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락 ※
카오락은 아직 대중화된 태국 여행지는 아니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태국의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는 카오락은 푸켓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카오락에는 카오속이라 불리우는 손때묻지 않은 정글과 함께 몰디브보다 더 아름두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는 곳으로 한국
시장에는 아직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나 유럽인들에게는 꼬~~옥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9개의 섬이란 뜻의 시밀란섬은 8번 섬이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하듯 태국 왕실이 소유하고 있는
섬이다. 수정같이 맑은 바다와 다채롭고 풍부하고 색감을 자랑하는 산호 그리고 다양한 열대 어종으로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밀란 섬 앞바다는 1년 중 11월부터 4월까지만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곳입니다.
이밖에도 태국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카오속 국립공원과 맹그로브 숲과 담수호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람루
국립공원 그리고 울창한 밀림 속을 연상시키는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여행거리가 즐비해 있다.
카오락은 열대 우림에서 즐길 수 있는 짚라인과 래프팅도 가능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호핑투어를 하며 스노클링 등을 즐기며 여유로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친화적인 부분들을 즐기려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