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디톡스 제품 클리어 스타트 팩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
이벤트로 시작한 디톡스는 내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먹는거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잡식성 동물처럼 우적우적 아무거나 먹던 나였는데
피한다기 보다 땡기지 않아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도 멀리하였다.
마구잡이 서술형이 아니라
장단점을 적어내려보고자 한다.
물론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느낌이다.
사람마다 경험과 느껴지는게 다르다고 한다.
예를들면 가루형의 라이화이버는
나는 미숟가루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물에 흔들어서 섞어 먹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체험단의 진행상황을 물어보니
라이화이버를 먹기 너무 곤욕스러워하더라...
이건 일반적 사람 몸이 알칼리성 보다 산성에 더 가까워서
알칼리성으로 되는 과정을 몸이 거부 반응을 해서 더 역하게 느껴진다.
평소에 탄산음료나 술, 밀가루 음식등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느껴지는 점이라고 한다.
한 달이 지났다.
클리어 스타트 팩은 30일 분량이다.
먼저 허브향의 페러웨이 플러스와 알로에가 주로된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소진된다.
그리고 마지막 라이화이버가 동이 나면서
보람차고 의미가 컸던 나의 클리어 스타트 팩의 사용은 끝이 났다.
그럼 장단점을 정말 있는 그대로 느껴진대로 가감없이 적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