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알뜰 벼룩시장 19일 오픈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안 쓰는 물건을 현금화하는 알뜰 절약법이 매주 토요일이면 펼쳐진다.
안양시는 2008 알뜰 벼룩시장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알뜰 벼룩시장은 중고 물품이지만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환 및 기증할 수 있어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미니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알뜰 벼룩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벼룩시장 참여자는 당일 임시 마련된 본부석에서 판매자등록과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 갖고 나온 상품을 진열해 판매하면 된다.
단 신제품 및 먹거리를 포함한 상업적 거래행위는 허가되지 않고 우천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개장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공무원들이 모은 물품들로 매장이 꾸며지는 공직자 알뜰마당이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갖 중고품이 판매되는 벼룩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추억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뜰시장”이라며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08 알뜰 벼룩시장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알뜰 벼룩시장은 중고 물품이지만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환 및 기증할 수 있어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미니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알뜰 벼룩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벼룩시장 참여자는 당일 임시 마련된 본부석에서 판매자등록과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 갖고 나온 상품을 진열해 판매하면 된다.
단 신제품 및 먹거리를 포함한 상업적 거래행위는 허가되지 않고 우천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개장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공무원들이 모은 물품들로 매장이 꾸며지는 공직자 알뜰마당이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갖 중고품이 판매되는 벼룩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추억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뜰시장”이라며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