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뛰어들고 싶었던 놀이마당, 그곳엔 혼을 부르는 노래가 있었다. ]
사물놀이 '몰개'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고, 단오 맞이 ’단오연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그 누구든 저절로 어깨춤을 들썩이고, 함께 어울려 놀고 싶어지는 한마당 큰잔치였습니다. 신명나는 한마당, 혼을 부르는 한마당, 사물놀이 한마당. 6월 12일,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물놀이 명인 '이영광' 몰개 대표와 수석단원들이 펼친 사물놀이 완판 연주, 국내 최고의 소리 명창 '서명희' 선생의 판소리가 어우러진 진한 감동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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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시 블로그 - `행복 충주`에 산다. 원문보기 글쓴이: 충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