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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행/산행 기록표
[240107] 오대산/비로봉 - 강원/평창
상원사~적멸보궁~오대산(비로봉)~상왕봉~북대사~상원사
11.8km/5시간
2024년 갑진년 신년산행이다.
얼음꽃 만발한 오대산/비로봉의 황홀한 풍광에 취해 겨울산행의 매력에 빠졌던 아름다운 산행이었다.
겨울산 바로 이맛이야!
[240113] 덕유산 - 전북 무주
안성탐방센터~동업령~백암봉~중봉~향적봉~백련사~삼공리
17km/7시간
경인웰빙: 49,000원
동행: 금빛/우상/철가면/형님(4명)
겨울 눈산행 찾아 넷 함께 오른 덕유산, 명불허전 덕유산 산행은 언제나 황홀하다.
[240120] 도봉산 - 서울
도봉분소~은석암~망월사전망대~Y계곡~신선대~마당바위~도봉분소
6.6km/4시간40분
동지들 모여들지 않아 버스 못띄우고 오손도손 즐거운 도봉산 산행을 했다.
[240123~24] 똑소리 수학여행 - 충주
중앙탑공원~고모산성~오미자터널~수안보온천~탄금대
동행: 똑순/미숙/상희/인숙/현온(5명)
인숙 휴무일에 맞춰 정원 5명에 선발되어 회사도 팽개치고 똑순이들의, 똑순이에 의한, 똑순이들을 위한 수학여행이라 이름짓고 떠난다.
[240127] 원적산 & 설봉온천 - 경기/이천
영원사주차장~정상(원적봉564m)~원점회귀
6.6km/2시간 40분
설봉온천 가는길에 원적산 산에 오른다.
노을빛 산행때에도 산수유 필 때에도 원적산 산행이 어긋났던터라 설봉온천 가는 길에 최단코스로 다녀왔다.
[240203] 민주지산 - 충북/영동
도마령(800m)~각호산(1130m)~무인대피소~민주지산(1241m)~석기봉~삼도봉~삼막골재~황룡사~물한계곡
13.8km/6시간30분
[참석자 명단]
엔젤/우상/산사나이/짱가/목동/베테랑/맥가이버/금빛/춘형/미카/철가면/킬러사랑/바른생활/토사자/돌부처/무장공비/달그림자/태산 /떡메/유끼/민들레(22명)
행복한 설산행이다.
[240210] 태백산 - 강원도/태백
유일사~장군봉~천제단~망경사~당골
9km/4시간
아들은 할버지 동산 동행하고 맛점하고 헤어졌다.
백두대간의 중심, 민족의 정기를 상징하는 태백산에 올라 정기 듬뿍받고 수안보온천도 즐기며 구정 연휴를 보냈다.
[240211] 수안보+중앙탑공원 - 충북/충주
태백산 칼바람 지대로 맞고 뜨거운 수안보 온천에서 몸 풀고 친구들과 함께했던 중앙탑공원과 메밀마당 어게인이다.
[240217] 마산봉 - 강원/고성
알프스스키장(폐쇄)~마산봉~원점회귀
4.6km/3시간 20분
동행: 미카엘라/봄빛형/우상/철가면/킬러사랑(5명)
눈소식과 화창한 날씨 보장 받고 철대장님의 미제 승용차 타고 다섯명이 마산봉에 올랐다.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감탄이 절로 나는 하얀 눈더미에 기분 째지며 산행에 임한다.
필시 설악의 눈이 이쪽으로 다 몰린게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원없이 눈산행 만끽했다.
[240224] 고대산 - 경기/연천
주차장~제2등산로입구~말등바위~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831.8m)~제3등산로~표범폭포~마여울~제3등산로입구~주차장
7.3km/4시간 20분
2007년 온가족 함께 여행길에 올랐었던 고대산 어게인!
[240225] 고대산 자연휴양림 + 심학산 둘레길 - 경기/연천+파주
고대산자연휴양림 둘레길 ~ 파주홍삼스파랜드~ 파주 심학산 둘레길
[240302] 삼성산 - 경기/안양
관악역2번출구~제2전망대~삼성산(477m)~호암산(395m)~석구상~석수역(명륜진사갈비)
8km/4시간 40분
우리 고을 시산제 행사 산행이다.
[240303] 해명산- 강화/석모도
진득이고개~해명산(327m)~낙가산~보문사
6.7km/3시간 30분
강화 해수탕에 가고싶다
해명산 산행 후 맛있는거 먹고 갑시다 합의하고 떠난다.
보문사 버스장 앞에 있는 식당에 들렀다가 생각지도 못한 맛집 발견!
먹방의 즐거움 만찍했다.
[240309] 선자령 - 강원도/대관령
대관령마을주차장~KT송신소~전망대~선자령~국사성황사~주차장
12km/4시간 30분
춘삼월인데 눈이 너무 내려 지겨울 지경이란 친구가 있는 대관령으로 달려간다.
눈 한톨도 없는 풍경 지나 평창에 이르니 과연 산과 들 온 천지가 눈부시게 하얗게 덮여있다.
지난밤까지 성난 바람도 잠잠하고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맑고 파란 하늘 아래 하얀색 두툼하게 입은 그 언덕 오르내리며 눈에 눈 실컷 담고 밟으며 꽃구경 떠나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눈산행 만끽하고 돌아왔다.
[240310] 수원화성 - 경기도/수원
월문 월 온천 후 예전각에서 도가니탕 때려 먹고 수원 화성 한바퀴로 소화제 걷기한다.
맛집 예전각 세번째, 다음에 또 가고 싶기까지 해 질리지 않는 내자신한테도 신기하다.
화성 한바퀴 돌고 소화 다 돼 아들 만나 천왕역 매운족발 맛집 먹방으로 주말을 마무리한다.
[240324] 수원화성 - 경기/수원
예전각 도가니탕~수원화성~월문 온천
주말 루틴 어게인!
그는 사진 찍고 그녀는 영상 담으며 수원화성 한바퀴~
조만간 꽃 만발할때 다시 또 걸어보기로 한다.
[240316] 북한산 - 서울
대호탐방~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탐방
7.5km/5시간 40분
봄기운이 마구 이는 날, 북한산 비봉의 아름다움에 또 빠진 산행이었다.
[240330] 함백산 - 강원/정선
만항재~함백산 정상~원점회귀
5.4km/3시간
강원도에 눈이 내렸단 소식에 성묘 가는길에 함백산으로 발길 옮긴다.
기온이 높아져 눈이 비로 변해 완벽한 설산은 아니어도 잔설 어우러진 함백산의 정취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
백대 명산중에 여섯번째로 높지만 정상까지 오르기 수월하여 정상에서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고 위용스러운 인적 없는 한적한 함백산 정상에서 장쾌한 풍광을 만끽한 날이었다.
[240406] 비슬산 - 대구/달성
유가사~천왕봉(1084m)~진달래군락지~대견봉~대견사~소재사~주차장
10.6km/5시간45분
참꽃 진달래 성지 비슬산으로 10명이 대장님과 짱가님이 운전하여 스타렉스로 오가며 한 소풍 산행이다.
진달래는 아직 움크린채 꽃망울 터트리기 일보진전 이었고 천왕봉과 대견봉의 풍광에 몹시 취한 산행이었다.
무엇보다 대견사 삼층석탑은 다음에 다시 꼭 오리라 마음에 둔다.
[240407] 부천중앙공원+원미산진달래+안양천둑방벚꽃길
오늘의 먹방은 가격은 착하고 맛은 일품인 조선부뚜막에서 아점하고 벚꽃길 소화제 걷기 루틴이다.
[240410] 수원화성 - 경기/수원
화서문~팔달산~팔달문~남수문~봉돈~창룡문~ 동장대~북암문~북수문~장안문~화서문
5.74km/4시간
월에서 온천하고 예전각에서 아점하고 화성 한바퀴,
오늘은 성곽 바깥쪽으로 걸어본다.
[240414] 강북5산 종주 - 서울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43.6km/24시간 40분
동행: 바른생활/우상/철가면(3명)
21:50 공릉동 백세문 출발
23:20 불암산 정상
01:50 수락산 정상
05:50 호암사 출발
06:50 사패산 정상
09:30 도봉산 정상(신선대)
10:30 바른생활 만남
14:30 육모정 출발
15:50 영봉
16:50 백운봉암문
17:50 대동문
19:00 문수봉
20:00 승가봉
21:30 족두리봉
22:30 불광동 하산
강북오산종주 3번째 도전이다.
날짜 변경 등 여러 사연으로 오산종주 10번째이신 열정대장님과 백세문에서 밤9시 50분 출발, 도봉산에서 바른생활과 합류하여 다시 밤10시 30분 불광동 도착, 43.6km, 24시간 40분만에 완주하였다.
열정 대서사시를 그려낸 노을빛고을 히어로 대장님과 바른생활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장한다.
[240420] 북한산/숨은벽 - 서울
밤골탐방지원센터(국사당)~숨은벽~밤골계곡길원점회귀(6km/4시간)
"동행"
짱가/우상/레드/킬러/미카/대장/춘형/학다리/엔젤/바른(10명)
오산 끝나고 자동차까지 정비소 들어가 출퇴근 뛰어다닌게 무리였던건가 숨은벽 바위 오르다 종아리 빡 터져 더이상 진행 못하고 킬러산행님의 도움 받으며 밤골탐방지원센터로 원점 회귀하였다.
올만에 느릿느릿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는 산길 운치 있었고 비 소식으로 무리하지 않고 짧은 산행 후 산들에 건강밥상에서 때려먹기와 비내리는 창밖 바라보며 앉아있던 낭만카페도 즐거움 이었다.
종아리 작살지점(월요일에 병원행 - 근육 파열로 난생처음 깊스함)
[240504] 황매산 - 경남/합천
장박리~너백이쉼터~황매산(1,108m)~황매평전~베틀봉~덕만주차장
9.8km/5시간 30분
황금연휴 나들이 차량으로 길이 막혀 버스에서 4시간을 갇혀서 이동, 28인승 버스이기에 편안하게 오갈 수 있었다.
철쭉꽃 성지 황매산, 10년만에 어게인, 아름다운 강산으로 변모한 황매산의 풍광에 홀딱 반한 산행이었다.
숨은벽 바위 종아리 근육 파열 후 시험 산행, 아무 탈없이 거뜬히 완주하였다. 감사합니다.
[240511] 안양천 - 서울
안양천 황톳길 걷기에 빠져산다.
[240515] 영남알프스/천황산+재약산-경남/울산+밀양
얼음골~천황산~천황재~재약산~사자평~층층,구룡,흑룡폭포~표충사
12.2km/5시간 40분
동행: 바른생활/우상/철가면/춘형(4명)
부처님 오신날
6시 50분 사당역 출발 밀양 얼음골까지 휴게소 15분 정차 후 막힘 없이 전진, 11시 20분, 4시간 20분이나 걸려 목적지 얼음골에 도착한다.
가파른 너덜길 얼음골, 알프스 언덕, 층층폭포까지 감탄 연발하며 역시 명불허전, 영남알프스의 매력에 빠진 산행이었다.
[240518] 산막이옛길 - 충북/괴산
주차장~노루샘~등잔봉~천장봉~물레방아~삼신바위~연하협구름다리~배타고~차돌바위선착장
9.9km/4시간
동행: 레드영숙/우상/바른생활/짱가/춘형/미카/철가면/킬러/탱글이/유끼/베테랑/금빛/최인주/꼬맹이/김현주(15명)
28인승 버스 타고 15명이 룰루랄라 산막이옛길 산행과 뱃놀이 했다.
[240601] 팔공산 - 대구+경북/영천
수태골~철탑~동봉~비로봉(1193)~동봉~신령재~은해봉~노적봉~선본재~관봉(갓바위)~주차장
13.7km/8시간
2년전 박군과 호젖하게 올랐던 팔공산엘 고을님들과 다녀왔다.
갓바위까지 가는 능선길 참 아름다웠노라!
[240530] 한라산 - 제주도
"돈내코~영실"
돈내코(500m)탐방안내소~평궤대피소(1450m)~남벽분기점(1600m)~윗새오름(1700m)~영실(1000m)매표소
13km/7시간 30분
동행: 바나웨/바른/엔젤/우상(4명)
비용: 17만원/인
(대한항공/미니호텔/스타렉스픽업)
지난 겨울 백록담 설경에 감동 먹은 동상들과 이번엔 철쭉 맞이 한라산 어게인한다.
5월 29일 저녁 5시 바나웨와 김포공항 출발, 하루 앞당겨간 른과젤 만나 제주밥상 함께 하고 터미널옆 새하얀 미니호텔에서 숙면 후, 다음날 새벽 기상, 돈내코에서 8시 산행 시작하여 영실 3시 30분 하산, 맛집 탐방 후 밤9시 비행기로 한라산 철쭉의 멋과 맛 실컷 만끽하고 돌아왔다.
함께 행복했던 순간 영상에 담아 동상들께 바치며 추억 창고에 저장한다.
[240527] 설악산/공룡능선 - 강원도
오색~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무너미고개~공룡능선(신선봉~1275봉~큰새봉~나한봉)~마등령~비선대~소공원
22km/15시간 40분(휴식 1시간 40분)
동행: 바른생활/우상/항아/짱가/철가면/형님 (6명)
"6월 6일 6명 공룡 완주"
현충일에 12번째 설악산 공룡타기 이어간다.
수요일 밤 11시 광명시청 집결, 새벽 3시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 비선대, 5시 50분 소공원 도착, 22km 15시간 40분 들여 공룡능선 완주하였다.
[240615] 감악산 - 충북/제천
피재~피재정~석기암봉~감악산(제천)~감악고개~계곡코스~쉼터주차장
9.8km/6시간
비소식 있어 비맞을 생각으로 나름 설레었으나 산행내내 빗님 꾹 참았다가 하산 후 내려주었다.
연초록빛 숲길도 시원한 바람도 산행을 즐겁게 해주었다.
[240706] 남산제일봉 - 경남/합천
청량동탐방센타~청량사~남산제일봉~돼지골탐방센타~치인주차장
6.8km/5시간
처음 올라본 남산제일봉은 마치 수석전시장과 같은 기이한 바위들 멋들어진 산이었다.
정상 1km 못미쳐 험하지도 난해하지도 않은곳을 걷다가 넘어짐 사고 발생하여 온 힘을 다해 오르내렸다.
서울에 도착하여 구로성심병원 응급실에 들러 사진 찍어보니 다행이도 골절은 되지 않았고 발목에 심한 염좌로 오랫동안 걷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걸을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새삼 느끼며 조신하게 이 때를 보내리라.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모든것이 그저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어난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240915~17] 영종도 - 인천
을왕리해안트래킹~인스파이어~솔밭해수방~무의도~실미도~화성온천
비용: 60만원
추석 연휴를 맞아
뱅기는 못타고
뱅기 뜨는거라도 보며
해수찜질과 온천 곁들인
산과 바다 풍경 아름다운
어게인 영종도 여행을 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휴식의 시간 만끽한
골절녀와 협착남에게
안성맞춤이었다.
[240928] 소금산 그랜드밸리 - 강원/원주
"원주8경 중 제5경,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매표소~소금산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주차장
5.3km/4시간
(입장료: 9,000원/대인)
불량부부 걷기 딱 좋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았다.
6년전 울아들과 함께 했을때와 달리 출렁다리에 더하여 잔도와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 멋드러지게 만들어져있어 깜놀랐다.
일방통행과 에스컬레이터로 하강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 하산에 대한 염려없이 두루 감동하며 산행의 맛좀 보았다.
들머리 542계단만 치고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느낌 만끽햘 수 있는데다 지금은 한창 케이블카 설치 공사중이어서 내년이면 케이블카로 누구나 오를 수 있을것이다.
산행 못하는 나를 위해 산행 같은 트래킹 길을 찾아낸 울랑과 원주시에 감사함을 전한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기에 딱 맞는 소금산이더라!
[241005] 동막해변 - 인천/강화
동막해물칼국수~동막해변~강화해수랜드
동막해변 와따리 가따리 모래어싱하며 만보걷기 후 해수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241009] 대부도 - 경기/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달전망대
모래어싱하러 세계5대갯벌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걸었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넓은 갯벌에 감탄하며 1만보 걷기하고 먹은 카페 분위기같은 추억의지연상회의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 맛은 일품이었다.
오는길에 달전망대에도 오르고 나무그늘에 누워 바다멍도 때렸다.
[241010] 하늘공원 - 서울
월드컵광장~문화비축기지~매봉산~하늘공원
동행: 수니/온이/미슉/인슉/우상(5명)
우리 손잡고 코스모스 길 걷자 수니 번개에 손 번쩍 들어 유쾌한 친구들 5명이 상암동에 떴다.
인적 드믄 날 행차하니 이보다 좋을 수 있으랴.
우리 함께한 하늘과 가장 가까운 이곳이 천국일지도 몰라 광활한 대지위에 핀 억새 장관에 우리들의 행복지수도 하늘에 닿을듯했다.
[241012] 영흥도 - 인천/옹진
영흥도(십리포)~선재도~죽도
영흥도 십리포해변에서 모래어싱 이어간다.
잘 정비된 십리포 해안산책길도 걷고 바람의 마을에서 낙지철판 거하게 먹고 선재리 죽도에서 소화제 걷기하며 일몰도 맞이한다.
울부부에게 안성맞춤한 아름다운 이 길을 걸으며 감사할 따름이다.
[241019] 제부도 - 경기/화성
해변산책로~제부도등대~제부도해수욕장~매바위
하루 2번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서 모레어싱 이어간다.
5년만에 다시 찾은 제부도는 깨끗하게 새단장 되어 이름 닮은 제주도 못지 않은 섬이란 느낌들었다.
물길 닫히는 3시에 나가려 했으나 그 섬이 좋아 일몰까지 맞이하고 밤8시 17분 열린 물길 건너 화성 온천으로 향했다.
[241102] 동막해변 - 인천/강화
전어도 먹고 해수탕 하려 강화로 떠난다.
동막해변에서 일몰맞이하고 황산도에서 각자의 식성대로 그는 전어회, 나는 전어구이 맛나게 먹었다.
지리산 갔다 올라온 바른과 땀빼며 해수탕 즐기고 일찌감치 나서 동막해변 모레어싱 어게인 하였다.
[241116] 궁전참숯가마 - 경기/시흥
비 내리는 날 좋은 숯가마 체험이다.
빗소리 들으며 구워 먹고 마시고 빼고 잠자며 뒹굴뒹굴 하루를 보냈다.
동행: 바른/우상/해오름(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