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시균 교수, 제26회 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전북특자도 도지사 표창

[코리아]

맨 왼쪽 첫줄 군산대학교 박시균 교수

군산대 박시균 교수, 제26회 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전북특자도 도지사 표창-

국립 군산대학교 박시균 교수가 제26회 환경대청상(제전위원장 이희두 총회신학대학 총장/대회장 김두관 전)행정자치부 장관/명예고문 전)원광대학교 총장)에서 교육부문 전북특자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주바울교회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이삭빛 시인, 노상근 전주안중근기념관 관장 사회로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환경부문 대상 유희태(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수), ▲대학교육환경부문 대상, 이계철(전북특별자치도 군산대학교 총장), ▲의회부문 금상 나인권(전북특별자치도의원), 최명권(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원), ▲작가부문 은상 최분아(사/환경미술협회 회장(전), ▲환경부문 은상 박명용(한국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 사무국장), ▲봉사부문 동상 임병택(경남지리산생명연대), ▲기획홍보부문 동상 구근완(군장대학교 교수), ▲환경부문 대청상 본상 홍성학(칭찬신문 취재본부장)과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이삭빛시인 미디어리터러시 부문(이삭빛tv대표)수상. △전북일보 대상에 노상근(현석시활동가)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장과 김기성 동화작가, △국회환경노동위원장표창에 김희수(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상재(한국숲사랑총연합회장), 이미영(이삭빛 TV방송 대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박시균(국립군산대학교 국문학교수), △이정해(평화연합회 임실군지부장), △윤명희(한국갤럽통계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전철수(작가), 조경태(전북다문화연합 사무국장), 이담희(평화통일협회 김제회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이민재(덕암고 2학년), 김태란(화산중 3학년), 이정현(덕일중 3학년), 임예진(강호항공고 2학년), 정현빈(전북여고 3학년), 안준범(전주부설초 3학년)  △전주시장표창 안이순(덕진청소년센터장), 이광규(사-한국재사용빈용기순환협회장), 바바히로미(외국어강사)  △새만금개발청장 표창장 백운선(지리산환경경남연합), 이순영(주-풀문 대표),  △전북일보사장 표창 노상근(전주안중근기념관장), 두하은(문화콘텐츠기획), 김기성(시인) 한국농수산식품공사장 표창 주장돈(붉은진주 대표), 장민화(더함교회 목사), 두길용(까리오치킨 대표), 송채은(화산중 3학년), 김정수(남일고 3학년), 최세림(덕암고 2학년) 한국농어촌공사장 표창 장순복(장수순오미자 대표), 곤도 마찌오(다문화 강사), 강민수(덕암고 2학년), 문서윤(화산중 1학년), 박은우(덕진중 3학년) 등이 수상을 했다.

이번 환경대청상은 환경부문, 봉사부문, 교육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대청상 본상, 9개 기관장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박시균 교수는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다문화학과 교수로서 전북특자도에 다문화학과 박사과정을 최초로 개설한 인물이다. 또한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교수는 다문화 교육과 환경 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실천해 왔다.

박 교수는 법무부에서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귀화제도 개선' 관련 특강, 군산대학교 다문화학과(박사과정) 정규과목 강의, 군산대학교 국제다문화센터장으로서 다문화 관련 외부 프로젝트 및 학내 학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 특강, 한국다문화이주학회 회장으로서 다문화·이주 주제의 학술회의 개최 및 학회지 발간에 기여했다.

박 교수는 또한 KBS 본사 한국어연구회 집필 및 편집위원, KBS 본사 TV 및 라디오 '바른말 고운말' 프로그램 작가, KBS 한국어진흥원 자문위원, YTN '쏙쏙 뉴스말 돋보기' 프로그램 감수 등 다양한 융합교육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박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 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와 다문화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시균 교수의 다문화 교육을 통해 융복합적인 환경보호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