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정족산 [鼎足山] 690m
정족산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청도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단석산 서쪽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타원형으로 뻗어있으며, 남쪽으로 장육산과 이어져 있다. 장육산(將六山)은 신라의 6명의 장군이 무예를 연마하였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장육산 서쪽 바로 옆에는 1.5m의 마애여래좌상과 신라 화랑이 수련했다는 육장굴(통천굴)이 있다. 그리고 봄에는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만개하고, 두릅나무, 생강나무 등 수많은 초목이 자생한다. 조망도 우수하여 동쪽으로 단석산, 북쪽으로 경주 오봉산, 남쪽으로 문복산, 서쪽으로 청도 발백산이 보인다. 정족산이라는 이름은 "솥 정(鼎), 발 족(足)"자로서, 장육산에서 바라보면 산세가 가마솥을 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솥발산으로도 불린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1월 24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1월 24일 저녁 8~9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산저버스정류장-산불감시초소-틈바위-바위봉-넓은공터봉-정족산-소나무숲-조래봉-버섯재배지-마애여래좌상 -육장굴(통천문)-장육산-농막사거리-내칠(칠전마을)-버스정류장 (약 12~13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48,2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53,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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