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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이번 수업시간에 책제목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모든조들이 다 잘 만들어졌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또, 흥미롭고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딱히 배운건 같지 않았다. 대신에 내가 읽었던 책 제목을 다시 떠올릴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들 이야기를 잘 만드는것 같았다.
3.14
오늘은 본문으로 들어갔다.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이라는 성석제가 쓴 책을 읽었다. 이책은 수필 이라고 하였다.
선생님이 번호를 부르면서 책을 읽었는데 쫄렸다. 그리고 골든벨을 하고 8문제를 풀었다. 상욱이가 답을 다 알려줘서 편했다.
3.20
오늘은 읽기의 가치를 마무리하였다. 6개의 문제를 풀고서 우린 14점의 문제를 맞혔다. 1문제 1문제씩 다 상욱이가 풀었다. 상욱이는 정말 똑똑하다. 14문제를 다 맞추었다. 만약 찬스를 썼었다면 28점이 되면 우린 따라올자가 없어질수 있었는데, 요번엔 찬스권이 아쉽게 없었다. 다음번엔 한번 써볼것이다!! 국어는 정말 재밌다. 열심히 할것이다.
3.27
오늘은 한국,우리나라의 문법에 대해 배웠다. 우리나라의 문법 특징에 대하여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세종대왕님이 정말 감사하고, 우리나라가 200년,300년뒤에 유일하게 남을 언어가 한국어라는 사실에 자부짐을 느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최강이 될날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앞으로 우리나라 말, 한국어를 사랑하고 아낄것이다.
3.28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2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문제 푼것이 다 너무 쉬웠다. 그리고 어간,어미,선어말어미 등등에 대해서 배웠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공부는 할게 아닌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해볼것이다. 다음부턴 점수를 많이 받을것이다.
4.3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3번째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높임말에 대상에 대해서 문제를 풀었다. 오늘은 그럭저럭 쉬웠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민이가 많이 까불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수업할것이다. 국어가 정말 재밌다. 국어는 좋다. 국어를 사랑하고 아끼자.
4.4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4번째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아쉽게도 손민이가 자꾸 시비걸어서 수업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였다.
오늘은 주동문과 사동문에 대해 배웠다. 이히리기우구추 를 배웠다. 너무 라임이 좋고 스웨그가 넘쳤다. 앞으로는 국어시간에 더 열심히 참여 할것이다.
4.18
오늘은 피동사에 대해서 배웠다. 능동문에 반대는 피동문이고 사동에 반대는 주동이다. 그리고 짧은 피동과 긴피동에 대해서도 배웠다. 오늘은 상욱이가 없어서 내가 문제를 다 푸느라 힘들었다. 그리고 긍정문과 부정문에 대해서도 배웠다.
4.24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를 마무리 지었다.내가 국어 시험공부를 마쳐서 술술 풀었다. 근데 시험범위에 안들어가는 쪽수가 많아서 좋았다. 요번 국어시험엔 꼭 90점이상만 맞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점수 꼴등이란게 믿겨지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꼭 a를 받고 싶다.
4.29
오늘은 조원을 바꾸었다. 또 손민과 같은 조가 되었다. 시 외우기를 했는데 손민과 나(이호재)와 송민석은 다 외웠는데 전교 2등인 장영빈만 못외워서 10점 받을 점수를 0점 받았다. 너무 짜증난다. 다음에는 꼭 좋은 점수를 받아서 a를 받을것이다. 재밌는 국어시간이었다.
6.5
오늘은 청포도 시를 다 꿰뚫었다. 264라는 시인이인데 본명이 아니었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시는 색채어를 사용하였고, 그리고 영빈이가 절대론적 관점을 맞혔다. 오늘은 민이가 기분이 좋았는지 너무 욕을 했다. 아쉽게도 영빈이가 조 이름을 안써서 득점에 실패하였다. 짜증이 확 난다.
6.12
오늘은 우리 모두가 다 시끄러웠다. 난 별로 시끄럽지 않았다. 오늘은 청포도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은 쓸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청포도의 시를 다 알아서 뿌듯했다. 다음 국어 시간이 즁말로 기대된다. 다음에는 또 어떤 재미난걸 배울까??
6.19
오늘은 3문제를 풀었다. 내가 처음 본시였는데 그래도 많이 쓰고 맞혔던것 같다. 이 시의 특징들을 알고 그 세부내용에 대해서 배웠다. 다음시간엔 주인아주머니가 방을 빌려주지 않은 이유를 배우는데 왜 그랬는지 정말 기대된다. 국어시간이 기다려진다.
6.20
오늘은 방을 얻다 에 대해서 문제돌리기를 하였다. 청포도라는 시는 조금 쉬웠는데 이 시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다. 조금만 더 쉬운 시를 배웠더라면 좋을텐데.... 그래도 시험 범위니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국어는 재미없다.
6.26
오늘은 국어시간중에서 재밌던 시간이었다. 별로 한것 같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빨리 간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은 손민이 너무 까불었다. 국어시간이 재미있다. 행복하고 즐겁다. 이순간을 즐겨야 겠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국어시간을 찬양해라!!
8.20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을 읽었다. 오늘은 국어시간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조원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다. 그리고 시간이 완전 빨리갔다.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 어휘들을 정리하였고 문제도 풀고 한쪽을 한문장으로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다음 국어시간이 기대되고 고대된다. 빨리 국어시간이 왔으면 한다.
8.27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 184페이지까지 하였다. 오늘은 복선하고 역순행적 구성하고 간접적 제시에 대해서 배웠다. 오늘은 학급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했다. 그 와중에 우리조는 완벽했다.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것 같다.
8.31
오늘은 너무 쓰는게 많았고 힘들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금반지가 이중적이고 대표적인 소재이고 명선이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배웠다. 오늘은 국어시간중 가장 힘들었다. 다음번에는 편하고 쉽게쉽게 수업했으면 한다.
9.3
오늘은 190쪽에서 194쪽까지 진도를 나갔다. 오늘도 쓰는게 엄청 많았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수업시간이 어수선하였다. 오늘은 옆에서 재원이가 계속 입을 나불나불대었다. 오늘 수업시간엔은 딱히 새로운건 배우지 않았고 단어의 뜻올 많이 새롭게 배웠다. 다음시간에 빨리 이 지긋지긋한 기억속의 들꽃을 끝냈으면 한다.
9.7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을 마무리하였다. 드디어 5일만에 이 지긋지긋한 것을 끝냈다. 속이 시원하다. 오늘은 여러가지를 배웠다.
쥐바라숭꽃이 명선이를 나타내는게 너무 슬펐다. 빠른 속도로 멀어져 가는 한송이 쥐바라숭꽃 의 부분이 너무 슬프고 명선이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다.
9.14
오늘은 국어B시간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한글에 대해서 배웠다. 세종대왕은 정말 천재인것 같다. 그는 자주정신, 애민정신, 실용정신으로 한글을 창제했다. 요번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5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더 많이 집중하게 되었다. 국어시험 꼭 잘 볼것이다.
10.12
오늘은 한글의 원리와 기본적인것들을 배웠다. 한글에 대해서 퀴즈도 풀었지만 아쉽게 1개를 틀려서 만점은 받지 못하였다. 오늘 배운내용에서 졸업고사에서 7문제가 나온다고 해서 더 열심히 수업을 듣게 된 것 같다. 그리고 ㄱ,ㄴ,ㅁ,ㅅ,ㅇ이 기본문자라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10.22
오늘은 모음에 대해서 배웠다. 단모음 이중모음에 대해서도 배웠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권구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밥도둑으로 잘된것 같다. 요번시간에 배운 내용중 시험에 나올 문제가 몇개 보였다. 열심히 공부할겠다.
10.23
오늘은 국어 시험 범위를 마무리하였다. 오늘은 한글의 위대성에 대해서 배웠는데 발음이 비슷한것끼리는 모양이 비슷하고 글자만으로 문법요소까지 쉽게 파악 가능하고 각 기본 글자의 모양은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들어졌다는것을 배웠다. 국어시험 잘 보겠다 ㅎ
제주도 수학여형 4.17~
4월 9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서 새벽 5시에 배재중으로 갔다. 우린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타고서 김포공황으로 떠났다. 김포공황에서 수화물을 부치고서 친구들과 함께 라면과 김밥을 먹고서 비행기에 탔다. 언제나 비행기는 어지롭고 멀미나고 힘들다. 비행기를 타고서 우린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우린 곧바로 4.3 평화공원에 가서 우리나라의 쓰라린 역사를 보고서 느끼고 희생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그리고서 우린 카트레이싱을 하러 갔다. 타기전에 안전사항에 대해서 듣는데 혹시 사고 나진 않을까, 운전면허도 없는데 내가 운전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타보니깐 되게 시웠다. 즐겁게 타고서 우린 산을 올랐다. 왜 올라간지 모르겠으나 정상에 오르니 전망이 좋아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서 우린 섭지코지에 갔다. 거기엔 꽃이 많아서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것 같다. 그리고서 우린 저녁을 먹고서 호텔로 갔다. 난 재원이랑 같이 2인실을 썼다.둘이 쓰기에 크고 깨끗했다.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좋았다. 첫날이어서 우린 너무 졸려서 바로 잤다. 다음날 우린 6시 30분까지 기상이여서 일어나고 7시에 밥을 먹었다. 그리고선 우린 바다로 가서 수상보트를 탔다. 재밌었지만 물을 너무 많이 먹고 물에 젖었다. 그리고 우린 메이즈랜드에 갔다. 난 제주도 3일동안 메이즈랜드가 가장 재미없었던 곳이었던것 같다. 메이즈랜드에서 시간을 떼우고 나서 우린 레일바이크를 탔다. 나랑 재원이랑 민영이랑 태현이 4명이서 탔다. 너무 느려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선 우린 용눈이 오름을 올랐다. 그런데 그날 바람이 너무 세서 내가 평생 못볼 광경을 보았다. 사람들이 가만히 서 있지도 못했고 심지어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물이 바람에 날아났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내가 하얀색 신발을 신고 갔는데 흰 신발이 검은색 신발이 되었다. 진짜 최악이었다.용눈이 오름에서 바람과의 결투를 끝내고서 우린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좀 취하고 바로 축구를 하러 갔다. 원래 축구는 일정에 없었는데 우리 김형호 쌤께서 제주도 초등학교에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하루동안 운동장을 빌렷다. 운동장이 인조 잔디에서 즐겁게 축구를 했었던것 같다. 우린 저녁을 먹고서 점호를 하고 잘 준비를 하였다.하지만 그날 리버풀과 맨시티의 축구경기를 새벽 3시쯤해서 난 그때까지 안자려고 핸드폰을 하였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여 깜빡 잠이 들었다. 어느덧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을 먹고서 우린 다이나믹 메이즈에갔다.
거기서 우린 제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거기서 많은 체험을 해서 좋았다. 그리고 기념품샵에서 엄마랑 동생을 위해서 제주도산 초콜릿을 샀다. 그리고서 사려니 숲길에 갔다. 거기는 미스터리한곳이 있었다. 숲을 갔다가 어느정도에서 다시 돌아왔다.왜 간건지 모르겠다.그리고 제주도에서 마지막 일정인 이호테우해변등대에 갔다. 그곳 등대는 말 모양이었다. 그곳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하였다. 우린 제주도 공황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황으로 갔다. 근데 거기서 고덕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진짜 정말 너무나 힘들었드아. 끝에서 끝까지 1시간 30분동안 갔다. 그리고 나와 재원이와 민영이와 강민이랑 pc방에 가서 게임을 하였다. 정말 재밌고 한편으로는 힘들었던 제주도에서의 2박3일이었던것 같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서 더 친해질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아서 좋았다.
8.13 방학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 1가지
난 방학중에서 계곡에 간 일이 가장 인상깊다. 양양에 갔는데 바다는 모래가 너무 많이 묻고 물이 짜서 바다는 가기 싫어서 계곡으로 갔다. 계곡에서 집에서 가져온 보트에 바람을 넣고서 놀았다. 계곡의 끝지점에서 아마존 같은 풀숲으로 이어진곳이 있었는데 그곳에 보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낭떨어지가 나와서 떨어져 물을 다 먹었다. 그리고 다시 보트에 올라가서 누었다. 햇빛이 따뜻해서 보트위에서 자려는데 엄마가 음식을 가지고 왔다. 그중에서 복숭아맛 맥주가 있었는데 내가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큰 바위에 올라가서 다이빙하려고 엄마한테 맡겨논 안경을 갖고 올라가서 수심을 보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경이 없었다. 알고 보니 엄마가 보트에 타서 수건을 챙기다가 안경을 떨 군것이다. 그 계곡은 수심이 3미터였는데
첫댓글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