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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의신이 가본 부안땜
부안땜은 반산반도 국림공원내 위치란 부안군과 새만금의 핵심 상수원이다.
부안 땜 가는 길은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오지의 산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부인땜이 나온다.
부안댐은 높이가 50m, 연장이 282m, 유역면적이 59㎢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공급량이 3,600㎥로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자해 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과 미래에 새만금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빼어난 주변 경관은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물문화관이 완공되어 환경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물문학관 내무에 물의 원리를 이용한 체험시설
내부 체험실
야외 분수대
안내 표시
산책로 길 옆에 물래방아가 돌아가고 있다.
산책로 깅에 피어있는 산딸나무
직소정에서 본 부안땜
직소정(直昭亭)
망향탑,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8.15일 수몰지역 주민이 모여 망향제를 지낸다고 한다.
부안땜 상류
상류의 모습도 아름답다.
부안땜 하류의 벼락폭포, 비가 오면 장관이다. 수자원의 중요성과 자원경관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서 한 번 쯤 들려 볼 만한 장소이다. j
물이 풍부해야 마음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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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포스팅이 올라오고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늙으면 잠이 없으니까요
너무 이뻐요~^^
감사합니다.
와~우!...빨리 올리셨네...방가웠습니다. 열의신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6.17 08:31
물이 풍부해야 마음도 시원하다는 명언을...
감사합니다. 맘에 새기겠습니다
옛날 제왕들은 치산치수를 정치의기본으로 알고 다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