다를지라도 입시에서 보는 모든 시험문제의 정답은 오직 한 가지여야만 한다. 국어 시험의 정답은 두 가지가 될 수 없다. 오직 한 가지..
그럼 성경도 국어 책처럼 본다면 그 정답은 오직 한 가지만 될 것이다.
다만 삶과 생활에 적용함에 있어서는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그 정답은 오직 한 가지여야만 한다. 그 한 가지의 정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문맥성경연구다.
단어의 뜻
1.법궤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법궤라고 이름하는 이유는 법이 들어있는 궤짝이기 때문이다
증거궤란 증거물이 들어있는 궤짝이라는 말이다
언약궤란 언약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물론 법궤안에는 세가지가 들어있다. 만나와 돌비들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히9:1~)다
하지만 법궤에 들어 있는 이 세가지는 법이기 때문에 법궤(법이 들어있는 궤짝)에 들어있는데 법궤의 세 가지는 알아도 그 내용물이 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법궤에 있는 것을 법으로 인식하게 되면 그것은 의당 지켜야 할 법이요 지키지 않으면 그 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따라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교통 법규를 어겨도 벌금이 나아고 세금을 내지 않아도 가압류를 당하는 것 처럼 하나님이 제정하신 법궤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형벌이 따라오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그러므로 법궤 안에 있는 것을 법으로 알고 지키는 사람과 단순히 법궤의 세 가지만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사이에는 신앙에 커다란 차이가 생겨지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자!
가훈처럼 교훈처럼 헌법처럼 아니 그 이상의 가치로 하나님의 법궤의 내용을 지키라!
그리하면 형통할 것이다
그럼 만나 법은 무엇일까요?
돌비들 법은 무엇을 말할까요?
아론의 싹난 지팡이 법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 속에 있는 내용들을 알지 못한다면 결국은 법궤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2.독사의 자식: 자식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자식은 부모에게서 나고 독사의 자식은 그 아버지가 독사가 되는 것이다
단어에서 그 뜻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가는 것이 단어 문맥이다.
우리가 쉽게 생각해버리는 너무 쉬운 단어의 뜻을 습관에 의하여 말함으로 그 본질을 어겨가는 일이 있기에 문제를 제기해 보았다.
또한 여기에서의 독사란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은 모두 다 사람이다
사람인데
그들이 소속한 종교의 교파를 따라 바리새파라고 부름받게 되었다
세례요한이나 예수님이 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그들의 생각 즉 사상이 주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사단의 생각에서 왔다는 것 때문이다.
3.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는에서 성령을 힘입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령을 힘입으면 귀신을 쫓아내게 된다
성령을 힘입는다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힘이 강해지는 것을 말한다.
성령은 우리에게 힘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신데 우리가 가진 힘보다 더 초월적인 힘을 부여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지만 십자가를 지실 수 있는 힘이 부족했다. 그래서 더욱더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는데 그 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 힘을 더해줬다고 되어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힘이 강해졌는가?
언어에 힘과 능력이 담겨있는가?
혹시 귀신에 대하여 두려워 떨거나 의심이 생기거나 무섭거나 하지 않는가?
염려가 일어나 자신의 약함이나 초라함이나 기도하지 못했거나 은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면 능력이 없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은 담대하다.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귀신을 쫓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귀신의 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께서 우리의 인품 즉 품성을 강하게(능력) 하여 귀신보다 더 강한 힘과 언어를 구사하게 된다. 그래서 성령의 언어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4.천국 복음이란 무엇인가?
천국복음이란 천국에 대한 말이다
복음이란 롬1:4절은 예수그리스도이지만 벧전1:25절은 말씀이 곧 복음이라고 되어있다
말씀에서 존칭어를 빼면 말이다
곧 천국복음이란 천국의 말이다
"물론 예수 믿으세요"도 천국 복음이다
그러나 더 정확한 것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성경과 설교 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설교하는 것이 천국복음이다.
성경에는 건강복음도 있고
장수복음도 있고
지혜복음도 있고
전도복음도 있고
철학과 심리 그리고 은사복음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천국복음이다.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을 대상으로 믿음을 이야기 하는 것 보단 이미 믿고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이땅을 살아가야 할 것들에 대한 기록이 많이 있다.
그래서 사실 천국복음이란 성도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그대로 가르쳐서 천국의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천국복음을 발견했는가?
그러면 00님은 천국을 향하는 걸음을 옮기게 될 것이다.
성경에서 천국복음이 보이지 않는가?
그러면 그 걸음은 이 땅을 향할 것아다. 이 땅의 결국은 사망입니다
5.거짓 선지자들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거짓선지자란 거짓말하는 선지자다
선지지란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대리자다
따라서 거짓 선지자란 거짓말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자다
예) 사탄의 미혹을 받은 하와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말들을 변개시키면서 뱀에게 대답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사탄에게 미혹당하여 결국 타락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그대로 전달하는 자다 (오늘날 대변인과 같이)
구약에는 기도중에 혹은 영감으로 온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하는 자가 선지자 였다
하지만 오늘날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자가 선지자다
하지만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을
영해하거나 (영적 해석에서 이단들이 가장 많이 나온다)
교리에 맞추거나 (교파주의 교권주의 바리새주의 우월주의가 나온다)
한 교주를 중심하거나
육체적 삶을 중심하거나
은사를 성경의 권위보다 위에 두거나
하는 경향이 있어 성경의 권위를 비하하여 그 존립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다
성경은 2000 년 동안 사람들이 나누고 쪼개고 가르고 편협하게 다루었어도 66권 그대로 변경되지 않고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지금까지 왔다. 66권이 67권이 되지 않고 65권이 되지 않았다
수 없이 많은 선지자와 능력받은 자와 지혜로운 자와 박사들이 출현했다 수없이 많은 책을 쓰고 수 없이 많은 응답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늘리거나 줄이지 못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스스로 그 자리를 지키며 역사의 현장에서 거짓 선지자들을 향하여 침묵으로 그 자리를 지켜 왔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가감 없이 그대로 보고 그대로 전달 할 수 있는 눈을 가지셨다면 참으로 복중에 복을 받으신 분이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불법이란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법이란 헌법이나 소송법이나 형사법을 말하는 것이 아닌 사랑법을 말한다.
마22:34~에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한 법은 사랑이라고 되어있다.
이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불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22:34~에는 사랑 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이다
둘째는 이웃사랑이다
셋째는 자신 사랑입니다 (네 자신과 같이)
각각의 사랑에는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
내 마음대로 사랑하는 것이 성경이 원하는 사랑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배워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과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과 내 영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유일한 교과서다.
할렐루야
7.마11:12절의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땅위에 사는 사람들은 천국을 공격할 수 없다.
천국은 거리상 너무나 먼 곳이고 사람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3차원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국은 공격받을 수 있고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은 눅16:14절 이하를 보면 돈 문제에 대한 구절이 기록되어 그 내용이 16절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천국의 침노란 물질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곧 선교와 구제를 감당하는 것이다.
8.마12:31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의식적 두려움 : 성령 모독죄는 영원한 죄에 처하기 때문에 믿는 자들이 조심하려고 한다
의미 : 성령 모독죄란 그 단어에 의미가 들어있는데 곧 모독이라는 단어다.
성령이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모독하는 것을 성령 모독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마12장에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된자를 고쳐주셨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 일을 듣고 귀신의 왕을 힘입어 쫓아낸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성령의 일을 귀신의 일로 몰아가는 것은 성령의 모독과 같은 죄에 처해지는 한 것이다.
9.성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우리의 신앙고백은 성령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전12:3)
성령은 신앙고백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에 협력과 중보와 위로와 도움과 깨달음과 기도를 하게 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성령이 어느 사람을 통하여 주님의 일을 하려 하실때 그 일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성령은 인격이시기 때문에 거, 거역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주님을 영접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되면 이는 성령을 거역하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다. 그래서 믿지 못하게 되고 믿지 못하므로 결국은 성령이 내주하지 못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10.질병은 누가 주는가? (레26장, 신28장)
대부분 질병은 마귀가 준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마귀를 원수로 생각하고 마귀쫓는데만 혈안이 된 사람들을 많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질병을 주실 때 마귀를 통하여 주시기도 한다. (사울왕이나, 사도바울의 사탄의 가시등)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을 어긴 자에게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질병을 주시는 것이지 망하라고 주시는 것은 아니다. 레26장과 신28장에는 질병은 하나님의 언약을 어김으로 오기 때문에 회개를 통하여 주님께 나아가라는 주님의 한 징계인 것이다.
11.달란트는 무엇인가? (마25장)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란트를 영어단어의 해석인양 "재능"으로 해석을 하면서 교회안에서 직분을 잘 감당하라고 한다.
그러나 달란트는 무게를 재는 단위다.
그램(g) 또는 키로그램(kg)이다. 그 달란트를 금으로하여 1달란트를 주었다는 것이다.
곧 금 1달란트(60kg, 또는 60,000g)다. 마25장은 금 관리 즉 오늘날로 말하면 돈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주님의 엄중한 경고의 말씀이다. 마6:19절에서 물질관에 대하여 산상수훈의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신 주님께서는 말세에 물질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경고하고 계신다. 물질을 땅에 감춰둔 자는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