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늑점이의 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M/V Eastern Splendor M/V Eastern Splendor_1
늑점이 추천 0 조회 66 21.08.11 14: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8.12 11:33

    첫댓글 지현 : 이해에 당신이 너무 고생해서 걱정했지만, 걱정만 하고, 안타까울 뿐이지 ..
    어쨌던 자기 몸이니 타인이 말할 수 없고 , 설사 의사라 하더라도 학습한 대로 , 처방대로 움직일뿐...
    의사의 처방이 있더라도 자기 몸에 맞추어 약 복용일 경우 분량, 횟수, 자기 스스로 가늠할 뿐 ..

    석암
    요즘 나를 보면서 얼마나 약한 여편네랑 살고 있는지 답답할 것 으로 미루어 짐작하오.................
    그렇지만 나름 잘해보고 , 고통에서 벗어나려 애쓰고 있어요,
    첫째 내가 괴로우니까.그리고 내마음 대로 움직이지 못하니 답답히기는 본인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을 의지가 약하고 " 덜 답답 거나 , 덜 아파봐서 그렇다고 말해도 할말은 없음.
    참 고생도 너무 한다.

    혹시 일광욕을 심하게 한해가 아니오?

  • 작성자 21.08.12 11:38

    지금 상태는 나이 감안하면 그만큼 안 아픈 사람 없어요. 너무 걱정말고 더 나아지길 바라지 마시고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지금처럼 계속 노력하면 됩니다. 이만큼이라도 견뎌 주는 것이 감사하고 고맙기 그지 없오. 일광욕 심하게 한 해는 독일 함브르그에서 입원한 그해요. 감사함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