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삼준산 [三峻山] 489.4m
삼준산은 충청남도 서산시와 홍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천수만(灣) 옆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있으며, 북쪽으로 연암산(燕岩山), 북동쪽으로는 뒷산, 서산 가야산과 이어져있다. 정상은 2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암산도 암봉이다. 연암산 남쪽 8부능선에는 최인호(崔仁浩)의 소설 "길없는 길"로 알려진 서기633년 백제의 담화선사가 창건한 천장사(天藏寺)가 있으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202호로 지정된 높이7m의 칠층석탑이 있다. 조망은 환상적이어서 서쪽으로 간월암+죽도가 있는 천수만(灣), 안면도,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서쪽으로는 서산평야, 도비산, 서산 팔봉산, 북동쪽으로는 가야산, 동쪽으로는 덕숭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삼존산의 뜻은 "석 삼(三), 높을 준(峻)"자로서, 옛날 이곳에 삼존사(三尊寺)라는 절이 있어서 삼존산으로 불리다가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연암산은 "제비 연(燕),바위 암(岩)"자로서, 산세가 제비가 알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미읍성
해미읍성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해 있는 평지성(平地城)으로서,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邑城)이다. 전체둘레는 약1.8km이고, 높이는 5m, 총면적은 6만여평에 이르며, 동쪽, 서쪽, 남쪽에 경계를 위한 문루(門樓)가 있다. 이 성은 15C초 조선초기에 축성되었으며, 19C말에는 1,00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끌여와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성지로서, 교황청이 승인한 한국 천주교 성지 중 가장 격이 높은 교황청이 승인한 국제적인 성지이다. 사적116호이다. 그리고 성내에는 300년된 호야나무(회화나무)가 우뚝 서 있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5월 6일 화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5월 6일 저녁 7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천장사주차장-천장사-팔각정-암릉전망대-연암산-연장이고개-벽장바위-442봉-갯골재-삼준산-화개사표지석 -천장사주차장 (원점회귀, 약 8km) <산행후, 해미읍성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상경합니다.>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4,1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38,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되세요.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세요.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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