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양한 정비 작업 내용을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첫 작업실에 올려 드리는 정비 작업은 첼로 XC XX에서 니콜라이 아르곤 CC로 프레임 교체 작업 입니다.
분해후 각종 부품 세척 및 조정, 겉선 케이블 교체 작업, 그리스 도포 및 윤활 작업 등이 병행됩니다.
아래 작업 과정의 사진들 보시며 변화되는 모습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첼로 XX에서 탈착한 부품들 입니다.
교체할 니콜라이 아르곤 CC 프레임, 언제 봐도 튼튼한 프레임 디자인과 뛰어난 용접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선명한 하얀색 니콜라이 데칼
작업전 정비 스탠드에 올라간 니콜라이
이제 새로운 프레임에 부품을 넘겨줄 XC XX - 그 동안 수고 많이 했다.^^
XC XX에서 탈착한 부품들, 전체적으로 스램의 XX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보호 필름 작업후 사진
깨끗이 닦고 정비 중입니다.
포크 작업 완료 및 변속레버 등의 가조립 중입니다.
크랭크 장착전 BB 체결중입니다.
크랭크 및 앞뒤 변속기 장착 완료, 이제 서서히 자전거 형태가 되어 가네요.
구동 시스템의 파란을 가져온 스램사의 XX 2단 크랭크
이제 동력을 움직여줄 전력선(각종 케이블) 작업 중입니다. 각종 케이블이 없다면 자전거는 달리지 못합니다.
저기 통째로 가공한다는 10단 스프라켓이 있네요. 그렇다고 10단을 다 깍아 내지는 않습니다.^^
케이블 라인 설치 완료.
펄크럼 휠셋 장착 완료 및 세부 세팅 작업이 남아 있네요.
드디어 프레임 교체 작업이 끝났네요, 별 무리없이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흑마의 주인인 마이 홈님에게로 갈 일만 남았네요.^^ 좋은 명마로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출동 준비~~
야외에서 한 컷, 이제 완성은 되었지만 세부적으로 다듬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보기 좋네요. 깔끔하고,,,,
무광 블랙과 레드의 컬러 매칭이네요.
미동도 없을 듯한 뒷 시트 스테이와 체인 스테이.
첫댓글 위 차 주인 입니다. 약 15km정도려 보았는데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열씨미 탈일만 남았네요. ^ ^
적어도 5년은 타보려고 합니다.
오늘 신나게 달리더군. 5년...꼭 타라.
니꼴 세계로 온걸 환영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마이홈 츄카츄카 역시 멋진 애마야 열시미 타세요~~~이랴~~~~~ㅎㅎ