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국회는 진실화해위원회 김광동위원장을 탄핵소추하라!
김광동진화위원장은 상임위원 추천때부터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이 진실화해위원으로 부적격판정을 받은인물이었다.
요행히도 한나라당 상임위원2명이 과거 성추문파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자 어부지리로 진실화해위원회 상근 제1소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윤석열 정권으로 교체되고 뉴라이트출신성향의 인물들이 대거발탁되어 김광동은 진실화해위원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계속하여 3년을 연임하고있다.
김광동은 제주4,3을 김일성으로 지령으로 일어난 민중반란으로 4,19민주혁명으로 축출된 이승만을 찬양하고 5.16 군사쿠데타를 미화하고 광주5,18민주항쟁을 북한군이 개입한 민중폭동으로 왜곡 폄훼하였다.
김광동은 진실화해위원회에 신청된 많은 과거사를 국정원 출신을 특별채용하여 빨갱이 사냥을 벌리고있다. 진실화해기본법과는 정면으로 배치된 직권남용을 하고있는것이다.
유족회와 관련피해단체는 민변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하여 직권남용혐의로 형사고발하여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여 서울중부경찰서 특수부에 수사가 이관 되어있다. 김광동의 악행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신문지상이나 인터넷매체를 통하여 세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김광동은 한국전쟁시 국가공권력에 희생당한 유족들에게 너무나 잔인한 짓을 하고있다.
부역혐의 신청인들에게 등급을 표시하고 도서지방에 거주하고있는 신청인들에게 시신이 없으니 월북몰이로 둔감을 시키고 결정문을 지연시키는 몹쓸짓을 하고있다. 어찌 이런자를 국회는 수수방관 하고있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21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이 김광동위원장을 역사부정과 망언으로 헌법과 법률위반혐의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였지만 통과시키지 못한채 자동폐기되었다.김광동은 진실화해위원회를 개인소유의 회사로 착각하고있다.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 민간인학살신청인들에게 학교를 어느 과정까지 다녔느냐 생활기록부를 제출하여 달라는 말도되지않는 몽니를 부리고있다.
22대 국회가 개원되었다.국회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진실화해 김광동위원장은 폴란드 출장을 핑게삼아 불참하였고 대역으로 황인수 조사1국장이 두꺼운 뿔태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가린채 출석하여 발언대에 나섰다.황인수 조사1국장은 국정원대공분실 전직요원(CIC 방첩대)으로 재직하였으며 방첩대는 한국전쟁당시 민간인을 대량학살하였던 가해기관이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안경과 마스크를 벗고 답변하라는 5번이나 명을 내렸지만 황인수국장은 괘변으로 일관 맨얼굴 노출을 계속거부하여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나가라고 퇴거조치를 명하였다.이날 행안위 소속 한병도의원은 오는 7월2일 오전10시 깅광동위원장, 이옥남 상임위원.황인수 조사1국장을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하였다. 한병도의원은 황인수 국장의 피시피식 웃는태도를 지적하며 이사람을 추천해서는 않될사람을 추천하였다고 오만불손한 태도를 지적하였다.
이러한 김광동 이옥남 황인수3인방이 진실화해위원회를 장악하고 진실규명을하여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거짓위원회로 신청유족들을 욱박지르고 불안감을 조성하고있다. 이에 신청유족들은 신청사건을 취하 하려는 움직임마져 보이고있는것이다.
181석의 다수여당은 국회법에 의거하여 김광동,이옥남에 대한 탄핵소추를 당론으로 확정하여 2기위원화를 폐쇄시키고 진실화해기본법 재개정안을 22대 가을국회에서 통과시켜 제 3기 진실화해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켜아돨 책임과 의무가있다.
2024.6월20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의장 윤호상/상임대표부의장 박남순/상임대표 이춘근/상임대표 김만덕/상임대표이성수/상임대표 박종래/ 상임대표 이창준/상임대표 선용규/상임대표 정명호상임대표 박운희/상임대표 사윤수/대외협력위원장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